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애로 기술규제 발굴 및 대응방안 마련에 기여”

김만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책사업부장은 지난달 28일 서울 서초구 쉐라톤 팔래스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개최한 '제5차 기술규제정책 컨퍼런스'에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기술규제 발굴 유공자 부문)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 부장은 의료기기 전기용품 안전인증 면제범위 확대 등 7건의 기업애로 기술규제를 제안하고 관련 대응방안을 마련한 공적이 있고, 국가기술표준원의 의료기기·조선·철도·항공 분야 분과위원으로서 포럼, 간담회, 분과위 회의에 성실히 참석해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는 등 기술규제 애로 개선 활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규제로 인한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개선함에 있어 정부 부처와의 소통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이번 수상은 협회가 그 역할에 충실히 해온 부분을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수상의 영광을 의료기기산업계 발전을 위해 항상 애쓰고 있는 협회 구성원 모두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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