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5일 서울 광진구청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와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250세대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은 난방비 및 생계비 부담이 커지는 겨울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식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민 협회장과 협회 임직원, 김경호 광진구청장 및 구청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이현숙 중앙봉사관장을 비롯한 봉사자들이 참여해 직접 김치를 담그며 지역사회 중심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을 모았다.김영민 협회장은 “협회는 사회적 문제에 공감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3일 아모리스 역삼(서울 강남구)에서 ‘2025 하반기 KMDIA 법규위원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법규위원회(위원장 이준혁)는 이번 총회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효율화, 최신 의료기기 규제 변화, 분야별 현안 등을 공유하고 산업계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위원 및 회원사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오전 세션에서는 두 개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먼저, 기업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는 AI 기반 업무 자동화 사례가 소개됐다. 디케이메디칼솔루션 이주현 부장(구글헬스케어 파트너)은 “문서 초안 작성, 대량 데이터 요약, 병원 내 비정형 자료 정리 등 반복적인 업무가 이미 AI를 통해 자동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진 교육용 영상 제작, 낙상 예방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오는 27일 소노펠리체컨벤션(서울 강남구)에서 ‘2025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새정부의 건강보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의료기기산업의 대응전략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민주권 정부시대, 국민건강주권을 위한 의료기기산업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기조강연과 5개 세션, 패널토론으로 구성됐다.기조강연은 법무법인 세종 권덕철 고문(前 보건복지부 장관)이 ‘국민주권정부시대, 국민건강주권을 위한 건강보험정책 방향 및 의료기기 산업계 제언’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채창형 보험위원장과의 대담이 이어지며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이후 세션에서는 보건의료 및 건강보험 정책 유관기관 및 전문가들이 각 분야의 최신 동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14일 남양주시(시장 주광덕)와 의료기기산업 활성화 및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산업계와 맺는 첫 협약으로, 의료기기산업 육성, 전문인력 양성, 투자유치 촉진, 산업 네트워크 확대 등을 통해 지역 산업생태계의 대전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협력 분야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내 의료기기 기업 유치 및 투자 활성화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판로·해외진출 협력 △첨단제조 기반 구축 및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양 기관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협회는 남양주시가 조성 중인 도시첨단산업단지와 의료기기 클러스터에 산업 네트워크와 정책 지원 역량을 연계해 의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와 함께 오는 27일 오후 2시 협회 대회의실에서 ‘인체이식형의료기기 배상책임공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배상책임공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인체이식형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 공제 상품의 주요 특징, 신규(갱신) 가입 및 가입보고 등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서는 △공제 운영 방식 △공제료 부과요율 △보상범위 △신규(갱신) 가입 △가입보고 △행정처분 △공제 민원 홈페이지 신설 등에 대한 발표가 진행된다. 이를 통해 제도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공유하고, 업계와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김영민 협회장은 “배상첵임공제 사업은 시행 3년 차에 접어들며, 현재 140여 개 이상의 의료기기 업체가 가입해 안정적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혁신산업위원회(위원장 류정원)는 지난 29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혁신산업 최신 공공조달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의료기기 기업들의 공공조달제도 이해를 높이고, 혁신제품 지정제도를 활용한 시장 진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회원사 관계자 및 전문가 약 30여 명이 참석했다.류정원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공공조달과 ODA 분야의 시장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의료기기 분야는 기술 경쟁력과 비용 효율성을 강점으로, 이제는 내수에 머무르지 않고 글로벌 조달 시장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세미나가 산업계가 공공조달을 통해 혁신의 기회를 찾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혁신산업위원회(위원장 류정원)는 지난 27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박주연 근거창출지원팀장을 초청해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이해와 제도 개선방향’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에는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와 전문가 등 6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박주연 팀장은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법적 근거와 운영 체계, 그간 추진된 제도개선 사항을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그는 “신의료기술평가는 근거기반 보건의료의 핵심 제도로, 의료인의 임상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비용효과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라며 “최근에는 AI, 3D프린팅, 로봇, 디지털치료기기 등 첨단 기술의 신속한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달 ‘한가위 따뜻한 정 나눔 봉사’와 ‘제11회 KMDIA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며 의료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했다.지난달 25일 협회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종로구 및 광진구 내 취약 결연 270세대를 대상으로 전 부치기 등 명절 특식을 조리하고 송편 선물을 포장해 전달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800만원 상당의 허리보호대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임직원 11명과 종로구청·광진구청 관계자, 대한적십자사 광진지구협의회 봉사원들이 함께 참여했다.이어 30일에는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에서 ‘제11회 KMDIA 자선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달 23일(화) 양재 aT센터에서 ‘의료기기 판촉영업자 민원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판촉영업자와 산업계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설명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협력해 실사례를 중심으로 판촉영업자 제도의 이해와 경제적 이익 제공의 법적 쟁점 등을 다뤘다. 협회는 이를 통해 판촉영업자 제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투명한 시장 질서를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설명회는 총 3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강연에서 협회 김은경 부장은 판촉영업자 신고와 교육 제도를 소개했다.김은경 부장은 판촉영업자는 보건복지부령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신고하고, 신규 신고자는 신고한 날로부터 3개월 이내 12시간의 교육을, 이후 매년 8시간의 보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Makugari Messe)에서 개최되는 ‘2025 일본 도쿄 의료기기 전시회(Medical Japan Tokyo 2025)’에 한국관을 운영한다.Medical Japan은 올해 8회차를 맞은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다. △병원 △감염예방 △클리닉 △노인요양·복지 △웰니스·예방 △약국 솔루션 △헬스케어 디지털 전환(신설) 등 7개 세부 엑스포가 동시에 열리며, 일본 의료산업 관계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교류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번 전시회에는 일본 현지 의료기관 관계자, 유통사, 바이어 등 약 18,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관은 총 13개 기업이 1
보건복지부 홍춘택 장관정책보좌관이 지난 23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를 찾았다. 이날 간담회는 협회와 보좌관의 첫 상견례로, 협회의 조직과 활동을 소개하고 산업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자리로 마련됐다.협회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 규모와 성장 추세를 설명하며, 보험·체외진단·유통 등 각 위원회의 주요 정책과제를 제안했다.보험위원회는 환자 접근성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치료재료 보상체계 개선을 요청했다. 현재 낮은 상한금액으로 인해 신기술 도입이 지연되고, 국내 기업의 생존에도 위협이 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정수가 마련을 촉구했다.IVD위원회는 △디지털 병리 원격판독 수가 신설 △AI 기반 정량 분석 등 혁신적 병리 판독기술 보상 △신의료기술평가 유예 제도 시행 조건 완화 △NGS(차세대염기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와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원장 한종현)은 18일 원주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의료기기 시험·검사 장비 공동 활용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제품 개발과 인증 과정에서 겪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뢰성 있는 시험·검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의료기기 시험·검사 장비 공동 활용 △기업 맞춤형 기술지원 및 인증 대응 강화 △전문 인력 교류 및 역량 강화 △산업 정보 공유 체계 구축 등 다방면에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특히, 의료기기 성능평가와 인증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공동 운영함으로써 기업들의 시험·검사 비용을 절감하고,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글로벌
지난 16일 열린 ‘신의료기술 시장진입 무엇이 문제인가’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 30일 행정예고한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두고 환자·소비자단체, 의료계, 산업계가 각기 다른 시각을 드러냈다.개정안은 식약처 허가와 국제적 수준의 임상평가를 거친 새로운 의료기술이 기존 급여·비급여 항목이 아닐 경우, 최대 3년간 신의료기술평가를 유예하고 즉시 비급여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한다. 이는 혁신 기술의 조기 환자 접근성을 높이는 취지이지만, 환자·소비자단체는 환자 안전과 의료비 부담을 이유로 강하게 반발했다.산업계 패널로 참석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 신의료기술평가분과 김종배 분과장은 “의료기기 업계는 환자의 치료와 안전한 기술 개발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글로벌 의료기기산업협회와 함께하는 규제 소통 간담회’가 지난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동 주최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을 계기로 마련됐다.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이정림)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 회장 김영민), 그리고 유럽·호주·캐나다 의료기기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 규제 동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KMDIA 김영민 협회장이 한국 기업들의 해외 시장 신속 진입 전략을 주제로 논의를 열었다. 해외 협회들은 이에 대해 공통적으로 현지 규제 제도 이해와 파트너십 확보를 핵심 요건으로 꼽았다. 캐나다 측은 전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12일 인천 인스파이어 호텔에서 캐나다의료기기산업협회(Medtech Canada, 회장 니콜 드코트(Nicole DeKort))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세계보건기구(WHO) 주최 ‘국제 인공지능 의료제품 규제 심포지엄(AIRIS 2025)’을 계기로 추진됐다.이번 협약은 한국과 캐나다 간 의료기기 시장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고 상호 무역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단체 회원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 발굴을 통해 의료기기·디지털헬스 분야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체결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에서 김영민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탕킷싱 국제교류위원장(협회 부회장·한국로슈진단 대표), 김경남 국제교류위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이 주관한 ‘메드텍 인사이트 2025’가 지난 11일과 1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렸다. 의료기기산업의 혁신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다룬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세션이 마련됐으며, 그 가운데 첫날 열린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은 업계의 큰 관심을 끌었다.보산진 차순도 원장은 개회사에서 “정부는 2026년 이후 메드텍산업의 글로벌 도약을 위해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시킬 예산과 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며 글로벌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한양대 노태우 교수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트렌드를, 로슈진단 APAC 김형주 전무가 글로벌 기업의 파트너링 사례를 발표했다.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은 기업이 내부 자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2일 남아공체외진단협회(Southern African Laboratory Diagnostics Association, SALD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열린 ‘2025 남아공 케이프타운 의료기기 전시회(WHX Cape Town 2025)’ 기간 중 체결됐다.남아공체외진단협회(SALDA)는 남아프리카 체외진단(IVD) 산업을 대표하는 협회다. 규제 조화, 시장 접근성 확대, 혁신 기술 도입, 보험·보건정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산업 생태계 발전을 선도하며, 남아프리카 IVD 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핵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이번 협약은 IVD 분야를 중심으로 양국 간 의료기기 시
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이탈리아무역공사 서울 무역관이 공동 주최한 ‘한-이 비즈니스 포럼 2025’가 5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이 향후 경제 전망을 다룬 패널토론을 비롯해 △첨단기술 △녹색경제 △헬스케어 △인프라 등 4개 분야 세미나와 B2B 상담회로 구성됐다. 그중 헬스케어 세션에서는 의료기기와 제약산업의 글로벌 협력 가능성이 집중 조명됐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우선형 국제교류팀장은 한국 의료기기 시장 규모와 수출입 동향을 소개하며, 유럽과 이탈리아 시장 진출 가능성을 짚었다. 그는 “이탈리아는 유럽 4위 헬스케어 시장으로, IVD(체외진단)과 AI 기반 의료기기 분야에서 강점을 지니고 있다”며, “한국과 이탈리아 모두 초고령화 사회를 맞고 있는 만큼 한국의 AI·빅데이터 기반 스타트업과 이탈리아의 IV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는 지난 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협회 운영과 회원사 지원 확대를 위한 안건을 의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윤리위원장 선임(안) △사무국 정원 확대를 위한 제규정 개정(안) △준회원사 연회비 인상 및 제공 서비스 개정(안) 등 안건이 다뤄졌다.윤리위원장으로는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대표가 새롭게 선임됐다. 오진용 전 위원장의 사임 예정에 따른 후임 결정이다. 김영민 협회장은 “정병헌 신임 위원장이 오랜 업계 경험과 윤리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ESG 활동과 협회의 윤리경영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또한 협회 사무국 일반직 정원을 현행 44명에서 47명으로 확대하는 제규정 개정(안)이 승인됐다. 이는 광고 심의 등 사업 부서의 업무 과중을 해소하고, 향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김영민)가 내달 17일부터 의료기기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의료기기 전주기 실무자 과정’ 교육을 개강한다.이번 교육은 매주 금요일마다 총 6주 동안 진행된다. 산업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실무 중심으로 기획됐으며, 업계 종사자의 전문 역량 강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한다.교육은 의료기기 전주기(Life Cycle)에 걸친 핵심 영역을 망라해 구성됐다. △시판 전 인허가(국내 인허가 절차 및 최신 법규) △사후관리(유통·판매 이후 안전관리와 리스크 대응) △GMP(제조·품질관리 체계와 적용 방안) △임상(임상시험 설계 및 규제 요구사항) △해외 인허가(주요국 허가 전략과 시장진출 방안) △마케팅(의료기기 특화 마케팅 전략과 사례) 등 종합적인 내용을 다룬다.특히 이번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