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계에서 현실적 반영의 어려움 등 공급내역보고의 애로사항을 지속 토로하고 있다. 이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과 지난달 29일, 공급내역보고 개선방안을논의하는 간담회를 마련했다.간담회에는 협회 유철욱 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정책기획부 최영미 부장과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 권오상 국장, 의료기기관리과 최장용 과장, 의료기기 기준정보화팀 서지영 팀장, 그리고 NIDS 이성희 인증본부장, 오민아 통합정보센터장, 이가영 인증심사2팀장이 참석했다. 유앤아이,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12개소도 함께 자리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전달했다.산업계가 건의한 '제도 개선' 사항으로는 △간납사 공급보고업무 전가 행위 제재 △식약처 가이드라인·사례집 마련 △임치(Con
협회뉴스
김지선 기자
2021.10.20 09: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