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대표이사 조니 제) Custom Biotech 사업부는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첫 번째 Bio industry IPC(In Process Control)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에 종사하는 100여 명의 담당자들이 참석해 바이오 의약품 개발 및 생산시설의 검사실 데이터 통합 시스템(Lab Data integration system) 및 품질관리(Quality control)와 관련한 최신 지견을 논의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 수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이범석)는 지난달 31일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호텔(서울 장충동)에서 "장애인의 지역사회 내 성공적인 삶 지원(Helping People with Disabilities for Successful Living in Community)"이라는 주제로 '제11회 2019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장애인의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삶 및 재활 분야의 국가 정책 방향과 연구결과 등에 대한 정보교류와 국제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로 일본과 중국의 국립재
난청센터 전문 보청기 벨톤 보청기가 다일복지재단-밥퍼나눔 운동본부를 통해 보청기 후원을 진행했다. 이번 보청기 지원은 밥퍼나눔 운동본부에서 주최한 '꽃'나들이 효도여행과 연계해, 벨톤 보청기는 행사 후원 및 참가자 중 대상자를 선정해 최신 보청기 5대(총 2,000만원 상당)를 무상으로 제공했다. 벨톤 보청기 측은 청각 검사를 실시해 정확한 청력을 확인하고, 적합한 보청기를 선정해 착용을 진행했다. 착용뿐 아니라, 사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보청기 사용법 및 주의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난청 상담도 이뤄졌다. 심한 난청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는 오는 12월 1일부터 6일까지 닷새간 시카고 맥코믹 컨벤션 센터(McCormick Place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미국 시카고 방사선 의료기기 전시회(The 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RSNA)'에서 한국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해외전시 지원 사업으로 국고지원금을 받아 동 전시회 한국관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며, 국내 의료기기업체의 미국 시장진출을 적극적으로 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오는 3일 광화문 1번가(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열린소통포럼)에서 환자단체·학계·산업계와 함께 ‘국내 임상시험 제도 개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제13회 식품·의약품 안전 열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5월 22일 정부가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가운데 하나인 인허가 규제 합리화를 위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책추진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임상시험의 가치와 시험대상자 안전관리를 위한 노력((사)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 김진석 총무이사) △임상시험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 경인지방식약청은 31일 관내 주사기, 수액세트 등의 제조‧수입업체 공장장 간담회를 경인식약청 대강당(경기도 과천 소재)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주사기, 수액세트 등 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되는 일회용 제품을 제조‧수입하는 업체의 품질관리책임자를 대상으로 이물 혼입방지 등 제조‧품질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경인식약청은 기대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주사기, 수액세트 관리현황 △주사기, 수액세트 제조품질관리
정부는 수출현장에 찾아가 무역금융·해외마케팅 등 애로를 해소해주는 범부처 '수출활력촉진단 2.0'을 소비재, 新수출동력, 주력산업, 스타트업, 강소기업 등 5개 분야로 특화해 10월까지 25개 업종 3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집중 추진한다. 정부는 범정부 수출총력 지원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1월~3월간 1차 수출활력촉진단을 가동해, 전국 15개 시도에서 2천여개 수출기업의 현장애로를 밀착 지원하고 핵심애로를 수출대책에 반영해 해소한 바 있다. 이어, 최근 미중 무역분쟁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이경국)가 국회와의 활발한 교류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9일 경기도 용인 수지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정 의원과 함께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바이오헬스산업 발전전략 발표, 국회의 의료기기산업 육성법 제정 등 의료기기산업 관련 정책이 쏟아지는 가운데, 규제와 산업 진흥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산업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정춘숙 의원을 비롯해 협회 이경국 회장, 이선교 전문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갈이, 코골이 방지 등' 의료기기 효능 표방 제품 판매 사이트에 대해 올해 4~5월에 걸쳐 1,701개 사이트를 점검한 결과, 의료기기가 아닌 제품을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처럼 광고한 사이트 총 416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사례는 대부분 '이갈이로 인한 치아 손상 예방', '코골이 방지 또는 완화', '수면장애 예방', '수면무호흡증 예방' 등 의학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30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산학연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국가 R&D 혁신방안 실적점검단'과 함께 작년 7월 수립된 '국가 R&D 혁신방안'에 대한 실적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본부장 김성수)는 산학연 각계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사람·사회 중심의 '국가 R&D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같은 해 7월 대통령이 주재하는 제1회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최종 확정한 바 있다.'국가 R
KOTRA(사장 권평오)는 지난 28일 서울 서초구 KOTRA 본사에서 '공공조달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리 기업의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KOTRA 지원 사업에 참여해 온 10개사가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공조달 진출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방향에 대해서도 기탄없는 의견을 제시했다. KOTRA는 우리 기업의 해외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해외조달지원센터 사업',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30일 융복합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국내외 관련 제도와 개발동향을 담은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자료집'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국내외 융복합 의료제품 제도동향 △최신 융복합 의료제품 개발동향 △융복합 의료제품 분류신청 절차 등이다.최근 환자 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춘 의료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대되면서 의약품-의료기기의 조합방법이나 제품형태가 복잡해지고 적용범위도 다양해지는 추세이다.그 간 식약처는 이러한 융복합 의료제품의 신속한 개발과 빠른 시
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중국 대형 온라인몰에 입점해 본격적인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3월 중국의 대표 대형 쇼핑몰 3곳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징둥닷컴(JD)에 입점 완료했다. 입점한 지 3달 만에 매출 6억원을 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는 제품은 지티지웰니스의 홈에스테틱 라인 '르바디(LEBODY)'다. 현재 르바디 제품 총 3000대가 중국 온라인몰에 납품돼 판매 진행 중이며 가파른 판매 추세에 따라 회사는 연말까지 1만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결핵검진 등을 실시하지 않은 기관의 장에게 부과하는 과태료의 기준을 정한 '결핵예방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2019.6.12. 시행) 이는 '결핵예방법' 개정(법률 제15871호, 2018.12.11. 공포, 2019.6.12. 시행)으로 의료기관이나 학교의 장 등이 종사자·교직원에게 결핵검진 및 잠복결핵감염검진을 실시하지 않은 경우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함에 따라 시행령에서 과태료의 부과 기준을
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프란시스 반 패리스)는 GE헬스케어의 미래지향적 디지털 솔루션이 탑재된 핵의학 장비를 소개한 '디지털 솔루션 심포지움'을 성료했다고 29일 밝혔다. 50여명의 국내 유력 핵의학과 의료진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심포지움에서 보다 정밀한 모니터링, 치료, 진단를 가능케 하는 GE의 비젼인 Precision Health를 소개하는 동시에 GE 헬스케어의 차세대 핵의학 장비 Discovery MI(디스커버리 MI)를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실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진료정보교류사업 신규 거점의료기관 공모·지정을 통해, 15개 거점의료기관과 1,490개 협력 병·의원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진료정보교류사업은 환자의 진료정보를 의료기관 간에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관계망(네트워크)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진료정보교류에 동의한 환자의 컴퓨터단층촬영(CT)․자기공명영상(MRI) 등 영상정보와 진단·투약 등 진료기록을 의료기관간 전자적으로 전달해, 진료 시 과거 진료기록의 활용으로 환자 진료의 연속성이 향상돼 약물사고 예방, 응급상
쇼트(대표 프랭크 하인리히)는 기기를 이용한 약품 투약이 증가함에 따라 투약 기기에 따른 맞춤 COC 원통형 제약 용기를 공동으로 제작하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최근 환자 편의와 약제의 민감성을 고려, 의료 기기를 사용하여 투약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출시된 제약용 용기에 맞추어 투약 기기를 설계해야 했기 때문에 기기의 설계와 개발에 제약이 있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쇼트는 그간의 약제의 특성, 충진 공정이나 투약법 등, 각 약품에 따른 맞춤 용기를 고객과 공동으로 생산하는 솔루션을 선보였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9년 환자안전일 기념행사'를 29일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서울시 여의도)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의료환경 만들기'를 주제로 환자안전제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차관, 관련 단체 및 학회 관계자, 환자 및 소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환자안전일 기념행사는 "보건의료기관 내 폭언·폭행 근절 및 보건의료인과 환자간의 신뢰 회복을 위한 노력"을 주요내용으로 하며, 의료기관 내 폭력 예방과 관련한 울산대학교
환자단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회수 및 판매중지 조치를 받은 ㈜에스앤지바이오텍(이하 S&G)의 혈관용 스텐트 제품과 관련, 시술받은 환자들의 안전이 우려된다며 식약처에 피해 조사와 신속한 조치를 촉구했다. 한국환자단체연합회(이하 환연)는 29일 성명을 내고 “S&G의 대규모 비허가 혈관용 스텐트 제조·유통 행위와 시술받은 환자들의 피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고, 수천명의 피해 환자에 대한 알권리 보장과 안전조치를 신속히 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앞서 식약처는 지난 9일 S&G에서 제조·유통한 혈관용 스텐트 제품에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9년 제3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2가지이다.△ HLA 조직형검사 [차세대염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