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내년도 예산(안)이 올해보다 11.4% 증가한 64조 2,416억원으로 편성됐다. 보건분야는 올해 대비 5.5% 증액됐다. 복지부(장관·박능후)는 지난달 29일 오전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이같이 소관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복지부 예산은 정부 전체 총지출(429조원)의 15.0%를 차지한다. 복지부 내년도 총지출은 올해 57조 7,000억원 대비 11.4%(약 6조 6,000억원↑) 증가했다.국민건강관리 강화를 위해 모바일 헬스케어, 정신보건, 재난적 의료비지원 강화 등 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달 13일 발족한 ‘4차 산업혁명 의료기기 특별위원회(위원장 유병재)’는 부위원장 및 3D 프린팅 의료기기분과 등 4개 분과별 위원장을 위촉하고 정부의 4차 산업혁명 수요에 대응하기로 했다. 부위원장에는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 손승완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대표가 뽑혔으며 현재 4개 분과에 참여한 의료기기업체가 90여 개사에 이르고 4개 분과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2인이 선출됐다.분과별 위원장은 3D 프린팅 의료기기분과에 김재흥 대웅제약 팀장, 로봇 의료기기분과에 이재선 미래컴퍼니 전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이창규 DK메디칼솔루션(주) 회장이 지난달 24일 동국대 가을 학위식에서 동국대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창규 회장은 경북 성주에서 출생해 성주고등학교, 1965년 동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이후 동국대 국제정보대학원 국제정보 고위정책과정 및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관리자과정을 수료하는 등 회사경영 관련 학문에 대한 지속적인 탐구를 해왔다.50여 년간 의료기기산업에 종사그는 1969년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의료기기 산업에 종사하면서 낙후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충북대학교병원(원장 조명찬)과 장애인 친화적(Barrier-Free) 의료기기개발의 공동협력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서를 11일 충북대병원 서관 9층 벌랏홀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체결한 양 기관은 상호 협력해 고령인구 및 장애 국민을 위한 특수 의료기기의 초기개발부터 상품화, 인허가 단계까지 산업화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공동연구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MOU의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연구개발 지원 △의료기기 공동연구협력체계 마련 △의료기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올해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민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광고심의결과 확인시스템 구축, 자주하는 질문 상시 업데이트, 광고사전심의제도 교육 운영 등 심의 투명성 및 민원 편의성 제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협회는 의료기기 광고사전심의 결과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광고사전심의 결과 정보공개 자동처리 시스템’ 구축하고 운용하고 있다. 협회 광고사전심의위원회는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제30조(심의결과의 공개 등)에 근거해 업계의 광고물 심의결과를 신속하게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의료기기개발지원 기관 소개"의료기기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R&D 및 기업지원 앞장선다"오송재단 의료기기센터, 의료기기개발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One-Stop 서비스 지원인구 노령화 및 저출산 비율이 가속화 되고 건강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헬스케어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삶의 질 및 의식 수준이 높아진 만큼 현대인들에게 의료시장은 건강한 삶을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사회적 영향으로 의료시장의 기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지난 9일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이 국민의 의료비 부담은 줄이고,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등 ‘병원비 걱정 없는 든든한 나라’ 조성에 기여하는 정책으로의 그 목적과 취지에 공감한다고 전하며, 보건의료 발전에 노력하는 의료기기산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한 세부 실행계획 및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부가 발표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은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대상 약 3,800여개 중 치료재료가 약 3,000여 개를 차지하는 만큼 의료기기산업계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의료기기산업계 종사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하반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총 19회 교육을 실시해, 총 605명이 CHAMP 교육을 수료했다. 상반기 진행한 CHAMP 교육 과정의 만족도 평가 결과 5점 만점에 평점 4.03점으로 나왔으며, 교과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실제 사례와 관련 예시를 통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돼 이해 전달력이 높았고, 특히 실무와 관련된 측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습형 교육이었다는 의견들이 많았다.8월에는 ‘의료기기 입문 마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업계에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의료기기광고심의 업계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날 건의된 애로 사항을 개선해 업계 편의를 도모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정부가 2007년 4월부터 시행한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제도의 업계 정착 및 운영을 위해 ‘의료기기광고사전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심의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업계의 광고심의제도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이날 간담회는 그간 광고심의에 대한 업계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 하고 업계와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에서 올해의 대상 수상자로 주천기 가톨릭대 의대 교수를 선정하고, 상패와 상금 2천만원을 수여했다. 또 기술혁신상은 김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 산업진흥상은 왕수건 유메디칼(주) 대표이사가 선정돼 상패와 상금 각각 1천만원을 수여받았다. 또한 새롭게 신설된 기업후원 특별상에는 △‘Winning Spirit상’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주)대표이사 △‘Open Innovation상’ 류정원 (주)힐세리온 대표이사 △‘Growing Together 상’ 강태건 오송첨복재단
지난해 이어 2회째를 맞는 의료기기산업 大賞의 영예는 주천기 가톨릭대 의대 교수에게 돌아갔다. 주천기 교수는 눈의 상태를 측정하는 초고속 OCT 기술과 펨토초 레이저 절개기술이 가능한 초고속 이미징 시스템을 개발해 관련 특허 61건을 출원하고 등록해 핵심기술을 축적하는데 기여하고 펨토초 수술 시스템의 국산화 대체 기반을 구축하는 공적을 인정받았다. 기술혁신상’은 김래현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수상했다. 국내 최초로 다양한 햅력 기반 가상의료 훈련시스템(복강경수술, 관절경수술, 치과수술, 정맥주사훈련 등)을 개발해 성공적인 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강원권 의료기기업체와 지난달 21일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의료기기 공급내역 보고와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황휘 협회장, 이경구 수석부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등 협회 임원들과 현메딕스 서현배 대표 외 강원권 기업 대표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료기기 공급금액 보고, 가격정보의 공개를 추진하려는 정부의 과도한 제도 도입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도입 반대에 의견을 같이했다.정부는 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 주최로 열린 ‘의료기기 산업계 CEO 간담회’에 참석해 인허가 제도개선 및 식약처의 국제협력 분야에 대해 허심탄회한 의견제시와 토론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엔 황휘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홍순욱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제조 및 수입사 CEO 40여명이 참석했다.손여원 식약평가원장은 인사말에서 “의료기기 기술 트랜드의 변화와 미래 의료 환경 대비를 위한 선제적인 허가심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황휘 협회장은 “식약처가 업계 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는 2016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17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올해 발간한 ‘2017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은 2016년도 협회 사업부서별 사업성과, 법규·산업발전 등 9개 위원회 추진활동을 △추진배경 △추진성과 △향후 추진계획 순으로 자세히 기록해, 협회가 추진한 사업을 회원사 및 업계가 명확히 알 수 있도록 했으며, 지난 한해 협회 주요 행사 및 활동을 살펴볼 수 있도
"의료산업 혁신과 보상을 반영한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하고, 개방과 공유 통해 새로운 융합 만들어 내야" 최근 4차 산업혁명을 화두로 한 포럼과 세미나가 연이어 개최되고 있다.사람들의 관심이 뜨겁다. 그러나 카이스트 명예교수인 원광연 교수는 한 강연에서 “4차 산업혁명의 실체는 없다. AI, 드론, 빅데이터라는 키워드만 있을 뿐”이라는 회의적인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사실 ‘3차 산업혁명’ 이라는 용어도 불과 몇 년 전인 2012년 ‘노동의 종말’의 저자로 유명한 제레미 레프킨이 ‘3차 산업혁명’을 출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주최한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에서 유메디칼(주)의 왕수건 대표이사(부산대학교 명예교수)가 ‘산업진흥상’을 수상했다.‘산업진흥상’을 수상한 왕수건 대표이사는 2013년 세계 최초로 ‘평면스캔 비디오카이모그래피’ 기술을 개발했으며, 벤처회사 유메디칼(주)(2004년 설립)에서 개발한 세계 최초 기술을 적용한 ‘후두성능검사시스템’을 포함, 20여 의료기기를 상품화해 국산화 및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했다.한편, 제2회 의료기기산업대상 시상식 및 제14회 KMDIA 정기워크숍은 지난 1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주최한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에서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김래현 책임연구원이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기술혁신상’을 수상한 김래현 책임연구원은 국내 최초로 다양한 햅력 기반 가상의료훈련시스템(복강경수술, 관절경수술, 치과수술, 정맥주사훈련 등)을 개발해 성공적인 기술이전과 3차원 의료영상기반 수술기획 및 수술가이드 설계 기술, 워크플로우기반 수술자원 관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Brain-Computer Interface(BCI) 생활기기 제어기술 등의 혁신적인 의료기기관련 기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주최한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에서 (주)메디쎄이 장종욱 대표이사가 특별상(기업후원) 중 ‘Innovation상’을 수상했다.‘Innovation상’을 수상한 (주)메디쎄이 장종욱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의 환자맞춤형 임플란트 설계, 제조 및 검사기술을 확보해 국내 최초로 3D프린터를 이용한 환자맞춤형 임플란트의 식약처 허가를 획득하는 한편, 기형적이거나 종양 등으로 기존의 정형외과 임플란트로 수술이 어려운 환자들의 신체구조 및 변병구조를 반영한 3D임플란트를 제작해 임상 치료의 새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주최한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에서 가천대학교 길병원 의료기기센터 김선태 센터장이 특별상(기업후원) 중 ‘DB Creative상’을 수상했다. ‘DB Creative상’을 수상한 김선태 센터장은 가천의료기기융합센터의 설립·운영하면서 연간 250여 건의 임상자문, 공동개발, 기업교육, 전임상시험, 임상시험 등 전주기 기업지원을 통해 기업성장과 수출에 기여 했으며, 레이저 광원을 이용한 고휘도 Full-HD급 수술용 영상시스템 개발, 풍선카테터의 융합 시스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황휘)가 주최한 '제2회 의료기기산업大賞' 에서 오송첨단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강태건 수석연구원이 특별상(기업후원) 중 ‘Growing Together상’을 수상했다. ‘Growing Together상’을 수상한 강태건 수석연구원은 오송첨복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의 시설, 장비 및 조직, 인력 등 인프라 구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고 임상시험용 의료기기 GMP 구축, 시험검사기관 인증 획득을 통해 기업의 의료기기개발 및 상용화 지원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