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협회장이 지난 6일 몽골 코로나 19 확진자 검사를 위해 1억2천만원 상당의 코로나 진단키트를 기부한 수젠텍 손미진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수젠텍 손미진 대표는 협회가 8월 한달 동안 진행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1만 명분을 쾌척하면서 몽골의 코로나19 방역에 크게 기여했다. 이에 우수한 제품개발을 비롯해서 한국의 K-방역 위상을 드높힌 데에 회원사를 대표해 감사패가 수여됐다.손미진 대표는 이날 감사패를 받고 "코로나19 사
“사업경영에 새로운 통찰력을 얻은 시간” 의료기기업체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 함양과 네트워킹 확대를 목적으로 신설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2020 최고 경영자 과정’이 참가자들의 호평 속에 종료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CEO 교육 3차는 지난달 28일 서울시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수료식을 겸해 열렸다. 특히 이날 정용익 전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이 깜짝 참석해 수료식을 축하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1기 원우회장에는 한국애보트 박동택 사장이 만장일치 선출됐고 부회장과 총무는
의료기기 발전을 위한 산‧학‧관 열린 소통 및 협업의 장이 될 제13회 의료기기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20일(금) 10시30분 임피리얼팰리스 두베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식약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생중계된다. 단, 올해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 수를 100명 이내로 제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주관하고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가 후원하는 올해 의료기기의 날 주제는 ‘The 스마트하게, The 안전하게, The 행복하게,
병리학이 IT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병리’ 기술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빅데이터화와 미래의료로 도약에 나선다. 하지만 인프라 구축에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탓에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호소하고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기자간담회가 지난 23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1층 대교육장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한병리학회 장세진 이사장, 이경분 정보이사, 김동훈 총무이사가 참석해 ‘의료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을 위한 병리학의 미래’를 주제로 브리핑을 했다.지금까지 병리 조직검사는 육안 검사▷파라핀 블록 제작 및 슬라이드 제작▷현미경 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김선민)과 지난 16일 서울 서초동 전문가 자문회의장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그간 협회와 심평원은 워크숍과 간담회 등을 열고 원활한 소통을 이어왔지만 각 기관장이 단독으로 만나 면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경국 회장은 심평원에서 올해 140여 건의 급여등재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며 의료기기업계의 시장경쟁력 강화와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한데 대해 감사를 전하는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기기산업계의 고민과 건의사항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의료기기산업이 미
11월 18일 온라인으로 실시, 교육 홈페이지서 선착순 접수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 체외진단제품(IVD)위원회(위원장‧백승한)가 체외진단의료기기 분야 회원사를 대상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관련 건강보험 입문 및 보험정책 교육’을 오는 11월 18일(수)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협회 IVD위원회는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사 의견을 수렴해 합리적인 정책 제안 및 규제 기반 마련에 앞장서는 전문위원회로, 법규소위원회와 보험소위원회로 구성됐다.보험소위원회는 선진입후평가 분과,
동남아에 생산 공장을 운영하며 완제품을 국내로 수입해 판매하는 의료기기제조업체 A는 코로나19로 제품생산에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기술자들이 공장을 수시로 방문해 기계정비와 생산‧품질 공정을 관리해왔지만 코로나 19로 해외 출장 전후 자가격리에 소요되는 시간만 한 달이라 업무 공백은 물론 제품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A업체 대표는 "화상회의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한계가 있다.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말했다. 국회 김민석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의 노력으로 K-방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의료기기
김민석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K-방역의 한 축을 담당하는 의료기기산업도 자가격리면제 산업군에 포함돼 해외 수출 및 제조를 위한 해외 출장 시 일부 산업군에만 적용되던 자가격리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부는 지난 4월부터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 산자부를 중심으로 긴급하거나 중요한 사업 목적으로 출국하는 경우 관련 부처의 승인을 받아 해외 출장 후 귀국 시 자가격리면제를 승인하고 있다.현재는 의약품과 식품에 한정되고 의료기기는 대상에서 제외된 상황으로, 코로나19 방역에 큰 역할을 함에도 기타산업군에 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증강현실(AR/VR),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 혁신이 의료와 융합되면서 '디지털헬스케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기기 역시 디지털헬스기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런 디지털헬스케어가 구축되는 시점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협회장은 관련 의료기기 개발 및 시장 확대 추세에 대해 지난달 17일 충청북도 주최로 열린 '2020 의료기기산업 정책포럼'과 24일 'APACmed 온라인 포럼'에서 '의료기기산업 핵심 변화와 국
이의경 식약처장 “포럼은 산업혁신의 시작점이자 미래를 밝힐 구심점”이경국 협회장 “포럼은 의료기기 혁신 성장을 위한 상상이 현실로 바뀌는 곳”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 발족은 의료기기 안전관리 체계 혁신 및 국내 의료기기 산업 성장에 있어 매우 시의적절한 소통체계”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25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의료기기 산업 발전을 위한 ‘의료기기 미래전략 포럼’을 발족하고 산‧학‧관 소통 및 협업으로 비대면 수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재확산, 지속적인 해외 감염자 유입으로 피로도가 가중된 선별진료소 의료진을 응원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17일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응원캠페인’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협회 임직원들은 코로나19 최전선인 인천공항 인근에 있는 △인천기독병원 △중구보건소 △영종보건지소 △서구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전담 의료진 400명*에게 양말, 타월, 가글, 핸드크림 등 위생용품과 홍삼 비타민 등 건강보조식품으로 꾸려진 감사물품과 함께 응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이경국)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젠텍(대표‧손미진)과 함께 주한몽골대사관을 통해 몽골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위한 1억2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LOMBO KHASHERDENE) 영사부장과 첵미드 쿠렐바타르(TSEGMED KHURELBAATAR) 참사관,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코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제조업체 수젠텍(대표 손미진)과 함께 주한몽골대사관을 통해 몽골 코로나19 확진자 검사를 위한 1억2천만원 상당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지난 16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진단키트 전달식에는 이경국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등 협회 임직원과 주한몽골대사관 롬보 하시엘데네(LOMBO KHASHERDENE) 영사부장과 첵미드 쿠렐바타르(TSEGMED KHURELBAATAR) 참사관, 서울의료봉사재단 김세영 이사장 등이 참석해 양국의 코로나19 극복을 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지난 16일 코로나 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은 2020년 3월 외교부에서 실시한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세 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협회는 GE코리아 강성욱 총괄사장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이경국 회장을 고우석 원장이 만났습니다. 신한씨스텍 회장으로 최근의 인모드까지,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이경국 회장은 2018년부터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을 맡아 미용 기기만이 아닌 전체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이번 인터뷰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의 미용 기기의 변화와 전망’입니다. 미용 제품을 판매하면서 IMF, 글로벌 금융위기 등을 모두 거친 베테랑은 현 시점을 어떻게 파악하고 전망하고 있을지 들어보았습니다. 아울러 의료기기 산업 전체가 코로나 시대에서 어떻게 변화하며 발전하고 있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코로나19 재확산 국면에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교류·소통 활동을 이어간다. 또 오는 12월 임시총회를 열고 차기회장 선출에 나선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지난달 20일 협회 대교육장에서 제4차 정기 이사회를 열어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논의하고 임시총회 개최안 등 4건의 의안을 승인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협회 이경국 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과 유철욱, 신병순 부회장 등 KMDIA 이사 28명이 참석했다.먼저, 신규 임원 선임이 있었다. 이날 이사회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지난달 26일 서울 강남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2020 제1기 최고 경영자 과정 제2차 CEO 교육을 열었다. 이날 강연에서는 아주대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이끌지말고 따르게 하라, 한국의 리더는 어떤 말과 행동을 해야하는가’를 주제로 리더십에 대해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강연 후 조별로 제시된 키워드에 대해 토론하면서 네트워킹을 쌓았다. 김 교수는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해 명품 강연으로 인지도가 높은 스타 강사 중 한 명이다. 이날도 열띤 강연과 특유의 유머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김 교수는 "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2019년 의료기기 실적보고(생산·수출·수입)를 기반으로 한 의료기기산업통계와 지난해 협회 주요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0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연감'을 발간했다. 연감의 주요 내용인 '2019년 의료기기 시장분석'은 2019년 생산·수출·수입 실적보고 현황을 토대로 국내 시장을 분석, 도표 및 그래프로 표기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작성했고 '산업총괄현황'에는 최근 5개년 △생산·수출·수입별 △품목 및 등급별 △지역별 △국가별 △업체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IMDRF 운영사무국이 "제18차 IMDRF 싱가포르 정기총회가 9월 23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대면 회의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전 세계적으로 대유행인 코로나19(Covid-19)의 재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정기총회는 IMDRF-DITTA 공동 워크숍, IMDRF 이해당사자 포럼, IMDRF 운영위원회 회의(비공개)로 구성되며 산업계는 워크숍과 포럼에 참가 가능하다.'IMDRF-DITTA 공동 워크숍'은 9월21일 오후 8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DK메디칼솔루션(주) 이창규 회장이 지난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22회 한국경영학회 융합학술대회에서 경영학자가 선정한 대한민국 '혁신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혁신경영대상은 기존 경영 패러다임을 뛰어넘는 혁신적 경영을 통해 크게 기업을 발전시킨 경영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이 회장은 50여 년간 의료기기산업에 종사하면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를 설립하고 초대회장을 역임하며 의료기기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영상진단 의료장비인 디지털 엑스레이(X-ray) 국산화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