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절라인 코리아(대표 테이 줄리에)는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치료에 도움을 주는 '맨디뷸러 어드밴스먼트'를 지난 2일 출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인비절라인의 MA는 얼라이너 양 끝의 프리시전 윙을 이용해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키는 시스템이다. 기존 인비절라인 얼라이너에 해당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하악 후퇴로 인한 성장기 II급 부정교합 환자 중 영구치열기 또는 안정적인 후기 혼합치열기의 성장기 환자에 권장된다.MA는 △간편한 솔루션 △효율적인 치료 △환자 친화적 장치 등의 장점이 있다. 먼저
뷰노(대표 김현준)는 세계적인 암 연구 학술지인 임상 암 연구에 자사의 위암병리 인공지능 솔루션 뷰노메드 패스GC AI에 대한 연구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뷰노의 병리 연구팀과 GC녹십자의료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해당 연구는 전향적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솔루션의 우수한 성능 및 정확도를 입증해 주목을 받았다. CCR은 약 127개 국가, 4만 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며 세계 3대 암학회로 꼽히는 미국 암연구학회가 발행하는 공식학술지로서 혁신적인 암 임상연구논문 혹은 중개연구논문들을 출간하고 있으며, 암 진단과 치
더불어민주당 고영인 의원은 지난 17일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의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의 후속조치를 명시한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서는 의료광고 자율심의기구가 의료광고를 모니터링하고 모니터링 결과를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보고받은 불법광고에 대한 사후조치 규정이 없어, 불법광고를 보고 받고도 보건복지부는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이 밝혀졌다.고영인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은 보고받은 모니터링 결과에 대해 보건복지부장관이 규정을 위반한 의료인 등에
셀레믹스(대표 이용훈, 김효기)가 임상유전체 분석 기술기업 디시젠(대표이사 신희철)과 차세대염기서열분석 기반 유방암 예후예측 다중 유전자 검사 '온코프리'의 개발을 마무리하고,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온코프리는 유방암 예후예측과 관련된 179개의 유전자를 검사하는 NGS 제품으로, 셀레믹스 고유의 NGS 타겟 캡처 기술과 리밸런싱 기술이 적용됐다. 따라서 FFPE에서 추출한 RNA 검체도 균일하고 정확하게 분석 가능하다. FFPE 검체는 준비 과정에서 품질이 저하돼 분석이 어렵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독일 의료기기 전시회 2020'에 '한국 의료기기 통합전시관'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통합 전시관은 국산 의료기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여기업의 수출 성과 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진흥원은 Arab Health, CMEF, KiMES 등 주요 국제 의료기기 전시회에 실제 진료환경으로 구성한 국산 의료기기를 선보여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온라인 전시관에는 수술실 진료환경에 사용되는 레이저 수술기, 의료용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비대면 의료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기존 대면진료 중심의 의료체계 변화와 함께 데이터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25일에 "2021 비대면 의료서비스/디지털 치료제 사업모델과 실증사례 및 발전방향 세미나"를 온라인·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들어 디지털 기기 보급 확산과 보건·의료 데이터에서 추출한 정보를 임상적으로 활용 가능하도록 하는 데이터 3법의 시행에 따라 국내 유수의 병원들이 디지털 기반 비대면 의료서비스에 앞다퉈
세라젬(대표 이재근)이 지난 13일 송파구 소재 한국광고문화회관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학회 주최 '2020 한국소비자학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에서 CSR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세라젬 이재근 대표이사가 참석해 시상대에 올랐다. 한국소비자학회는 1990년 창립된 소비자 행동 분석과 마케팅, 소비자 권익 등 소비자 관련 주제에 대한 학문적 기초 연구와 응용연구를 목적으로 하는 순수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학회는 2007년부터 매년 소비자 복지 및 권익 증진, 고객 행복에 크게 기여한 기관, 기업,
립스코리아(대표 김동희)는 지난 13일 서울대학교병원(원장 김연수)과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심혈관 시술 교육 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심증,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심혈관질환 치료를 위해 수술 대신 최소침습적 치료법인 중재시술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중재시술은 피부를 미세하게 절개한 후 가는 의료용 튜브인 카테터를 넣어 막힌 혈관 부위를 영상진단장비로 관찰하며 스텐트, 풍선 등의 도구로 혈관을 확장하는 방식이다. 특히, 심혈관 중재시술은 우리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차국헌)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신찬수), 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김연수)과 함께 '제8회 서울대학교 공대·의대·병원 의료기기 포럼'을 지난 6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울대 병원과 공대의 협업을 더욱 활성화해 미래 의료혁신에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였다.Session1은 △'Unmet need for infusion pump in real world: what do physicians need and what can en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변창흠)는 지난 13일 LH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글로벌 선도형 스마트-헬스시티 해외진출 모델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시공간 제약을 벗어나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스마트헬스케어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양 기관은 한국형 스마트시티와 보건의료 솔루션이 결합된 모델의 해외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와 관련, 양
우영메디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규)는 지난 2일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안전정맥내유지침인 MagiCath II 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안전정맥내유치침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지만,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우영메디칼의 MagiCath II는 자유낙하방식으로 혈액 감염을 최소화하고 바늘 찔림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병의원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국내 제조사인 우영메디칼은 최첨단 비전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품의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자동화 생산 설비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의
인비절라인 코리아(대표 테이 줄리에)는 치아교정 시작부터 끝까지 환자별 맞춤형 디지털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 클린체크 소프트웨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를 지난 2일 국내 론칭했다고 밝혔다. 클린체크 소프트웨어는 인비절라인 치료계획을 위해 치과의사가 치아 움직임을 세밀하게 설계 및 계획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클린체크 프로 6.0 소프트웨어는 스마일 기능을 탑재해, 환자의 웃는 모습과 3D 치아 모델을 통합해 보다 정교한 환자 맞춤형 교정 상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지난 12일 17시 웨스틴조선호텔에서 '2020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보건산업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은 보건산업을 둘러싼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혁신과 성장의 모멘텀을 찾을 수 있는 현장의 정책수요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자 매년 진행하고 있다.올해는 총 64건의 과제가 접수됐고,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및 장려상 5건 등 총 8건의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우수과제는 진흥원 자체조사 및 전문가 심층연
콜로플라스트(대표 크리스티안 빌룸센)는 13일부터 친수성 코팅 도뇨 카테터 '스피디캐스 컴팩트 여성용'의 건강보험 적용 시 하루 사용 가능 수량을 기존 2.6개에서 4개가 될 수 있도록 가격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격 조정은 다른 사람에게 도뇨를 숨기고 싶어 하는 여성 자가도뇨 사용자에게 컴팩트한 길이의 카테터가 도움이 된다는 최근 여성 도뇨 사용자 대상 설문 결과에 따른 것이다.콜로플라스트에서 최근 164명의 여성 도뇨 사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도뇨와 여성 프라이버시에 관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여성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대표 한유아)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의 개발 시간을 6개월 이상 단축할 수 있는 헬스센서 플랫폼 3.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맥심 인터그레이티드는 건강관리 웨어러블 기기와 원격 환자 모니터링의 선두주자로 환자 맞춤형 헬스케어 솔루션은 물론 예방관리 솔루션을 구현해왔다. 의료 전문가와 사용자들은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방대한 건강 정보를 얻고 만성질환을 적극적으로 관리한다. 또한 급성 질환 가능성을 사전에 진단해 예방치료와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활용한다. 최근에는 웨어러블 기기의 감지 기능이 늘
대찬병원(대표원장 한상호)은 지난 10일 로봇 인공관절 의료기기 회사인 큐렉소(대표 이재준)와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모바일 베어링 타입을 인공관절 수술에 적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인공관절의 운동범위 증가와 인공관절의 수명, 수술 후 회복시간 단축 등 기존 모바일 타입의 특징과 로봇수술의 장점을 살려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데 성공한 것이다.대찬병원은 개원 이래 인공관절을 줄곧 모바일 타입만 사용했다. 인공관절은 크게 고정형과 가동형 타입으로 나뉘는데, 고정형과 가동형의 특장점이 각각 있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사업단장 김법민)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하여 보의연의 신의료기술평가와 사업단의 R&D 사업을 연계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30분 보의연 대회의실에서 한광협 원장과 김법민 단장이 참석해 업무협력 협약식을 개최하고, 협력 사항에 대해 합의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의료기기 개발 과제 대상 신의료기술평가 컨설팅 서비스 연계 △의료기기 개발‧신의료기술평가 관련 정보 교류 △신개발 유망의료기술 과제 발굴
JW메디칼(대표 함은경)이 자사 임직원들과 가족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에 나선다. JW메디칼은 인근 의료기관과 협력해 JW메디칼과 자회사인 JW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직계 가족들을 대상으로 유방암 검진 비용을 지원해주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복리후생 차원에서 임직원 지원자 중 총 20명을 선발해 검진 비용 전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X선 투사 신호를 디지털 신호로 전환해 영상화하는 디지털 유방촬영검사는 유방암의 초기 징후인 미세석회화 병변을 찾는데 효과적인 검진법이
대한신생아학회(회장 김창렬)가 지난 8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이른둥이 가족과 의료진이 함께하는 제9회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 '트윙클 페스티벌' 온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이른둥이 희망찾기 기념식은 오는 17일 세계 미숙아의 날을 기념해 이른둥이 가정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이른둥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응원하기 위한 자리다. '사랑으로 빛나는 이른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이른둥이 가족 및 정부 관계자 등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IT서비스 혁신대상' 기념행사에서 공공부문 한국IT서비스학회장상을 수상했다. 동 행사는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 한국IT서비스학회,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가 후원했다.이번 표창은 ICT기술을 활용한 효과적인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생명 보호 및 안전 확보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때문으로 풀이된다.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확산 위기상황에서 관련 정보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안전에 밀접한 사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