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디지털헬스 연구실,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 20분까지 개최"

성균관대학교 생명물리학과 디지털헬스 연구실은 오는 24일에, 제 1회 K-방역모델의 국제표준화 추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세미나는 ISO 팬데믹 대응 국제표준화 전담 작업반 신설 기념으로 오는 24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20분 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COVID-19 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송성진 부총장,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의 축사에 이어 "K-방역 모델의 국제 표준화 추진 및 팬데믹 대응 분과 설립" 주제로 팬데믹 대응 작업반 설립자인 안선주 교수가 강연을 시작한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창의적 검사법으로 주요 강연 내용은 △드라이브 스루 검사 방식의 도입 계기와 효과에 대해 인천의료원 감염내과 김진용 과장, △워크스루 이동형 음압/양압 부스의 보건소 사례에 대해 부산 남구보건소 안여현 의무사무관, △워크스루 고정형 음압 부스 의 병원 사례에 대해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감염내과 이지용 과장이 발표에 나선다. 

아울러 보건복지부 김종덕 사무관이 △인공지능기반 스마트 방역과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을, 서울대학교병원 김경환 교수가 △생활 치료 센터 운영시 ICT 기반 비대면 진료의 교훈을, 고려대학교의료원 손장욱 교수가 △대구경북지역의 비대면 환자 모니터링의 운영 결과를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등록은 이메일(jeongsh2019@skku.edu) 또는 온라인(△신청 바로가기)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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