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과학관서 우수연구성과물 전시, 미래 의료기술 체험의 장 마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이사장 이명수)은 지난달 31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 창의나래관에서 열리는‘바이오로그(BIO-LOGUE) 기획특별전’에 KBIOHealth의 우수 연구성과물 3건을 전시한다.
이번 특별전은 국민의 첨단바이오 기술 이해도 향상과 미래 건강사회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내달 21일까지 개최된다.
KBIOHealth는 이번 전시에서 △시각장애인용 스마트 글라스(셀리코) △광유도 약물 주입기(솔메딕스) △일주기 스마트안경(국민대학교 일주기 ICT 연구센터) 등 3가지 대표 공동 연구성과물을 선보인다.
KBIOHealth 이명수 이사장은 “이번 특별전은 KBIOHealth가 보유 중인 첨단 바이오 기술이 접목된 우수 연구성과물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국민과 학생들이 전시를 관람하며 미래의료기술의 발전 방향을 느끼고, 연구개발의 꿈을 키워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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