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월 10일(금) 오전 9시 30분 협회 8층 대교육장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김윤 교수를 초빙해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한국의료정책의 미래와 보건의료산업의 과제'라는 주제로 1시간 정도 강의가 예정돼 있으며, 이어 2부에서는 산업계 질의를 모아 토론회가 개최될 예정이다.이날 강의를 위해 협회는 '산업발전을 위한 제안'이라는 주제로 각 위원회로부터 사전 질의를 받고 있으며, 이를 취합해 산업
■ 인터뷰 - KMDIA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 주홍 초대 위원장"국내 미용의료기기산업 발전의 토대 만들겠다!"미용특위, 광고사전심의제도 개선·해외전시사업 지원 해결에 노력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미용특위) 신설 배경은?미용의료기기는 풍부한 국내 미용 시술 수요에 따른 시장성, 임상 적용 기술 및 이에 따른 의료진의 새로운 아이디어 등이 결합해 빠르게 성장이 가능한 산업으로, 기술개발 투자 및 관련 규제 정비와 함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협회는 미용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19일 서울 아모리스 강남에서 '2019 KMDIA IVD위원회 정기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체외진단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관련 제도 영향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면서 성황리에 열렸다.오전, 오후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 워크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체외진단기기과 2019년 성과 및 2020년 계획(류승렬 식약처 체외진단기기과 연구관) △IVD위원회 2019년 성과 및 2020년 계획(김찬숙 IV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여준성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여준성 전 청와대 사회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이 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으로 부임함에 따라, 의료기기산업 진흥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의료기기산업계의 입장을 듣는 간담회는 이경국 협회장을 비롯해 유철욱 수석부회장, 송준호 보험위원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이동준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경국 협회장과 여준성 정책보좌관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협회 임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가상현실(VR) 기술을 적용한 안과 검사기기 등 4개 첨단의료기기에 대한 임상시험 및 안전성과 성능을 평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이번 표준화된 평가기술 개발은 정부연구과제 중 의료기기 제품화가 임박했으나 국내 품목허가 사례가 없어 관련 허가 진행에 어려움을 겪는 업체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식약처는 2015년부터 '범부처 융복합 신개발 의료기기 평가기술 개발 사업'을 통해 제품별 맞춤형 평가기술 25건을 개발했다. 이 중 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료기기 임상시험을 실시하고 있는 업체들의 신속한 제품화 지원을 위해 '의료기기 임상시험 결과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제정·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식약처는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기술 등을 활용한 첨단 의료기기의 개발이 활발해짐에 따라 관련 임상시험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의료기기 개발업체의 임상시험 수행을 지원하고자 임상시험 종료 후 식약처에 제출해야 하는 결과보고서 작성 방법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레이저옵텍(회장 주홍)은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이저옵텍은 산업혁신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한 '파장가변형 초고속 스위칭 레이저 기반 치료 시스템 기술'에 대해 연구개발 성과를 인정받아 피부미용 의료기기 제조사 최초로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모든 산업분야의 기술과 제품 중 기술상용화로 국내 산업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신기술을 선정해 시상하는 산업기술 시상식이다.레이저옵텍의 수상 기술을 적용해 처음으로 상용화된 제품은
디지털헬스케어 개발을 준비 중인 기업의 90%는 향후 2년 이내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심사 신청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인력 확충과 조직 신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의료기기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가상·증강현실(VR·A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이 적용된 디지털헬스케어 시장 확대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실제 업계에서의 개발 현황과 관심도를 파악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또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협회는 정부 부처에 의료기기 분야 조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9일 협회 8층 대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 관계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제도 △주요 심의 사례 △질의응답 등으로 총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교육 신청은 1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메일과 팩스로 사전 접수를 받으며, 무료로 진행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달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2019년 의료기기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워크숍'에서 유종숙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장, 박수동 정보분석팀장, 장유경 통관관리팀 사원이 의료기기 안전 사각지대 발굴 및 의료기기 사후관리 정책에 앞장선 공로로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유종숙 위원장은 숙명여자대학교홍보광고학과 교수로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국민건강과 직결된 의료기기의공정한 광고심의와 제도운영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됐다.
●2019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2019.11.22)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달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후 올해 5회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는 '산업생태계의 변화, 어떻게 부응할 것인가'를 주제로 포럼이 진행됐다. 송준호 협회 보험위원장은 개회사에서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2일 서울 관악구청(구청장 박준희)을 통해 관악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학생 장학금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고등학교 입학 준비금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장학금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유철욱 부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이 참석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관악구 소재 33명에게 전달된 장학금 1,650만 원은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IA
김만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책사업부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제5차 기술규제정책 컨퍼런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기술규제 발굴 유공자 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김 부장은 의료기기 전기용품 안전인증 면제범위 확대 등 7건의 기업애로 기술규제를 제안하고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한 공적이 있고,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료기기·조선·철도·항공 분야 분과위원으로서 포럼, 간담회, 분과위 회의에 성실히 참석해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기술규제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협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 IVD위원회는 지난 25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한국바이오협회 체외진단기업협의회, 한국체외진단의료기기협회와 함께 간담회를 갖고, 체외진단의료기기법(체진법)의 합리적 제도 마련과 산업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그동안 각 협회에서는 체외진단 분야 규제 제도개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정부 건의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제조사와 수입사 간 형평성 있는 대응에는 어려움이 있었고, 체외진단의료기기업계의 단
매출액 500억 원 이상 의료기기기업 중 연구개발 투자 비중이 연간 의료기기 매출액의 6%인 경우, 매출액 500억 원 미만 의료기기기업 중 연구개발비 규모가 30억 원 또는 연간 의료기기 매출액의 8%인 경우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을 받아 정부사업 참여 우대, 조세 감면 혜택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혁신의료기기법)' 제정안을 지난 27일 입법예고했다. 또한, 같은 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 25일 서울 월계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자)과 함께 저소득 어르신, 장애인 가구 100세대에 방한용품과 김장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행사를 진행했다. 어려운 이웃의 겨울철 경제적 지원 및 건강한 생활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경국 협회장을 포함한 협회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부 물품을 박스 포장한 후 2인 1조로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방문해 온수매트 설치 및 방한용품·김장김치 전달을 실시했다.협회는 지난 9월 30일 진행된 ‘KMD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의료기기산업 진흥과 의료기기 영역 확장의 일환으로 미용의료기기산업 발전에 앞장서고자 주홍 레이저옵텍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미용의료기기특별위원회(이하 미용특위)'를 설치하고, 지난 2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에는 레이저기기, 고주파기기, 초음파기기 등 미용의료기기산업을 선도하는 제조·수입 업체 대표 20여 명과 이경국 협회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미용특위 설치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발족식은 주홍 미용특위 위원장의 미용의
정부가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허가 제도의 합리적인 규제개선을 위해, 디지털헬스 의료기기업계 대표들과 만나 규제개선 사항과 방안을 설명하고 산업계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신 의료기기 개발에 따른 식품의약품안전처 내 허가심사 인력 충원 및 교육, 디지털헬스기기과 신설 필요성에 특히 공감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이동희)은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디지털헬스 국제적 선도를 위한 의료기기 최고 경영자(CEO)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식약평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은 오늘(20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및 연구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규제혁신의 성과와 과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업체의 신속제품화를 지원하고자, 빠르게 변화되는 의료기기 산업의 흐름에 맞춘 혁신 규제사항 및 지원사업 등을 설명하는 자리다.주요 내용은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신속제품화 사업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개발동향 및 허가·심사 △인공지능 기반 의료기기 임상적용 사례 △의료기기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