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품의약품안전처 - '제22회 KMDIA 정기총회' 축사안녕하십니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의료기기정책과 김유미 과장입니다. 식약처장님과 차장님을 대신해서 협회 총회의 축하 말씀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백신 접종첫날을 맞아 범정부 상황점검회의 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두 분 모두 총회에 꼭 참석하고자 하셨습니다만 부득이하게 자리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운 마음 꼭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 우선 올해로 22번째를 맞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정기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 그간 의료기기산업발전을 위하여 노력해오신 이경국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더불어 후대 회장님을 선출되신 유철욱 신임 협회장님 그리고 오늘 수상하신 모든 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흔히 의료기기산업은 인류의 건강을
[유철욱 신임회장 수락인사]존경하는 회원사 여러분!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된 유철욱입니다. 먼저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송인금, 황휘 전임 회장님 및 내외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립니다.첫인사를 드리는 자리임에도 앞으로 3년간의 막중한 사명을 생각하면 두려움이 어깨를 누르고 있습니다.이는 과거 역대 회장님과 선배님들이 이루셨던 수많은 업적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기 때문이며, 9대 협회가 그 숙제를 이어가고 달성할 수 있을지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이 엄습하기 때문입니다.가깝게 지난 3년만 되짚어 봐도 코로
[이경국 협회장 개회사]안녕하십니까.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이경국입니다. 매일매일 조마조마합니다. 설날 이후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가 지금은 점차 잦아드는 추세입니다. '제21회 정기총회'개최는 코로나 방역 2단계에 따라 참석자가 정해졌습니다. 참석자 여러분의 염려 덕분에 새롭게 협회를 이끌 신임 협회장을 선출하고 더불어 지난해 의료기기산업 공로자 모두를 초대하여 수여식을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존경하는 의료기기 가족 여러분!우리나라는 지난해 시작된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두려움 속에서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의료기기 산업계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2021년 제2기 최고 경영자 과정’ 교육을 개설한다고 밝혔다.'2021년 제2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이달 31일 첫 교육을 시작(6월 30일, 9월 29일, 12월 1일)으로 총 4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조찬을 겸해 진행된다. 교육은 산업계 동향·비즈니스 전략·인문학 등 최고경영자과정에 걸맞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최신 경영기법 학습 및 인문학적 소양 함양은 물론, 수강생 간 교류의 장을 통해 산업계 인적 네트워크 형성 및 확대도 기대할 수 있다.회차별 세부 강연 주제는 '티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인문학(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 정승호 원장)', '기업 위기관리 방안(한국외대 경영학과 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지난달 26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제22회 정기총회에서 제9대 협회장 선거에 단독 후보로 출마한 유철욱 쥬디스 코퍼레이션 대표를 신임 협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KMDIA 유철욱 신임 협회장은 2024년 2월까지 3년의 임기 동안 1000여개 회원사를 대표해 협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유철욱 신임 협회장은 추대 소감에서 코로나19 풍파 속에서도 협회를 성장·발전시킨 제8대 이경국 협회장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4차산업혁명에
더불어민주당이 신의료기술평가를 ‘선사용 후평가’로 전면 개편, R&D 지원방식 개선에 더해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투자 및 산업 세제 지원 확대 등으로 바이오헬스산업의 세계 10위권 도약을 위해 힘을 쏟는다. 더불어민주당 바이오헬스본부(본부장·윤후덕)는 24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더불어민주당 바이오헬스본부 활동보고 및 정책과제 발표회’를 개최했다.바이오헬스본부는 이날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 기술 기반으로 세계 10위안에 드는 바이오헬스기업 육성을 위해 산업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26일(금) 임피리얼팰리스 서울 두베홀(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협회 제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올해부터 3년간 협회를 이끌어갈 제9대 신임 협회장 선출과 함께 새로운 이사회 임원진이 발표될 예정이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2020년 사업성과 및 예․결산 보고’와 함께 ‘2021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제9대 협회장 선출 및 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이어 2부에서는 보건의료 및 의료기기산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5월12일(수)~15일(금)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2021 베트남 하노이 국제 의료기기·의약품 전시회(Medipharm Hanoi 2021)’ 한국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시회는 코로나19 지속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린다. 베트남 보건성이 주최하고 공상부 등 정부 기관, 상공회의소를 비롯한 무역 지원기관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로 28회를 맞았으며, 1994년 처음 개최된 이래 베트남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
이경국 회장 “의료기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토대 마련에 협회가 앞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에버온(대표·유동수)과 22일(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소재 협회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의 ‘그린 뉴딜’정책에 발맞춰 의료기기산업계의 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전기차 인프라 확충과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경영실천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 연관된 사업을 추진하며, 협약식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 김명
환자단체연합회(대표‧안기종)가 18일, 수술실 CCTV 블랙박스, 의료인 면허관리 강화, 행정처분 의료인 이력공개를 포함한 ‘환자보호 3법’의 임시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환자보호 3법'은 지난해 정기국회에서 발의됐으나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야당의 반대로 심의가 미뤄졌으며, 이에 2월 18, 25일 개최되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법안소위에서 법안 논의를 이어가게 됐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장관‧권덕철)는 이번 법안소위 회의를 앞두고 공공의료기관은
한국복합부위통증증후군환우회, 한국다발성경화증협회, 한국다발골수종환우회, 부신백질이영양증부모모임, 국가유공자를 사랑하는 모임이 2일 성명서를 내고 정부에 ‘중증질환자와 희귀질환자에 대한 조기 접종 계획 도입’을 요청했다. 정부는 지난 28일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단체는 “정부안에 따르면 암환자 등 면역력이 취약한 중증환자와 의료서비스 접근이 제한적인 희귀질환자라도 64세 이하는 3분기 이후에나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환우회 단체는 “암환자를 비롯한 중증질환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감염병에
● 산업계 인터뷰 - 딥메디 이광진 대표(2020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대상기업)딥메디 이광진 대표,"휴대폰 앱 하나로 혈압 측정부터 관리까지"의료기기 개발, 투자없인 어려워·창업 초기 자본 부담 덜어줬으면 딥메디에 대해 소개해달라. 스마트폰 카메라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해 심박수, 혈압, 스트레스, 호흡수 등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바탕으로 카메라기반혈압추정시스템을 사용한 앱 ‘늘혈압(Always BP)’과 종합적인 심혈관 관리 앱 ‘헤일리’를 개발하고 있다. 최종적으로는 혈압 측정부터 케어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을 구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법무법인 세종이 표준계약서에 대한 이해를 돕고 안정적인 제도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한 ‘의료기기 대리점 표준계약세미나’가 지난달 18일 업계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세미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협회와 세종은 애초 사전접수 인원을 100명으로 한정했으나 모집 하루만에 사전 접수 인원 마감돼 서버를 급히 증설했다. 이에 세미나 당일 총시청 인원이 500명에 달하며 표준대리점거래계약서에 대한 업계의 높은 관심을 볼 수 있었다.세미나 첫 번째 세션에서는 협회 유통구조개선TF 유철욱
올해에는 수급불안 우려가 있는 필수의료기기는 공급중단 전, 보고가 의무화된다. 또, 인공유방, 인공관절 등 인체이식 의료기기의 피해보상제도가 도입되며 사용기록 정기제출을 반드시 제출해야한다. 온라인 부당광고, 불법유통감시도 강화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김강립)가 25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식약처 2021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올해 4대 중점과제로 △코로나19 백신‧치료제 도입 △먹거리 안전 확보 △의료제품 안전 선도 △미래 대비 선제적 안전환경 조성을 선정했다. 지난해 초 발생한 코로나19로 사람 사이에 접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한광협)이 지난 5일, 신의료기술평가제도의 올바른 이해 및 인식 확대를 위해 제도 소개 영상 ‘신의료기술평가 그것이 알고싶다’를 제작‧배포했다. 영상은 ‘신의료기술평가제도를 아시나요?’ 등 7편으로 이뤄졌으며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다양한 경로와 절차, 지원 서비스, 통과사례 등의 정보가 담겼다. 영상은 청년의사의 의대도서관(https://www.youtube.com/c/의대도서관) 유튜브 채널에서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NECA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산업계가 신의료기
의료기기 산업계의 오랜 염원인 간납사의 불공정행위 문제에 해결 가능성이 열렸다. 지난 12월 의료기기업종 표준대리점계약서 제정에 이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통구조개선TF의 꾸준한 개선 노력이 구체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서정숙 의원(국민의 힘)이 지난 14일 특수관계 거래 제한과 대금결제 기한 규정,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 전가 금지 내용을 담은 ‘의료기기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의료기관과 의료기관에 의료기기를 공급하는 의료기기 판매업자 등 간 특수 관계로 인해 불공정 거래행위는 산업계 고질적인 문제였다.
● 산업계 인터뷰 - 디씨메디칼 공현선 프로젝트 매니저(2020년 서울 이노베이션 퀵파이어챌린지 대상기업)“생명 살리는 의료기술 개발로 더 나은 세상 만듭니다”해외 특허 기술 구매해 상업화·산업 발전 위해서 변화 두려워 말아야 본인 및 회사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디씨메디컬은 영국의 국가 보건 서비스 (National Health Serivce, NHS)에서 개발된 혁신 의료 기술을 소싱해 국내에서 사업화하고, 또 이를 글로벌 시장에 진출시키는 바이오메디컬 회사다. 총 4개 제품의 사업화를 진행 중이며 현재 프로젝트매니저로
●인터뷰 - 유철욱 의료기기 유통구조개선 TF 위원장 "표준거래계약서 도입은 유통구조 투명화 시발점"유통구조개선TF 최대 성과로 '간납사 문제의 공감대 및 이해도 제고' 꼽아 의료기기 유통구조개선TF에 대한 소개를 바란다.간납사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수수료 인상 및 대금결제기한 연장 등 불공정행위를 지속하면서 업계의 개선 요구가 빗발쳤다. 이에 협회는 유통구조개선TF를 출범하고 ‘간납사 문제해결’ 및 유통구조 투명화를 2020년 선결과제로 지정했다.이경국 협회장님의 개선 의지가 강력했고
국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9년 7조 8천억원으로 지난 5년간 연평균 10.3%씩 확대되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선전으로 2020년 수출 및 생산 실적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년도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수입·수리 실적보고’가 1월 한 달 동안 실시된다. 실적보고는 ‘인터넷실적보고시스템(http://bogo.kmdia.or.kr/)’에서 가능하다. 해당 시스템에서는 ‘실적보고서 작성 가이드라인’을 통해 실적보고 작성에 관한 절차와 궁금증도 해소할 수 있다. 의료기기 실적보고는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