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솔루션(대표 장송선)'은 한림대의료융합센터(센터장 전욱)와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재생의약품 관련 공동연구'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본 MOU를 통해서, 바이오솔루션과 한림대의료융합센터는 흡입 화상, 건/인대 손상, 각막손상, 망막 질환, 파킨슨병, 면역항암제 등의 분야에서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한림대의료원은 그동안 축적된 인체유래물은행 등의 연구 인프라들과 공동 연구를 위한 협력을 제공하고, 바이오
차 의과학대학교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 응급의학과 김성훈 교수팀은 당뇨병이 있거나 혈중 크레아티닌 수치가 높은 사람이 폐쇄성 요로감염에 걸릴 경우 패혈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성훈 교수팀은 2016년 1월부터 2018년 8월까지 요로결석과 요로감염이 동반된 만 16세 이상의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패혈증 양성군과 음성군으로 구분, 어떠한 요인이 패혈증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후향적 연구를 진행했다.먼저 양성군과 음성군 환자 모두를 대상으로 △성별, 연령 등 인구학적 특성
일산차병원(원장 강중구)이 만성콩팥병 환자를 위해 개인맞춤형∙여성친화∙합병증 관리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신장센터를 개소하고 지난 16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일산차병원 인공신장센터는 혈액여과투석치료가 가능한 최신형 투석기기를 도입했다. 최신형 투석기기는 크기가 큰 요독 물질도 제거할 수 있어 가려움증, 골다공증, 빈혈 등 요독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을 줄일 수 있고, 실시간으로 환자의 체온과 협압을 모니터링해 저혈압 발생시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또 자동화 투석프로그램을 이용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디지털헬스 연구실은 오는 24일에, 제 1회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ISO 팬데믹 대응 국제표준화 전담 작업반 신설 기념으로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20분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COVID-19 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송성진 부총장,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의 축사에 이어 "K-방역 모델의 국제 표준화 추진 및 팬데믹 대응 분과 설립" 주제로 팬데믹 대응 작업반 설립자인 안선주 교수가 강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이 주최하는 '보건의료 통계정보 활용 영상 콘텐츠 공모'가 15일 시작된다. 이번 공모는 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보건의료 통계정보를 국민들이 쉽고 재밌게 활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본 공모는 심사평가원이 제공하고 있는 보건의료 통계정보를 포함한 일반 영상과 애니메이션, 총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보건의료 통계정보와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공모 영상을 각 개인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후 참가 서식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과 조달청(청장 정무경)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K-방역 관련 국내 기업의 아시아 투자개발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ADB 조달 프로젝트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지난 6월 17일 양 기관이 체결한 '감염병 관련 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방역물자, 병원 건설 관련 프로젝트 등에 국내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상담기간에는 태국,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 24개국 해외 바이어 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오는 10월, 의료기기 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0년 하반기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심사평가원은 국내 의료기기 산업 육성을 지원하고자 급여등재 아카데미를 개최해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연 2회씩, 총 1,010명에게 급여등재 전반에 대한 실무 교육을 제공해왔다.이번 급여등재 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세부 교육과정은 △요양급여·비급여 대상여부 확인 △의료행위·치료재료 급여등재 절차 △감염병
커뮤니케이션·미디어학부 안순태 교수가 지난 10일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자살예방센터와 공동주관으로 자살 예방에 앞장선 개인과 기관들의 공로를 인정해 포상하고 있다. 안 교수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 등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 중년 남성의 자살예방을 위한 공익광고 개발에 크게 기여하는 등 국가 자살예방 인식개선 사업 전반에 적극 협업하고 관련 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그동안 자살 예방 소
연세오케이병원(병원장 한희돈) 평생건강증진센터가 만성 소화기 질환 및 위, 대장 질환 내시경 치료 전문가 장호은 원장을 영입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장호은 원장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인턴과 소화기내과 전공의 과정을 마쳤으며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펠로 과정 뒤 현재 소화기내과 외래 교수를 겸하고 있다.장 원장은 그동안 소화기 질환 치료 개선을 위한 임상 연구를 병행하며 대한내과학회, 소화기내시경학회에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보고해왔다. 특히 소화기 내시경 치료 분야에서 다양한 치료 개선 성과를 남겼다.연세오케이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10일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돼 지역과 장소에 제약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열린다.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총 105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한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로 행사 홈페이지를 찾은 사전 방문자수가 4만명이 넘고, 사전 온라인 상담 신청건수가 1,222건, 1:1 직무멘토링 신청건수가 354건이 될만큼 구직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꿈꾸는 청년 바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오는 16일 13시 30분 '코로나19 Pandemic 대응과 빅데이터 활용 방안'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HIRA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온라인 국제행사로 개최한다. 'HIRA 빅데이터 미래포럼'은 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에 국제사회가 공동 대응하고자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전 세계 연구자들에게 최초로 개방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신뢰성개선을 위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신뢰성 향상과 융복합 소재.부품․장비 개발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다.이번에 완료된 지원으로 화인엠이씨, 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7월 22일부터 지난 3일까지 강원권·충청권 8개 대학과 14개 산업체 79명을 대상으로 'HIRA 빅데이터 기반 산·학·관 연계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산·학·관 인재 양성 교육은 심사평가원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민간에 공유·개방해 산업체 경쟁력을 높이고, 빅데이터 전문가를 양성하는 산업·대학·공공 협업 프로젝트다. 산업체와 대학생이 멘토·멘티로 팀을 구성해 빅데이터 분석 교육과 코칭을 받으며 빅데이터에 기반한 산업현장의 수요를 해결한다. 이번 교육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오는 10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온라인으로 주최하는 '2020 바이오헬스 일자리 박람회'의 온라인 채용관과 기업설명회 등 세부 프로그램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제약·바이오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가하는 바이오헬스 산업 최대 일자리 행사이다. 올해 100여개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채용정보를 소개하고, 채용 면접 그리고 직무 멘토링을 진행한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바이오헬스
△ 약물치료는 부작용과 내성 문제가 존재해왔다. 유빅스테라퓨틱스(대표 서보광)는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타켓 단백질을 분해하는 플랫폼 기술'로 면역항암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창업 3년 차가 된 올해, 15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으며, 국내 제약회사와 활발한 공동연구 진행 및 글로벌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 세계경제포럼에서 주목한 10대 유망기술 ‘전자약’을 연구개발하고 있는 뉴아인(대표 김도형)은 조직공학 및 신경조절 기술로 안구질환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글로벌 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지난 31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는 '2020년 남녀고용평등 유공 포상' 남녀고용평등 부문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0번째를 맞은 이 포상은 남녀고용평등 실현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발굴‧시상하는 정부포상제도이다.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을 조성하도록 장려하고, 사회 전반에 남녀고용평등 의식 확산을 유도하는데 목적이 있다.심사평가원은 직무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으로 전체 근로자 대비 여성비율을 3년 연속 70% 이상으로 유지했으며, 전체 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을 통해 선정된 5개 중소기업의 의료기기 신뢰성개선을 위한 지원을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신뢰성기반활용지원사업'은 소재부품장비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수행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해 신뢰성 향상과 융복합 소재․부품․장비 개발을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2018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완료된 지원으로 화인엠이씨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관리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은 지난 25일 '인체적용제품의 위해성평가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최근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계란, 발암물질 생리대 등, 일상에서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가지는 인체적용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돼 인체에 해를 미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이로 인해 케모포비아라는 신조어가 등장하는 등 인체 유해물질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따라서 인체적용제품에 대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26일 '2020 중앙일보·포브스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공공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20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ㆍJTBC가 후원하는 상으로, 도전과 창의적인 혁신으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국가경제 향상에 기여한 신뢰받는 기업과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이다.진흥원은 지속적인 혁신과 소통으로 기관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국민건강 중심 보건산업 육성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 및 상생협력을 통해 보건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한광협)은 2020년 제5차, 6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하였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거대세포바이러스 항체 결합력 검사거대세포바이러스는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건강한 사람이 감염될 경우 증상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