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1일 15시 국제전자센터(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비대면진료 시범사업 자문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환자단체, 소비자단체, 6개 의·약단체, 앱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여 △시범사업 평가계획, △표준진료 지침 마련, △처방제한 의약품 확대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였고, 시범사업에 대한 현장의견도 수렴하였다. 보건복지부는 시범사업 평가방향을 설명하고, 자문단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향후 보건복지부는 △청구자료 분석, △의료기관‧환자 대상 만족도 조사, △자문단 논의 등을 통해 시범사업을 개선하고, 수가 적정성 평가도 시행할 예정이다. 안전한 비대면진료 실시를 위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표준진료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미국의사협회 비대면진료 권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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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