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회의 고위급 오찬장 체험공간 운영, 세라젬 대표 헬스케어 기기 6종, 15대 비치
세라젬(대표 이경수)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고위급 오찬장 및 행사장 내에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하며 K-헬스케어의 위상을 강화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21개 회원 정상과 고위급 인사, 글로벌 언론이 한자리에 모인 국제 경제 포럼으로, 한국이 20년 만에 개최국으로 나섰다.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내일(Building a Sustainable Tomorrow)’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연결·혁신·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을 중점 과제로 내세웠다. 세라젬은 헬스케어산업을 대표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했다.
이번 정상회의 기간 세라젬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와 소노캄 경주 내 체험 공간을 운영해 27년간 축적된 K-의료기기 기술력을 선보였다. 총 3개 존(zone)으로 구성된 체험 공간에는 세라젬의 대표 헬스케어 기기 6종, 15대가 비치돼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HICO 4층 고위급 오찬장에는 마스터 V11 3대를, 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파우제 M6 8대를 설치해 대표단과 수행원의 휴식을 지원했다. 또한 소노캄 경주 지하1층 수행원 라운지에는 마스터 V7·V9과 파우제 M10·M8 Fit을 비치했다.
전시 제품들은 장시간 회의로 피로가 누적된 대표단과 수행원, 방문객들이 짧은 휴식을 취하는 공간으로 활용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라젬이 특허받은 온열기술과 척추 마디마디를 풀어주는 부위별 세밀한 마사지 기능으로 긴장 완화와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주며 현장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마스터 V11’은 퍼스트클래스를 연상시키는 프라이빗한 공간감과 듀얼 포지션 시스템이 적용됐다. 앉은 자세나 누운 자세에서도 세밀한 마사지를 제공하며, 척추 부위별 견인 기능으로 깊은 이완 효과를 준다. ‘마스터 V9’은 입체 회전 마사지가 적용돼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 근육을 따라 폭넓게 이완시키고, 리클라이닝 기능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마스터 V7’은 등과 허리는 물론 척추 굴곡에 맞춰 마사지 간격이 자동 조절돼 목과 어깨까지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함께 전시된 휴식가전 안마의자 ‘파우제 M 컬렉션’은 척추 라인을 정밀하게 스캐닝해 사용자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했다. 최대 65도까지 도달하는 직가열 온열볼로 깊은 온열 효과를 전달했으며, 감각적인 곡선형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더했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파우제 M6’는 팔다리의 자유도가 높아 사용 편의성이 우수한 제품이다. 특히 ‘파우제 M8 Fit’은 12가지 소재와 패턴의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으며, 사이드 커버를 언제든 교체할 수 있는 ‘파우제 피팅서비스(Pause Fitting Service)’를 제공해 호평을 받았다. 현장에는 생동감 있는 토파즈 옐로우 컬러 모델이 전시되어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파우제 M10’은 두 개의 독립적인 직가열 온열볼 엔진이 탑재돼 목과 허리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전신 마사지의 만족도를 높였다.
세라젬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 APEC 무대에서 세라젬의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혁신과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