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취업 지원 및 중기과정 교육 발전 방향 논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의료기기 규제과학(RA)전문가 교육 청년 소통 세미나'를 지난 4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본 세미나는 올해 미취업자 교육 '중기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향후 취업 및 교육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의료기기 인허가 실습 및 활용 등에 대한 '맞춤형 실습 특강'을 진행했고, 취업과 진로에 대한 실무적인 정보를 전달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23년 중기과정 교육 성과 소개 △의료기기 인허가 준비 개념 정립 △의료기기 인허가 실습 및 활용 △교육 수료 소감 및 개선 사항 자유 토론을 진행했다.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김태영 원장은 이번 세미나로 청년들과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교육과정이 청년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보원은 다양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및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다 효과적인 교육 지원과 취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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