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3월 ‘제1차 의료기기 산업 육성 및 지원 5개년 종합계획’, ‘의료기기산업의 글로벌化 추진’, ‘수출 5위 국가 달성’이라는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발표했다.한류와 더불어 K-의료기기는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국내 바이오, 의료기기 업계 사상 처음으로 매출 3조원 달성의 기업이 탄생하고, 새로운 분야의 인공지능(AI), 가상현실, 빅데이터, 의료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한 혁신의료기기, 디지털 헬스 분야 의료기기로 의료기기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정부는 이런 상황에 발맞춰 주력 수출분야에 대한 기술고도화 지원, 유망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기업의 연구개발 ‘데스밸리(창업초기에 기업이 연구개발에 성공한 후에도 자금 부족 등으로 사업화에 실패하는 구간)’ 극복을 위한 펀드 조성, 정책금융 우대
협회뉴스
송영민 기자
2024.03.13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