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 원메디코와 함께 전문가용 의료기기부터 홈케어 디바이스까지 전시
원텍(대표 김종원·김정현)이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COSMOPROF ASIA HONG KONG 2025)’에 참가해 해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 홍콩 2025’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홍콩 컨벤션&엑시비션센터(HKCEC)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뷰티 전시회로,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기업과 업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행사다.
원텍은 이번 전시에서 △듀얼모드를 탑재한 모노폴라 RF 장비 ‘올리지오 엑스(Oligio X)’ △집속형 초음파(HIFU) 장비 ‘타이탄(Tightan)’ △저출력 프락셔널 레이저 ‘라비앙(Lavieen)’ △세계 최초로 250 피코세컨드를 구현한 ‘피코케어 마제스티(Picocare Majesty)’ △듀얼 파장 하이브리드 모드를 탑재한 ‘산드로 듀얼(SANDRO Dual)’ 등 주력 제품 라인업을 선보이며 신규 시장 개척을 모색한다.
이와 함께, 자회사 ‘원메디코’도 참가해 홈케어 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전시에서는 △탈모 치료기 ‘헤어빔(Hair Beam)’ △홈케어 디바이스 ‘올리지홈(OLIGIHOME)“ △물방울 초음파 디바이스 ‘쁘띠 글로우(Petite Glow)’ △전문가용 HIFU 디바이스 ‘울트라스킨 에스(Ultraskin S)’을 선보이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클라비안(CLABIANE)’과 의료기기 연계형 스킨케어 라인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원텍 관계자는 “코스모프로프는 글로벌 뷰티 시장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핵심 파트너들과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중요한 무대”라며, “원텍은 전문가용 의료기기부터 홈케어 디바이스까지 강화된 포트폴리오를 통해 K-미용의료기기의 기술력과 경쟁력을 명확히 보여주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