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장 백순구)은 오는 12월 15일 강원TP 모바일헬스케어지원센터 2층에서 '2023년 의료분야 가상현실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3년간 진행한 '가상현실 기반 어지러움증 진단 및 치료기기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다양한 기술로 확산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의료분야 가상현실 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서 교수는 "지금까지 개발해 온 의료분야 가상현실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연구자, 개발자 등 전문가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제11회 'CHA University Idea Festival(CUIF)'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중심이 돼 해마다 개최한다. 올해는 '양주 도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PR 기획'을 주제로 15개 팀 56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 가운데 양주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양잘알' 팀(오시혜, 박지선, 김진솔, 이지영, 김정민)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여행 코스 기획, SNS 활성화 전략 방안, 일일 여행 키트 개발 등을 제안했다. 양주시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인 매력을 접목한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 전략은 양주시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유재웅(한국 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임영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방석호 교수 연구팀이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직류 전기장 방출이 가능한 흉터 억제 패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상처가 나면 우리 몸은 상처 회복 과정을 통해 새로운 피부로 대체한다. 이 회복 과정에서 흉터의 발생은 피부 상처 재생에 있어 필연적이다. 흉터 조직은 정상 피부 조직 대비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뿐더러 피부 탄력성이 떨어지고 각종 피부 소기관이 부재하여 기존 피부 역할을 완전하게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전통적인 상처 치료 방법은 드레싱 등의 제재를 이용하여 상처를 외부 감염원 등과 차단하는 등 상처의 보호를 주목적으로 한다. 이에 반해, 진보된 상처치료는 상처 보호와 더불어 치유 촉진 등에 목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바이오헬스·혁신신약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해 지난 5일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인적·물적 교류와 전문 인재 교육, 상호 공동연구 체제 구축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과 상호 발전을 합의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다.협력 내용으로는 △아주대학교-KBIOHealth® 바이오헬스 트레이닝센터 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바이오헬스 분야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프로그램 설치 및 운영 △바이오의약품 최신 제조공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의 맞춤형 평가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의료기기 규제과학(RA)전문가 교육 청년 소통 세미나'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본 세미나는 올해 미취업자 교육 '중기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취업 및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실습 및 활용 등에 대한 '맞춤형 실습 특강'을 진행했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23년 중기과정 교육 성과 소개 △의료기기 인허가 준비 개념 정립 △의료기기 인허가 실습 및 활용 △교육 수료 소감 및 개선 사항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김태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12월 7일 첨단 의료기기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지원을 위한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지난 1일 밝혔다.미래의료기술연구동(이하 '미래동')은 해부·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한 미니피그를 활용한 실험시설이다.기존에도 미니피그를 활용한 전임상 연구를 하였지만 인체삽입형 의료기기를 연구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미니피그 실험 수요가 높아져 신규건물로 시설을 증축하게 되었다. 미래동은 총사업비 178.8억원이 투입되고,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 규모(연면적 2,864m2)로 건립되며, 완공 목표는 '25년 12월이다. 미래동 지상 1층에는 첨단 수술실, 최신 영상장비 등 심뇌혈관 의료기기 평가에 특화된 시설이 구축되며, 지상 2층에는 치과용 의료기기 평가 특화 시설이 구축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대구 의료헬스케어 기업 맞춤 고용서비스를 위한 채용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와 대구경북고용복지연구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함께 구직 희망자들의 의료산업단지 탐방과 실질적인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채용설명회는 의료기업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졸업(예정)자들과 함께 재단의 비전과 인사 및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설명회와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를 투어 프로그램으로 마무리됐다. 뿐만 아니라 대구 의료헬스케어 관련 기업의 현직자간 간담회를 통해 지역인재 채용,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등의 현안 이슈에 대한 고민의 시간을 가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역 내 구인구직 설명회는 기관-구직자 간 대면을 통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메디카(MEDICA 2023,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해준 국내기업 7개사가 81억원 정도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지난 1일 밝혔다.MEDICA 2023은 전세계 5,372개사 참가, 8.3만명의 보건의료전문가가 방문하는 유럽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다.케이메디허브는 MEDICA 2022에 이어 올해도 7개 기업과 공동관을 운영했다. 국내 우수기업들이 유럽 등지로 글로벌 판로를 개척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케이메디허브의 역할이기 때문이다.올해 공동관에는 7개사(△브레인테크 △아임시스템 △에이더 △엔티엘헬스케어 △인더텍 △인코아 △지엘)가 참가하였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경쟁력을 가진 기업들이 참여하면서 바이어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은 지난 14일(화) 건설회관에서 ‘2023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연례학술회의 - 네카가 듣는다’를 진행했다.이번 학술회의는 ‘의료기술평가를 활용한 의사결정, 도전과 과제’라는 주제로 열렸다. 우리나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관점과 의료기술평가의 역할과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첫 세션은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성과와 이슈, 앞으로의 방향’이라는 부제이며, 좌장은 차의과대학교 문창진 교수가 맡았다. 먼저 인제대 의대 연준흠 교수가 ‘신의료기술평가에 대한 이슈와 진실, 향후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이슈인 식약처 허가와의 이중규제, 환자의 선택권 보장, 제도개선에 대한 상반된 의견 등을 언급했다. 식약처가 허가한 의료기기가 실제로 신의료기술평가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3년 보건의료 R&D 우수성과 30선'(이하 '우수성과 30선')을 최종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우수성과 30선은 보건의료 R&D 연구자의 의욕을 고취하고 대국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기술 연구개발 우수성과를 발굴 및 선정하는 제도이다.올해는 진흥원 및 유관 기관 등에서 도출한 총 1,055건의 우수성과 후보 중에서 예비심사 및 우수성과추천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30선을 확정했다.우수성과 30선은 연구개발단계 전주기(기초-응용–개발)에 걸쳐 논문, 특허, 기술이전 등 질적으로 우수한 성과 사례를 발굴한 것이며 올해는 △논문 18건, △특허 4건, △기술이전 2건, △사업화 3건, △인프라 3건이 선정됐다.이번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8일(화) 2023년 제2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 위원장 :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건정심은 이번 회의에서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건강보험 적용을 의결하고, △건강보험 시범사업 성과평가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의 건강보험 급여 적용 추진 >2024년 상반기부터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 대상자에도 치료비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정부는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를 위해 치료보호기관(25개소)을 지정·운영하고, 치료보호 대상자의 치료비를 예산(’23년 8억 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간 '마약중독 치료보호 대상자 치료비'는 건강보험 비급여로 규정되어 건강보험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영상의학과 황신혜‧이민욱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방사선 영상 분석이 결절성 질환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흉부 일반 촬영은 단일 영상 검사로는 일반적으로 병원에서 가장 많이 시행되며 대부분의 환자 진료에 있어서 기본이 되는 검사다. 하지만 흉부 일반 촬영은 2차원적인 검사이기 때문에 결절로 보이는 소견이라도 단순한 과거 감염의 흔적에서부터 폐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것일 수 있어 진단에 어려움이 있다.연구팀은 2021년 3월부터 2022년 5월 사이 용인세브란스병원에 처음으로 내원해 흉부 일반 촬영을 시행 후 AI 분석이 이루어진 환자 14,563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이 가운데 AI가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2023년도 바이오산업의 날을 맞아 '의료기기 산업 유공 포상'에서 기관 직원들(인증지원팀 신민영 팀장과 기술지원센터 박상현 과장)이 바이오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지난 2020년도부터 시작한 '바이오 산업의 날'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며, 한국바이오협회,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바이오특화센터협의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바이오 기업인·유관기관의 사기를 높이고 한 해 동안 주요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이다.인증지원팀 신민영 팀장은 의료기기 조기 사업화 지원 및 의료기기 인허가 획득 지원을 통한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인정되어 수상을 했다. 특히 세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의료기기 인허가 규제로 애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원장 강성천, 이하 경과원)이 오늘 29일(수) 오후 1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회 광교 바이오헬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바이오 기술창업이 이끄는 바이오경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바이오 R&D 혁신을 위한 주요 정책과 최신기술 동향 및 사업화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기도산학협의체, 한국바이오경제학회, 메디바이오 핵심소재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단, 힐링케어 실증지원 사업단, 성균관대학교 차세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인재양성사업단, 아주대학교 4단계 BK21 켐바이오메디신 교육연구단이 참여한 이번 포럼은 2개의 세션을 통해 바이오경제 스타트업 생태계, 바이오 융합기술의 상업화 도전과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경기도 바이오클러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오는 12월 6일, 제주에서 "2023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보건의료 영역에 인공지능 기술 융합을 위한 상호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이 목표인 이 사업은 복지부와 교육부의 부처 협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진흥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있으며, 총 5개 대학의 사업단을 선발하여 지원 중이다.성과교류회 개최에 앞서 진흥원은 '2023 의료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신규로 개최하여 학생들로부터 보건의료 현장 문제점에 대한 인공지능(AI) 활용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끌어낸 바 있다.이번 "2023 의료 인공지능 융합인재 양성 사업 성과교류회"에서는 총 9개팀의 시상과 함께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생체측정 기술을 기업에게 기술이전하고 상용화까지 지원하여 올해 12월 제품이 출시 예정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제품은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가 기술이전받아 상품명 EDL Doctor로 해당 현재 1만개가 사전 주문예약이 이루어진 상태이다.22년 4월에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연동 가능한 생체신호 측정 장치'에 대한 기술이전 했고, 이후 기업은 23년에 케이메디허브-융합혁신지원단 맞춤 기업지원 대상기업으로 선정되어 제품의 상용화를 앞당기게 됐다.기존에는 제품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을 일본에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으나, 케이메디허브 박영상 선임연구원은 이를 국내에서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기업에 이전했고, 올해 융합혁신지원단의 지원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태국 타마삿 대학교(랑싯 캠퍼스)와 콘켄 대학교를 방문, 지난 7월 업무협약 체결 후 논의하던 협업을 본격화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타마삿 대학교는 1934년 설립된 태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국립대학으로, 정부 주요 인사들을 배출한 명문으로 꼽힌다. 콘켄 대학교는 태국 북동부 지역 고등교육 중추로 태국 대학 순위 10위권 내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두 대학은 올해 7월, 케이메디허브가 주관한 제2회 KOAMEX 2023(코아멕스, 국제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 참여해 국제관 부스에 참여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상호협력을 골자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국에서의 협약 후, 두 대학은 지속적으로 답방을 요청해왔다. 케이메디허브가 11월 태국을 방문하자, 태국 출라롱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MEDICA 2023 연계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전시장에서 성공리에 운영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독일에서 진행되는 MEDICA 2023 전시회는 세계 4대 의료기기 전시회로 분류되며, 66개국 총 4,528개사가 전시에 참여하고, 173개국 81,000명이 방문하여 의료기기를 홍보 및 상담·계약,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주요 전시행사이다.진흥원은 '한국의료기기 통합전시관 디지털헬스케어 전시관(Korean Digital Healthcare Pavilion)'을 주제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암 진단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청진기 등 디지털헬스케어 제품을 현장에 전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다리 간격조절이 가능한 자세교정장치'를 개발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다리 휘어짐 등의 증상을 가진 소아 재활환자는 일반적인 다리 간격으로 앉을 수 없어 재활 자전거를 이용한 치료를 받거나 오래 앉아있기가 힘들다. 이 때문에 재활치료 시 고정형 소아 재활의자를 활용하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재활의자는 다리를 움직이거나 환자마다 다른 다리 간격을 맞출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이에 시설팀 의료장비파트 전민규 의공기사와 재활의학팀 가현유 물리치료사는 환자별 체형에 맞춰 다리 너비뿐 아니라 허리 높이와 각도까지 조절해 교정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자세교정 의자를 함께 개발했다. 의자는 다리를 중심축으로부터 벌리거나 양쪽 다리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아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한상욱)과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22일 아주대학교의료원에서 이재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장과 한상욱 아주대학교의료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은 환자와 국민에게 최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공익적 임상연구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환자중심의 공익적 임상연구 기획 및 수행 △의료기술평가를 위한 상호협력 및 인적 교류 △세미나, 학술대회, 워크샵 공동 개최를 통한 정보교류 등이다.양 기관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 연구기관인 '환자중심 의료기술 최적화 연구사업'에서 '한국인 위식도역류질환의 적합한 유지치료법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