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NECA)이 오는 20일(수), 코엑스 컨퍼런스룸(남) 401호에서‘보건의료연구, 기술 중심에서 보건의료체계로’를 주제로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한다.NECA는 매년 보건의료 현안과 도전과제를 공유하고 미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연례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특히 이번 행사는 NECA 개원 15주년을 맞아 의료기술평가 전문 연구기관을 넘어 합리적인 보건의료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씽크탱크로서 NECA의 새로운 역할과 책임을 각계 전문가 및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연례학술회의는‘보건의료 혁신 과제와 NECA의 역할’(고려대 양성일 교수)을 주제로 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세부 주제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첫 번째 세션은 기조연설의 연장선에서 안덕선 명예교수(고려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은 산업통상자원부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사업’의 일환으로,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의료기기 기업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기술규제 세미나와 상담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KTL은 국내 의료기기 및 시기능 보조기기(콘택트렌즈 등) 기업 임직원 약 60여 명을 대상으로 유럽, 미국과 같은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 및 기술규제 현황 등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다.구체적으로, 이병우 바이오융합평가센터센터장(KTL)은 ‘의료기기 사업화 촉진 사업’을 소개해 의료기기 신뢰성 제고와 해외 진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부지원 사업을 알렸다.김기영 의료인공지능개발지원센터장(KTL)은 의료 데이터에 기반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기술지원한 ㈜이롭(대표 박준석)의 국내 1호 복강경 협동로봇 ‘이롭틱스(EROPTIX)’가 첫 수술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롭은 2018년 창업한 외과용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으로 2019년 식약처 GMP 획득하고 2020년 자체생산 첫 제품을 병원에 납품하는데 이어 지난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본사를 이전하는 등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롭은 부산대학교, 두산로보틱스 등과 공동연구를 통해 ‘이롭틱스’를 개발했다.케이메디허브는 대구광역시 ‘메디프론티어기업 육성사업’, 보건복지부 ‘첨단실증지원사업’을 통해 ㈜이롭의 의료기기 연구개발을 지원했으며, 기술서비스 및 상담을 통해 올해 2월 ‘이롭틱스’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제인 24-306호) 획득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2일 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에서 진행한 중대동물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기법 교육을 성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전남대학교 생체재료개발센터는 2016년 설립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전문기관으로 2021년 비임상 유효성 위탁시험기관(CRO)로 지정되어 해외 인허가 획득을 지원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21년부터 임상 수의사 대상 복부 및 심장 초음파 교육을 진행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구시수의사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전임상 연구개발 지원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이번 교육은 생체재료개발센터 연구원을 대상으로 경식도초음파 등 다양한 탐촉자(Probe)를 활용한 복부 및 심장 초음파 영상 촬영·분석 이론 학습과 실습을 진행해 교육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원장 안성일)은 지난 12일 KTC 군포 본원에서 중국 의료기기 지정시험기관인 GRG TEST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수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중국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2년 기준 약 356억 달러이며 인구고령화 및 코로나19 이후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강화로‘26년에는 488억 달러 규모 정도로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성장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국내 기업들이 의료기기를 수출하기 위해서는 중국 국가 표준에 따라 NMPA 인증을 획득해야 한다. 그래서 국내기업들이 인증 획득을 위해서 중국정부가 지정한 시험기관으로 시료를 보내 현지 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경우 해외 시료 배송 문제, 디버깅 발생 시 대응 어려운 등으로 인한 시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차순도 원장)에서 운영 중인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에서 오는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KIMES 2024(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와 연계해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현지 진출 희망 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정책·시장 동향, 인허가 규정 및 현지 진출 전략에 대해 설명하고, 성공적인 진출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는 베트남호치민,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미국보스턴에 현지 사무소를 두어 국내 의료기기 산업체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이 중 베트남·인도네시아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를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에서 위탁 수행 중이다.센터에서는 현지 인허가 취득부터, 현지 사용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지난해 제12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8일 발표했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보건복지부 고시 제2024 – 43호, 2024. 3. 7.)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tp://nh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19일 우리나라가 제안한 신속면역진단키트 표준안이 국제표준화기구(ISO)의 기술시방서(TS) 제정을 위한 신규작업표준안(NP)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국제표준화기구의 기술시방서(TS) 제정절차는 예비(PWI), 신규작업표준안(NP), 작업반초안(WD), 위원회안(CD), 최종국제표준안(FDTS) 단계로 진행되며, 이번 NP 승인은 국제표준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갔음을 의미한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지난해 10월 ‘ISO 임상검사실 및 체외진단시스템(TC212)’의 TS 제정을 제안했고 올해 2월 ‘신속면역진단검사를 위한 측방유동면역진단법-검사 성능에 대한 가이드라인’표준안이 TC212 참가국 과반의 동의를 얻어 NP 승인됐다.신규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달 23일, 24일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아시아 태평양 고집적초음파뇌수술학회’에서 집속초음파 기반 신경재생 기술을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아시아 태평양 고집적초음파뇌수술학회는 집속초음파 발전을 위해 신경과학 연구·교육 활성화 및 지식보급을 위해 설립된 국제학술단체로 전 세계의 집속초음파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임상의·교육자 등 신경과학 분야 전문가가 소속돼 있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재우 선임연구원은 학술대회에 초청연자로 참가해 ‘집속초음파 기반 신경신생 및 재생의 메커니즘 연구 및 최근 연구동향’을 주제로 발표했다.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뇌신경 연구내용의 실용화, 뇌산업 적용방안을 전 세계 연구진과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네트워크를 확
한국산업기술시험원(원장 김세종)은 국내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인 2024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24)에 참가해 국내 의료기기 기술 경쟁력 제고와 수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로 39회를 맞는 KIMES 2024는 ‘더 나은 삶, 더 나은 미래’를 주제로 3월 14~17일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1,350여개 제조사가 참가해 융복합 의료기기 등 3만 5000여 점의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KTL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의료기기 시험평가, 해외 인허가 전략 등과 관련한 상담회 및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구체적으로, 위험관리, 사이버 보안, 하드웨어·소프트웨어(HW·SW) 시험 등 의료기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이달부터 국내기업의 의료기기 제품개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제품 시험·인증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인 시험·검사 및 비임상시험(GLP),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 시험 그리고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 등 국내 의료기기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시험·검사 및 기술문서 심사 분야에 대한 기업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했다.의료기기의 전기·기계적 안전성 및 전자파 안전성 시험의 경우, 인원이 늘어나면서 기존에는 기업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통상 약 4주씩 대기했지만, 앞으로는 2주 정도로 대기시간을 단축시킬 예정이다.의료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7일, 28일 양일간 산업통상자원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이하 ‘협력사업’)’ 2024년 킥오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본 협력사업은 케이메디허브와 참여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해 국내기업이 개발한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등재 등을 통한 제품화·상용화 지원을 목적으로 케이메디허브가 주관기관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사)한국스마트헬스케어협회가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올해 킥오프 워크숍에서는 2024년도 예산 변화에 따른 사업추진 계획 및 요청사항 등을 상호 교류하며, 향후 사업 수행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추진전략을 논의했다.또한, ‘국가연구개발혁신법’에 따른 연구개발비 사용 관련 전문가 강연도 진행해 기업의 많이 겪는 연구개발비 정
KTR(원장 김현철)이 유럽에서 내년 도입되는 IoT(사물인터넷) 기기 사이버 보안 규제에 선제 대응해 수출기업을 돕기 위해 글로벌 시험인증기관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KTR 김현철 원장은 지난 27일(현지시간) 스페인 시험인증기관 Applus+ Laboratories 마우리시오 우베다 소리아노(Mauricio Ubeda Soriano) 대표와 새로 도입되는 유럽 사이버 보안 기준에 맞춰 수출 IoT 기기의 CE 인증 획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무선통신기기, 태블릿 PC, 스마트워치, IoT 제품 등 디지털 기기 유럽 수출기업들은 KTR 사이버 보안 시험성적서로 유럽 CE 무선기기 지침(RED)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게 됐다.EU는 내년 8월부터 역내 유통, 판매되는 모든 무선 통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27일 태국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Prince of Songkla University) 방문단과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모색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은 태국 국립대학으로 활발한 연구개발을 통해 최근 3년간(2020~2022) 지식재산권 확보 378건, 국제학술지 논문게재 5,042건 등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현지 대학순위 6위를 기록한 명문이다.이번 방문은 양 기관의 보건의료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프린스 오브 송클라 대학에서 △선튼 웡시리(Sunton Wongsiri) 연구혁신센터 기획부총장 △의과대학 파수리 상수파와니치(Pasuree Sangsupawanich) 임상연구센터장 △파사랏 콩코우(Pasarat Khongkow)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에서 주최·주관한 제2회 바이오헬스산업 홍보 콘텐츠 캐릭터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7일 충청북도 C&V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캐릭터 공모전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작품 모집이 진행됐다. KBIOHealth를 잘 표현할 수 있고 대중에게 친근한 캐릭터를 공모했으며, 28:1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성공적인 기록을 세웠다.참가 팀 중 대상은 ‘곰이, 부기, 케로’를 제작한 김재효님이 수상 했다.대상 ‘곰이, 부기, 케로’는 장수와 치료를 상징하는 곰과 거북이 그리고 첨단기술이 집약된 AI 드론을 모티브로 대한민국 의료산업 발전을 이끄는 KBIOHealth 연구원의 모습이 귀엽고 친근하게 표현돼 큰 점수를 받았다. 대상에는 보건복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 연구원이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주관 ‘2024년 제2회 동물실험 기본 교육’의 초빙강사로 참가해 강의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소속 연구자의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동물실험 기본 교육’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에서는 동물실험 진입 장벽 해소를 위해 동물실험 이론과 보정·투여·채혈·부검 등 기본·심화단계 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김상현 선임기술원과 장미진 연구원은 ‘설치류 동물실험 기본 및 심화 실습’을 주제로 의과대학 교수 및 전공의, 연구원 등 31명 대상 전임상분야 교육을 진행했다.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에서는 권동락 교수와 서승준 박사가 각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 및 동물실험계획서 작성 요령 △실험동물 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지난해 3/4분기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제조업체 273개 사의 기업경영분석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성장성) 지난해 3/4분기 보건산업 제조업체의 매출액증가율은 0.6%로 2/4분기와 비교해 5.8%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2년 4/4분기 마이너스 전환(△4.8%) 이후 4분기 만에 플러스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산업별로 살펴보면, 제약(3.4 → 6.8%)과 화장품(0.3 → 4.4%)의 매출액증가율이 전분기 대비 확대됐으며, 의료기기(△33.4 → △24.1%)는 3분기 연속 감소세가 크게 완화되는 양상을 보였다.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4.6 → 13.4%)의 매출액증가율은 전분기 대비 18.0%p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했고, 중소기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국내 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공고 계획(사전공고)을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아래의 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 내역 사업이 해당되며, 각 사업별 공고가 시작될 예정이다.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사용적합성 평가지원》의료기관의 국산 신제품 평가(임상시험)·사용적합성 평가에 필요한 소요 비용을 지원(평가 인력 인건비, 재료비, 시험비, 제품 홍보비(학술발표) 등) 하는 사업으로,최근 3년간 111개의 제품 평가를 통해, 의료기관 신규 진입(69개 제품, 누적 1,888건) 및 40% 이상 매출 증가(평균)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으며, 올해에도 신제품 평가 및 사용적합성평가 25개 신규 과제를 지원 할 계획이다.《의료기기 사용적합성 평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원장 권순영)과 태국 라자비티 병원은 지난 23일, 고대안산병원 미래의학관 6층 리베르타스 라운지에서 상호 인프라 및 인적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순영 병원장과 진다 로자나마띤 라자비티 병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굳건한 파트너십을 다짐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서비스 및 연구역량 향상을 위해 인적 교류에 협력하기로 했다. 공동 연구 진행 및 연구 이슈에 대한 심포지엄, 콘퍼런스 등을 개최하고 인적 교류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임상역량 교육에도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약식에 앞서 라자비티 병원 관계자들은 원내 순환기내과와 방사선종양학과, 신경과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진료 체계와 트루빔 에스티엑스를 비롯한 최신 의료 장비 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국내 최대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 콘퍼런스인 ‘메디컬 코리아 2024(Medical Korea 2024)’가 내달 14-1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코리아 2024’는 국내외 저명한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및 의료관광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정부 간(G2G) 협력을 통해 한국의료의 해외진출과 해외환자 유치확대에 기여해 왔다.이번 ‘메디컬 코리아 2024’는 ‘모두의 헬스케어: 장벽 없는 세상을 향한 새로운 탐색(Healthcare for All : A New Horizon beyond Barriers)’을 주제로 개막식과 콘퍼런스, 비즈니스 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