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6일 보건복지부 1차관에 이스란 사회복지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스란 차관은 복지부 내에서 연금재정과장, 연금정책과장, 연금정책관 등 핵심 직위를 역임한 대표적인 연금 전문가다. 또한, 의료정책팀과 건강정책국 등을 거치며 의료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발휘해 왔다.

대통령실은 이 차관에 대해 “위기 속에서 서로를 지키는 든든한 사회안전망 마련이라는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구현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