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단은 지난달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를 방문, 손문기 식약처장과 신년간담회를 갖고, 의료기기 정책 방향 및 업계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했다.황회 협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의료기기 업계의 성장 배경에는 적극적인 식약처의 규제 개선 노력과 의료기기산업 육성을 위한 제도·정책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식약처 의료기기 주무과들이 보여준 다양한 소통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또한 의료기기산업이 미래신성장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점에서, 의료기기산업 위상을 키워가고 업계 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제7대 이사회 임원사와 소통 강화를 위해 릴레이 방문을 진행하고 있다.황휘 협회장은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나흥복 전무와 함께 지난해 12월 스미스메디칼(대표·곽우섭)을 시작으로, 올해 1월에는 동방메디컬(대표·김근식), 동방의료기(회장·안병산), 보스톤사이언티픽코리아(대표·허민행)를 방문하고, 회사 소개 및 취급 의료기기에 대해 설명을 듣는 한편, 업계 애로사항 청취, 협회 발전방향 및 추진사업에 대한 진지한 면담을 갖고 있다.이번 임원사 릴레이 방문은 협회 활동에 신임 이사들이 동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한해 의료기기 실적을 살펴보기 위한 ‘2016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를 받고 있다. 의료기기 제조·수입·수리업자는 ‘의료기기법 제13조제2항, 제15조제6항, 제16조제4항’에 따라 전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에 대해 관련 서식을 작성해, 이달 31일까지 협회로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적보고는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http://bogo.kmdi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하다. 또한 업계가 쉽게 실적보고를 할 수 있도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자율시행중인 ‘의료기기의 거래에 관한 공정경쟁규약’이 의료기기업계에 확고히 자리를 잡고, 공정한 의료기기 유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 공정경쟁규약의 지난해 신고 건수는 총 4,813건으로 전년대비 20.6% 증가했으며 제품설명회 및 교육·훈련은 심의·신고 건수가 모두 증가했다. 또한 작년 청탁금지법(9.28) 시행을 비롯해 사업자의 자율규제 차원에서 학술대회 개최운영, 강연·자문, 시장조사 부문에서 신고 건수가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특히, 보건의료인 개인에게 지원되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사회는 홍보위원회 신임 위원장에 이준혁 이사(DK메디칼시스템 대표), 홍보부위원장에 최정택 이사(파브메드 대표)를 선임했다. 지난 달 13일 열린 제5차 이사회의 의결로 선출됐으며, 임기는 내년 정기총회일까지이다. 한편, 전임 임천복 홍보위원장(지엔리사운드코리아 회장)은 이사회 탈퇴에 더불어 홍보위원장직을 사임했다. 임천복 전 위원장은 “그동안 협회 활동에 적극 참여해 왔으나 더 뛰어나고 젊은 이사들이 위원회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길을 터주는 것도 선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달 15일 복지부 개최한 ‘2016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 참석해 회원사의 의료기기 R&D 성과와 유공자들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보건의료기술 및 산업을 진흥시키는데 기여한 유공자와 탁월한 연구성과를 낸 연구자에 대해 그 공적을 치하하고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의료기기 분야는 이상빈 ㈜메인텍 대표이사가 대통령 표창, 장양수 ㈜메디아나 연구소장이 국무총리 표창, 유한영 원텍㈜ 수석연구원이 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메인텍은 의약품 주입펌 원천기술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10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김관성 서울식약청장이 협회를 방문해 유관기관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는 협회 정부위탁사업에 대한 업무 애로사항 및 산업계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관성 서울식약청장, 김혁주 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김대영 주무관, 황휘 협회장, 이경국 수석부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협회 각 부서장이 참석했다.협회는 먼저, 표준통관예정보고 업무처리시 식약처의 의료기기 행정처분 사항을 누락 없이 실시간 반영을 위해 식약처 홈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달 28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과 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소통강화를 위한 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양 단체장은 최근 제도개선이 이뤄진 제한적 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한 업계 이해와 활발한 제도 활용을 통한 안정성이 확보된 의료기기 및 의료기술의 환자접근성을 높이고,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개선 사항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간담회에는 황휘 협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나흥복 전무와 이영성 보건의료연구원장, 김석현 신의료기술평가사업부 본부장, 김주연 고객소통개선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협회 설립과 발전을 이끌어온 전임 회장단을 초청해 ‘2016년 협회 활동 및 2017년도 업무 보고회’를 지난달 19일 트레이드타워 탑클라우드 52에서 오찬과 함께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임 회장단에게 지난해 협회 활동 및 성과, 금년도 주요 업무계획안에 대해 설명하고 조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창규 초대협회장(DK메디칼솔루션 회장), 최춘섭 3대 협회장(케이씨피메드 회장), 이성희 4대 협회장(메디언스 회장), 송인금 6대 협회장(인성메디칼 회장), 황휘 협회장, 홍순욱 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국내 제조사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및 해외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국가·의료기기단체·기술연구소와의 협력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황휘 협회장은 “국내 제조사의 세계 시장 진출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소개하고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미국 스탠퍼드연구소의 컨설팅 및 기술개발협력 지난달 4일 협회는 세계 최고의 권위있는 비영리독립연구소인 미국 스탠퍼드연구소 테드 아리라(Ted Ira) SRI 책임자, 주동직 SRI 한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올해에도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사업(CHAMP, Consortium for HRD Ability Magnified Program 이하 CHAMP) 교육,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를 위한 유통관리과정(GSP) 교육, 협회 사이버연수원온라인 교육 등 다양한 과정이 제공된다.‘CHAMP 교육’은 ‘의료기기 입문 마스터 과정’, ‘의료기기 GCP 및 임상시험 기본과정’등 총 14개 과정, 36회 실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과정별로 1인당 최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신년사KMDIA,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 다해 노력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둠을 깨우고 빛을 부르는 붉은 닭의 해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희망찬 2017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의료기기업계는 다사다난했던 주변 환경의 변화 속에서도 양질의 의료기기 공급, 국민보건 향상 그리고 국가경제 발전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어 왔습니다.특히, 국내외적인 경제성장 둔화, 심화되는 비관세장벽, 해외시장 판로 개척의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기기 수출액은 전년대비 5.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신의료기술평가제도에 대한 업계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건의해온 결과 ‘제한적 의료기술 대상범위 및 임상 실시기관 확대’등 협회의 의견이 적극 수렴돼 개선됐다. 그간 새로운 혁신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에 있어서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식약처의 안전성·유효성 검토 후 허가받은 의료기기라 할지라도 시장 진입에 있어 제도적인 제한이 있었다. 협회는 제도 개선을 위해 보험위원회의 신의료기술평가제도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국무조정실, 복지부, 중소기업옴부즈만 등 관련 정부부처에 업계 권익보호 및 의료기기산
■ KMDIA 신규 회원사 소개‘젠큐릭스’국내 최초 유방암 예후진단키트 식약처 허가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신규 회원사 ‘젠큐릭스(대표·조상래)’는 분자진단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유방암예후진단제품인 ‘GenesWell(진스웰) BCT’의 3등급 의료기기 식약처 허가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달 2일 ‘국내 최초 유방암예후진단키트’로 승인받았다. 암 예후진단이란 환자의 암 조직 샘플로부터 예후 관련 유전자 분석을 통해 5년 혹은 10년을 기준으로 재발,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고 고위험군과 저
■ KMDIA 분과위원회 소개 – 보험위원회 별도산정기준개선 프로젝트팀“치료재료 별도보상, 계속 문 두드려온 결과”업계, 의료기기 개발부터 보상 근거자료 마련해야 ‘별도산정기준개선 프로젝트팀’간략한 소개를?정부가 2003년도부터 시작돼 2008~2012년에 걸쳐 도입된 제1차 상대가치 개정연구에 우리 협회가 참여하면서 의료기기 및 치료재료에 대한 별도산정개선 노력이 시작됐다. 제1차 상대가치 개정에서 400여 품목들에 대한 별도 보상이 논의되고, 그 일부가 반영되기도 했으나, 여전히 명확한 기준이 없고 별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함께 2017년 5월 이란 테헤란에서 열리는 ‘2017 이란 테헤란 의료기기 전시회(Iran Health 2017)’에 참가할 한국관 참가업체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Iran Health 2017’는 다음 해 5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국제박람회장(Teheran Int'l Permanent Fairgrounds)에서 개최되며, 한국관은 11개사 내외의 규모로 운영된다. 한국관 참가기업은 부스 임차료·장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7일 푸르지오밸리에서 ‘가치기반 보건의료 강화를 위한 혁신’을 주제로 의료기기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6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했다. 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김충호)는 매년 정책포럼을 개최해 한 해 동안의 헬스케어분야 주요 이슈를 주제로 산업계와 의료기기 관계자들을 초청,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민건강과 환자안전에 기여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그 해법을 찾는 장을 열어왔다.이날 정책포럼은 협회 회원사를 비롯해 정부, 유관기관, 의료계,
전세계 최신 영상진단 및 방사선 의료기기 전문 전시회인 ‘2016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RSNA 2016)’가 지난월 27일부터 내달 1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사의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제102회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Meeting, RSNA2016)’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015년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자료와 ‘2015년도 협회 주요 사업 및 활동’을 수록해 지난 10일 새롭게 「2016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감은 매년 간행한 ‘의료기기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 편람’의 기존 구성에서 벗어나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업체현황 뿐만 아니라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시장정보 및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의료기기산업 총괄보고서’를 수록했고, 2015년도 한 해 동안 협회에서 추진해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