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이달 16일 양재동 스포타임 멜론홀에서 의료기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료기기 소프트웨어(SW) 개발 및 품질 향상 세미나’를 개최한다.국내 의료기기 업체들도 SW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지만 선진국 업체들과 비교하면 국내 업체들의 의료기기 수출경쟁력은 여전히 취약한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의료 IT융합 및 고령화 추세에 따라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되며, 그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에서 SW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생명을 다루는 의료기기의 특성 때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서울시(시장·박원순)와 ‘서울 바이오 의료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시는 제1회 서울 바이오 의료 콘퍼런스를 지난달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고, 보건의료산업 11개 기관단체와 서울 홍릉 지역에 내년 6월 개관하는 ‘서울바이오허브’의 성공적인 발전을 위해 상생협력하기로 했다,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협약을 체결한 11개 기관·단체와 서울시는 서울의 바이오 의료 창업 인프라 구축과 향후 창업 인프라 확대, 글로벌 마케팅 및 투자유치 활성화 등에
보건복지부와 중소기업청은 지난달 21일 보건의료분야의 우수한 자원을 바탕으로 창업과 의료기기를 포함한 바이오헬스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를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요 협회 및 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은 의료기기분야의 창업지원 체계를 확충하고 의료기기기업과 병원간의 개발 연계 및 의료인의 의료기기 개발 참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특히 의료기기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양성과 인력 수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지난달 17일 일본의료기기연합회(JFMDA) 코지 나카오(Koji nakao) 회장이 협회를 방문, 글로벌 교류 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양 단체는 이날 한국 및 일본의 의료기기산업규모 및 시장 동향을 소개하고, 협회 차원의 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약속했다.
의료기기산업의 기술개발과 육성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해 지난달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새누리당 김기선 위원의 주최로 공처오히가 열렸다. 공청회는 지난 7월 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의료기기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가계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김기선 의원은 “현재 국내 의료기기 기업은 대부분 규모가 영세하고 외국 기업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글로벌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가적 차원의 지원을 체계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법령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교육’을 지난달 21일, 28일 협회 교육장에서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협회 광고관리팀은 의료기기업체가 올바른 광고물을 제작해 정확한 제품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과대과장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한편, ‘의료기기기광고심의 가이드’를 마련해 업계에 배포할 계획이다. 한편, 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 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어린이 이동건강검진활동’청주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찾아가는 의료기기 안전사용 교육’을 실시했다. 협회는 지난 5일 충북 청주시 광성·용문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60명을 대상으로 7가지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MDIA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의료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차량(버스)을 이용해 전문소아·영상진단의료진 및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키/몸무게 △체지방 검사 △시력 검사 △청력 검사 △혈액 검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황규연) 강원지역본부 및 강원의료기기미니클러스터와 공동으로 ‘글로벌 기업과 제조업체의 상생을 위한 워크숍’을 오는 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반포)에서 개최한다. 협회가 주최하는 이번 상생 워크숍은 강원권 의료기기미니클러스터 기업이 보유한 국내 제조업체의 기술력 및 우수제품을 공개해 글로벌 기업에게는 협력 파트너 발굴의 기회를 제공하고 제조업체에게는 매출 증대 및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워크숍의 주요 참여 글로벌 기업은 △메드트로닉코리아, △벡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 이해를 위한 민원 교육’을 이달 21일 및 28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9층 교육장(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사전심의 민원 교육은 제조·수입·판매업자 및 광고대행사 등 의료기기광고심의제도에 관심 있는 업체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요 교육내용은 심의제도와 광고심의 주요 사례, 질의응답 등 1시간 30여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협회는 2007년 4월부터 의료기기 거짓·과대광고에 대한 사전적인 예방조치로 의료기기법 제25조에 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법규위원회(위원장 길문종)는 7일 ‘2016 KMDIA 법규위원회 분과위원장·간사 워크숍’을 용인 호텔더숨포레스트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법규위원회 추진 과제 검토, ISO13485 2016년도 주요 개정사항을 공유하고 최근 시행된 약칭 ‘청탁금지법’에 대한 RA/QA 담당자가 알아야할 사항을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법규위원회는 의료기기 관련 법령 및 규정 등 제도개선과 정책방안 건의를 통해 합리적인 의료기기 정책마련에 기여하고, 의료기기산업 환경 개선을 통한 회원사 권익보호와 산업발전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황휘)는 지난 4일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 선임안, 협회비 납부규정 개정안, 고문변호사 위촉안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이번 의결로 스미스메디칼 곽우섭 대표이사, ㈜녹십자엠에스 김영필 대표이사가 새롭게 이사회 임원으로 선임됐으며, 제7대 이사회는 35명으로 확대됐다. 최초 가입 회원사의 연회비를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협회비 분납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 규정을 개정했다. 회원 가입을 신청한 업체는 가입월에 따라 감액 기준을 적용받아 당해연도 연회비를 납부하게 되며, 또 연회비 부담이 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보건복지위원회의 국정감사 현장시찰 중에 열린 업계간담회에서 의료기기산업 동향 및 업계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국회 차원에서 간납업체 규제법, R&D 지원법 등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이날 복지위 현장시찰 간담회는 지난 6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치과기계업체인 바텍(대표 안상욱)을 복지위 여야 의원 20명이 방문, 업계 고충을 현장에서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바텍 안상욱 대표가 회사 소개와 중소기업의 어려운 점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고 이후 의료기기업계를 대표해 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무한경쟁의 무역환경 속에서 의료기기산업의 불공정무역행위를 효율적으로 감시하고 업계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협회는 불공정무역행위신고센터를 적극 홍보하고 보다 강화된 회원사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로이 운영 인력을 구성했다.‘불공정무역행위’는 수·출입 거래에 있어 요구되는 경쟁원리나 거래질서를 침해해 경쟁상대방이나 소비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하는 무역행위를 말한다. 불공정무역행위의 유형으로는 △산업재산권, 신지식재산권 등의 지식재산권 침해 행위, △원산지 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를 위한 유통품질관리(GSP) 교육’을 매년 4회 과정으로 개설해 실시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27일 및 11월 29일 협회 교육장에서 진행한다.의료기기 유통·판매업자는 GSP 교육과정을 통해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기준도입 목적과 법적 근거 및 체계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사용되는 용어와 시설 설비, 그리고 품질 및 위생, 문서 등의 관리 방법을 교육 받는다.협회 GSP 교육은 의료기기 유통품질관리기준(GSP)이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의해 ‘의료기기법 시행규칙 별표 6의6’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금년 내 의료기기 유통 폐해가 많은 간납업체를 규제하는 법적 장치로써‘의료기기법’개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촉구한다고 밝혔다. 협회가 조사한 의료기기 간납업체 실태자료에 따르면, 심각한 불공정거래행위를 일삼는 간납업체 중에는‘의료기관의 특수관계인’에 의해 운영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의료기기의 건전한 유통과 판매 질서 확립을 위해서는 약사법과 동일하게 특수관계인과 의료기관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 도입이 시급히 필요하다.의료기기업계는‘특수관계인’이 참여하는 간납업체가 의료기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 업계가 꼭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설명회를 오는 28일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대강당(서울 구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탁금지법 설명회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함께 이달 28일 청탁금지법 시행에 따른 의료기기 업계의 혼란 및 피해를 방지하고, 법령 전반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도와 대응방안을 준비하고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약칭 청탁금지법(「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행정기관, 공직유관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 휘)는 의료기기 유통거래질서를 어지럽히는 간납업체의 불공정거래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협회는 그 동안 의료기기 유통을 왜곡하는 간납업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8월 ‘간납업체 개선 TFT’를 구성하고, 업계 피해사례 및 애로사항을 수집해 정부, 국회 등 관계기관에 간납업체의 문제점 및 실태를 알리는 한편, 간납업체를 규제하는 법령 개정 및 업계 표준계약서 마련 등 실질적인 개선책을 시급히 추진해 줄 것을 요구해 왔다.현재 대부분의 간납업체는 의료기기 유통에서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생활밀착형 다소비 사용 의료기기제품에 대한 ‘의료기기 안전 및 바른 사용캠페인’을 함께 하며, 어린이·청소년이 의료기기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대국민 찾아가는 현장홍보를 실시했다. 협회(회장·황휘)는 그 동안 회원사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공급자로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어린이·청소년 이동건강검진’ 사업을 펼쳐왔다.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의료사각지역에 놓인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기본적인 무료검진을 진행하는 사업이다.또한 식약처(처장·손문기)는 청소년 및 영유아 대상 콘택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 휘)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어린이 이동건강검진 의정부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의료기기안전 및 바른 사용 캠페인’을 알리고,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 3일 의정부시 사랑·서광 2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3명을 대상으로 7가지 무료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MDIA 어린이 이동건강검진사업’은 의료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의료장비가 실린 이동건강검진 차량(버스)을 이용해 전문소아·영상진단의료진 및 검안사·청능사와 함께 △키,몸무게 △체지방 검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서울아산병원 기업연계 의료기기개발센터(센터장 김명준)와 상호협력을 통해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증진하는 양해각서를 지난 2일,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두 기관이 상호 협력해 의료기기 연구 및 기술개발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나아가 국가과학기술 및 의학기술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양해각서에는 △의료기술과 의료기기의 공동연구 및 개발 △임상 시험 △인력교류 △시설, 장비 공동 활용 및 지원 △정보 및 출판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