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딥러닝 기반 ‘약한 지도학습(Weakly Supervised Learning)’ 방식을 적용해 위 선암종 조직의 분화도를 자동 분석하는 기술 특허(출원번호 10-2022-0113709)를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의 핵심 가치는 의료 AI 개발 과정에서 가장 비용이 많이 드는 학습용 빅데이터 구축 문제를 해결한 데 있다. 전통적인 개발 방법에서는 수천에서 수만 장에 이르는 영상 데이터를 사람이 직접 픽셀 단위로 주석(annotation)해 학습 데이터를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특히 병리 영상은 이미지 크기가 크고 형태가 복잡해 주석 작업 난이도와 비용이 매우 높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난제다. 하지만 이번 특허 기술은 이런 고비용·고난도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할 수
프로메디우스(대표 배현진)가 지난 9월 18일 지멘스헬시니어스차이나(Siemens Healthineers China)와 AI 연동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계약으로 프로메디우스의 ‘오스테오 시그널(Osteo Signal)’이 ‘AI-Rad Companion Research Frontier’ 및 ‘Syngo.via Frontier Research Platform’과 같은 지멘스헬시니어스의 연구 플랫폼에 연동된다.‘오스테오 시그널’은 흉부 X-ray 기반의 골다공증 선별 AI 소프트웨어로, 지멘스헬시니어스의 연구 플랫폼을 통해 중국 임상 현장에서 병원 고객을 만나게 된다.프로메디우스는 실제 연구 데이터와 고객 피드백을 활용해 해당 제품의 성능을 지속 개선하고, 임상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입증해 지멘스헬시니어스와의 글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브라질 주요 피부과 전문의를 한국으로 초청해 ‘2025 시지바이오 VCP(Visiting Clinician Program)’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 ‘일리키아(ILIKIA)’와 협력해 진행된 글로벌 의료진 교육 세션으로, 시지바이오 제품 사용 경험이 있는 브라질 주요 의료진과 파트너 관계자 총 35명이 참석했다. 시지바이오는 해외 의료진에게 한국의 선진 미용성형 술기와 제품 활용법을 직접 배우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남미 시장 내 자사 브랜드 경쟁력과 의료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했다.첫째 날, 목동 유앤아이의원 이규호 원장은 ‘미용성형 시술을 위한 칼슘 필러의 핵심 테크닉과 임상 통찰(CaHA Essentials for Aes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은 지난 22일 서울 청담 포에버의원에서 헬리오스785피코(HELIOS 785 PICO)를 주제로, ‘라운드 테이블 미팅(Round Table Meeting)’을 개최했다.‘라운드 테이블 미팅’은 레이저옵텍이 국내 의료진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는 소규모 세미나로, 장비와 임상 경험에 대해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포에버의원 청담점 서영한 대표원장이 연자로 참여해 ‘HELIOS 785 PICO: Hybrid Tx for rejuvenation beyond the pigmentation removal’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서원장은 기존 200mJ에서 250mJ로 개선된 헬리오스785피코 신제품의 특징과 임상적 활용 방안을 발표했다. 또
코젠바이오텍(대표 남용석)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제40회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규제과학 기반의 식품안전 구현을 위한 분자진단 솔루션을 선보였다.이번 학회는 국내외 전문가 및 산업계 관계자가 참여해 식품안전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 정책 동향, 기술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코젠바이오텍은 ‘인류의 건강한 삶과 안전한 먹거리 구축’이라는 미션을 바탕으로, 연구소 및 산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토털(Total) PCR 기반 식품안전 플랫폼을 제시했다. 전시 부스에는 식품 제조·가공 업체 및 시험 기관 관계자들이 방문해 제품에 대한 실무 상담이 활발히 이뤄졌다.전시된 PowerChek 시리즈는 △교차오염 관리 △표시제 대응 △원재료 진위성 검증
존슨앤드존슨 서지컬비전(대표 성종현)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134회 학술대회 및 아시아 폐쇄각녹내장학회 학술대회(KOS 2025)’에 참가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KOS 2025는 국내외 안과 전문의와 연구자들이 참여해 최신 지견과 임상 경험을 나누는 학술행사로, 존슨앤드존슨은 학술 부스와 런천 심포지엄을 통해 자사의 핵심 제품과 임상 데이터를 소개했다.부스에서는 올해 새롭게 국내 출시된 백내장 수술용 다초점 인공수정체 ‘테크니스 오디세이(TECNIS Odyssey IOL)’와 레이저 시력교정술 ‘엘리타 실크(SILK, Smooth Incision Lenticular Keratomileusis)’를 중심으로 기업의 글로벌 연구 역량과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지난 16일 가톨릭대학교 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스카이브의 국산 의료기기를 활용해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법 관련 교육훈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국산 의료기기의 사용경험 확대를 위해 성남산업진흥원 ‘광역형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한국보건산업진흥원·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흥케이병원·가톨릭대학교·분당서울대병원이 공동 주관했다.이는 국내 최초로 ‘최소절개 인공무릎관절 수술’을 카데바(기증 시신) 기반의 심화 교육 형태로 구성한 프로그램으로, 서울대병원·세브란스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의 교수진과 임상강사, 개원 정형외과 의료진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또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의과대학 소속 의료진 4
GE헬스케어에이에스(GE헬스케어 진단의약품사업부) 한국지점은 지난 17일 영상의학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조영제·영상진단 심포지엄 ‘STANDARD 2025’을 개최했다.조영제·영상진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처음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From Trust to Standard: Redefining Diagnostics(신뢰에서 기준으로: 진단의 새로운 기준)’를 주제로, 조영제의 최신 임상 전략과 진단 기준(Standard of Care)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연자로는 △고대구로병원 서상일 교수 △서울성모병원 김보현 교수 △ 단국대학교병원 김상윤 교수 등이 참여했다. 행사는 Dual-Energy CT(DECT) 기반의 출혈·조영제 누출 감별 전략과 Double Low-Dose CT(DLCT) 프
존슨앤드존슨 메드테크(Johnson & Johnson MedTech)의 드퓨신테스(DePuy Synthes)가 자사 무릎 인공관절 수술 로봇 VELYS Robotic-Assisted Solution(벨리스 로봇)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반치환술(UKA) 소프트웨어에 대한 허가를 추가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론칭 이후, 전치환술(TKA)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벨리스 로봇은 CT 촬영 없이 환자의 해부학적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외과의가 수술 전 환자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고, 보다 정밀한 뼈 절삭과 임플란트의 정렬 및 삽입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의료진은 연부조직 밸런스와 관절 정렬 상태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수술의 정확성을 높이고, 방사선 노출을 줄이며 수술 준비 시간을 단축하는 데 도
루닛(대표 서범석)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25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5)’에서 AI 의료영상 분석 솔루션 관련 연구 초록 14편을 발표한다.특히 이 가운데 8편은 학회의 주요 연구성과로 평가받는 ‘구연 발표(Oral Presentation)’로 채택됐다. 이에 대해 회사는 AI 의료영상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과 시장 지배력을 입증하는 성과라고 평가했다.구연 발표로 채택된 연구는 △네덜란드 유방암 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4개 상용 AI 알고리즘의 DBT 판독 및 유방암 검출 성능 비교 △7개 상용 AI 알고리즘의 유방촬영술 기반 검진 선별 성능 비교 △AI가 영상의학과 전문의의 의사결정 및 시선 행동에 미치는 영향 △기존 이중 판독방식에서 AI 통합 이중 판독을 거
필립스코리아(대표 최낙훈)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호흡기 질환 환자의 인공호흡기 적용 및 관리’를 주제로 ‘2025 필립스 호흡기 케어 심포지엄(2025 Philips Respiratory Symposium)’을 열고 글로벌 인공호흡기 치료 트렌드를 국내 의료진과 공유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인공호흡기 치료가 병원 중심에서 가정으로 점차 확장되는 가운데, 병원에서 가정으로 이어지는 환자 중심 연속 치료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국의 의료 환경과 치료 방식이 상이한 만큼, 저명한 국내외 호흡기내과 및 중환자의학과 교수들이 연자로 나서 다양한 임상 경험과 인사이트를 교류하며 치료 전략을 함께 모색했다.첫 번째 강연에서는 스페인 도세 데 옥투브레 대학병원(12 de Octu
휴온스메디텍(대표 하창우)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MEDICA) 2025’에 참가해 ‘더마샤인’ 등 주력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메디카는 17일부터 개최됐으며,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5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 국제의료기기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이번 전시회에서 휴온스메디텍은 유럽뿐 아니라 중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자사의 브랜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전동식의약품주입펌프 ‘더마샤인’ 제품군(프로·밸런스) △체외충격파 쇄석기 ‘URO-UEMXD’ △내시경 소독기 ‘HUEN DR-02’ 등 다양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더마샤인은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뷰웍스(대표 김후식)는 자사의 △플래그십 엑스레이 디텍터 ‘VIVIX-S F’ 시리즈 3종 △장형 디텍터 ‘VIVIX-S 1751S’ 2종 △중형 크기 디텍터 ‘VIVIX-S 4386W’ 등 총 6가지 제품에 대해 ‘CE MDR(의료기기 규정)’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통해 뷰웍스는 최근 고부가가치 제품을 중심으로 재편되는 북미 및 유럽 선진국 시장에서 차세대 주력 제품들을 기반으로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기반을 마련해 시장 확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CE MDR은 유럽 내 의료기기 판매를 위해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하는 인허가 규정으로, 기존 MDD(의료기기 지침)보다 한층 더 강화된 심사 기준을 적용한다. 뷰웍스 디텍터는 특히 전사적 품질관리 프로세스, 시판 후 관리체계 입증 등의 엄격한 요
한국애브비(대표 강소영)는 글로벌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 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에서 발표한 ‘2025 대한민국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한국애브비는 ‘2025-2026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2025-2026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도 2년 연속 인증 받았다. 개인 부문에서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강소영 대표, ‘GPTW 탁월한 공헌상’에 엘러간 에스테틱 마케팅 황새롬 부장이 각각 선정됐다.이는 △워라밸을 존중하는 다양한 근무 제도 △수평적 조직문화 △직원 역량 강화 지원 등 기업 문화가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GPTW 코리아 조사 결과, 한국애브비를 ‘일
베르티스(대표 노동영·한승만)가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9회 전국 유방암환우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한유총회는 유방암 환우들의 권익 보호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립된 보건복지부 등록 비영리민간단체로, 환우 모임과 쉼터 운영, 생활 지원 활동 등을 이어오고 있다.겨울철을 앞두고 환우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이천시 한유총회 쉼터에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전국 300여 명의 유방암 환우에게 한유총회 임원진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가 전달됐다.베르티스는 후원을 통해 환우들의 건강한 회복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했다. 베르티스는 세계 최초의 프로테오믹스(단백질체학) 기반 유방암 조기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은 자사의 엔디야그(Nd:YAG) 레이저 제품군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서 ‘세계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고 20일 밝혔다.‘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공동 주관해 국내 제품 중 세계시장 점유율이 높거나 성장 잠재력이 큰 상품을 선정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인증하고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제도다. 원텍은 지난해 올리지오(Oligio)에 이어 Nd:YAG 레이저 제품군까지 세계일류상품으로 승격됐다.Nd:YAG 레이저는 1064nm 파장대로 깊은 피부층까지 도달해 다양한 피부 시술에 활용되는 의료용 레이저 기술이다. 이번 승격으로 원텍은 해당 분야 기술 리더십을 공식 인정받았다.원텍은 지금까지 Nd:YAG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코스젯(Cosjet) 시리즈 △파스텔(
노을(대표 임찬양)은 국제 의료기기 단일 심사 프로그램인 MDSAP 인증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미국·캐나다·브라진 시장 진입에 한층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노을은 말라리아 진단 솔루션 ‘마이랩(miLab) MAL’과 자궁경부암 진단 솔루션 ‘miLab CER’을 제조하는 품질경영시스템(QMS)이 국제 의료기기 규제 요구사항을 충족해 국제 기준에 부합함을 공식 인정받았다.MDSAP은 국제의료기기규제당국자포럼(IMDRF)이 운영하는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으로, 단일 심사를 통해 의료기기 제조시설의 QMS를 평가한다. MDSAP 인증 보유 시 미국(FDA), 캐나다(Health Canada), 브라질(ANVISA) 등 각국 제품 인허가 과정에서 요구되는 QMS 심사가 일부 또는 전면 면제되는 등
루닛(대표 서범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의 기업 양해각서(MOU) 체결식에 초청돼 아랍에미리에트(UAE) 기업 ‘ARJ 그룹’과 의료AI 디지털 헬스 혁신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첫 중동 국빈 방문 기간에 맞춰 진행됐으며, 루닛은 중동 국가들과 AI·첨단기술 등 전략산업 경제협력을 위한 정부 초청 기업에 포함돼 UAE 현지 기업과 협업하는 성과를 확보했다.1997년 설립된 ARJ 그룹은 중동 지역에서 IT 인프라와 의료기술 분야를 동시에 아우르는 의과학기술 통합기업이다. 글로벌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엔드투엔드(end-to-end) 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를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게 최적화 및 현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이번 MOU는 루닛의 AI 기술력과
코젠바이오텍(대표 남용석)이 지난 11일 국내 진단검사의학과 및 감염내과 주요 전문가들과 함께 ‘Accurate Results, Better Decisions(정확한 결과, 더 나은 의사결정)’를 슬로건으로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전략을 논의하는 전문가 자문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엔데믹 이후 호흡기 바이러스 유행 패턴에 대응하고, 의료 현장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청취해 임상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진단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로는 △호흡기 바이러스 진단 현황과 기술적 한계점 △검사 소요시간 및 진단 결과에 따른 환자 관리 한계점 △향후 나아가야 할 진단 방향 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참석한 전문가들은 현재 널리 쓰이는 PCR 및 신속항원검사 등의 진단법이 가진 민감도와 특이도 한계, 검사 소요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아랍에미레이트(UAE)에서 레이저 의료기기 ‘파스텔프로(Pastelle Pro)’의 의료기기 허가를 신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원텍은 UAE에서 총 8건의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하며 중동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UAE는 중동 시장의 허브로, 의료기기 기업이 중동으로 진출하기 위한 필수적인 거점으로 여겨진다. 정부 차원의 헬스케어 인프라 투자 확대와 프리미엄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로 UAE 의료기기 시장은 연평균 7~9% 성장하고 있다. 특히 피부·미용 의료기기 분야는 의료 관광, 고소득층 증가, 미용·웰니스 서비스 확대를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으로 평가된다.이번에 인증받은 파스텔프로는 피부과 및 외과적 시술에서 연조직 절개·절제·제거·기화 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