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자사의 암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인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 온프레미스(On-premise)형 솔루션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고 AI기반 맞춤형 질병 솔루션 사업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1일 밝혔다.NGAS는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 유전체의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자동 분석하고 진단 결과와 임상 보고서를 한번에 제공하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다. 고형암, 혈액암 진단패널을 통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자동으로 분석한다. 해당 질병과 관련된 유전변이를 검출 및 해석하고 최적의 표적치료제 정보를 추천하기 때문에 이미 국내외 다수의 의료기관에서 암 정밀진단 및 표적항암제 임상에 활용되고 있다.엔젠바이오는
원텍 아시아(Wontech Asia)가 지난 1월말 태국 식약처로부터 올리지오(Oligio) 판매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로써 원텍은 2월 부터 본격적으로 태국에서 올리지오 판매를 개시한다. 이미 지난해 11월 태국법인 개소식에서 사전 주문을 받은 상황으로 현재까지 사전 예약된 40대의 선적이 시작되었다. 원텍 아시아(Wontech Asia)는 태국현지에서 올해 연말까지 올리지오 최소 200대 이상 판매 목표를 세우고 있으며, 원텍아시아 개소식에서는 태국 의사 200여명을 초대하여 올리지오(Oligio)를 알렸고, 오는 3월에는 태국 현지에서 올리지오(Oligio) 유저 미팅을 통해 또 한번 올리지오를 Boom-Up하겠다는 전략이다.원텍 본사에서도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태국에서 인기있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박현영)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리는 '제20회 한국유전체학회 동계심포지움'에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국립보건연구원의 역할과 대규모 데이터 구축 및 활용 전략에 대해 기조발표와 세션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기조발표를 통해 "정밀의료, 우리는 준비되어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정밀의료 실현을 위한 빅데이터 구축부터 국립보건연구원의 역할 및 사업 진행, 향후 국가 규모의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와 의료서비스 적용 등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기조발표와 함께 열리는 국립보건연구원 세션(2.1.)에서는 미국 국립보건원(NIH) 국립암연구소(NCI) 데이터 생태계 파트(Data Ecosystems Branch) 책임자인 에리카 킴(Erika M. Kim)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원격의료의 현실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 Vol.3 No.2호를 발간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호에서는 COVID-19 팬데믹 이후, 재 점화되고 있는 원격의료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확대 전환점에 맞춰, 다시 한 번 원격의료의 개념과 발달과정, 범위, 수가, 진료방식 등을 짚어보고, 원격의료 기술과 서비스, 산업 동향 및 전망을 FOCUS와 PROSPECT로 나눠 다뤘다.먼저, FOCUS에서는 원격의료의 개념과 발달과정, 해외 원격의료의 활용 현황, 의료데이터의 발전과 원격의료, 원격의료와 관련된 쟁점이 소개됐다.'대한민국 원격의료의 발달 과정'에서 동아의대 응급의학교실 권인호 교수는 원격의료, 원격진료(비대면진료), 원격협진,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이필수)는 지난달 31일 16시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서울 중구 소재)에서 '의료현안협의체' 제27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 보건복지부는 정경실 보건의료정책관, 김한숙 보건의료정책과장, 임강섭 간호정책과장, 박미라 의료기관정책과장, 정성훈 보험급여과장이 참석했고, 대한의사협회는 양동호 광주광역시의사회 대의원회 의장, 김종구 전라북도의사회 회장, 박형욱 대한의학회 부회장, 서정성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참석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필수의료 강화 및 의료체계 개선"이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의료현안협의체를 구성하고 지난해 1월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보건복지부와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1년 동안 27차례의
미용의료기기 전문기업 하이로닉(대표 임근영, 이상원)은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대표 이석중)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로 협의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양사는 미용의료기기에 AI 기술 적용과 생산공정에 비전 검사 도입 등 생산공정 자동화·AI 기반 피부진단 서비스를 접목해 향후 임상 연계 데이터를 통한 부가서비스·활용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라온피플은 AI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최근 AI 피부분석·진단 솔루션 'AIMIMO'를 출시했다. 하이로닉은 자사 제품 및 공정에 라온피플의 최신 AI 기술을 접목해 제품 상품성 및 생산효율을 높여 매출 증가로 연계시킨다는 계획이다.임근영 하이로닉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미용의료기기에 AI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 경쟁
두바이, UAE, 2024년 2월 1일 /PRNewswire/ --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약 99,000명의 미국인들이 병원 내 감염으로 사망한다. 한 해 350만 명의 유럽인들이 병원에 있는 동안 감염된다. 헬스케어 기술의 선구자인 IGIN 글로벌(IGIN Global)은 혁신적인 자동 장갑 착용 기기 IGIN스마트(IGIN Smart)의 프리세일를 이번 4월부터 시작한다는 것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 획기적인 기술은 다양한 업계에서 일회용 장갑 사용 방식을 변화시킬 것이며, 무균성과 ...
넥스트켐테크는 합성가스를 생산하는 첨단 공정으로 동사가 자체 개발한 촉매 부분 산화 기술(NX CPO)을 적용한다. 본 계약은 친환경 수소와 CO2로부터 지속가능한 항공 연료를 생산할 수 있는 산업 규모 플랜트 개발에 관한 것이다. 밀라노, 2024년 1월 31일 /PRNewswire/ -- 마이레(MAIRE)는 자회사 넥스트켐(NEXTCHEM(지속가능한 기술 솔루션))이 자회사 넥스트켐테크를 통해 SMS그룹의 자회사 폴워스 S.A.(Paul Wurth) 그리고 노르스크 e-퓨얼 AS('Norsk e-Fuel')과 노르웨이...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뇌 병변 정보 제공 장치 및 방법'에 대해 미국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고 31일 밝혔다.해당 특허는 3차원 자기공명 혈관영상(Magnetic Resonance Angiography·MRA)에서 정확하게 뇌병변 영역을 학습·분석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원천기술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뇌혈관 영역에서 이상 병변을 검출할 수 있는 AI를 통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줄이고 추적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국내 의료 AI 기업 중 최초로 비급여 보험 수가를 획득한 제이엘케이는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장벽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뇌종줄 분석과 발병 원인을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원천기술 특허를 미국·유럽·일본·중국 등 주요 선진국 시장에서 연이어 획득했다.김동민
정부는 지난 30일 벤처·스타트업을 육성하는 판교 기업지원허브 창업존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 일곱 번째,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생 토론회는 정부부처가 정책을 설명하는 기존방식에서 벗어나, 국민 참석자가 묻고, 정부가 답하며 문제를 실제 해결하는 토론회 방식으로 진행오늘 토론회에서는 "상생의 디지털, 국민 권익 보호"를 주제로 국민 참석자들과 관계부처 담당자들이 다양한 논의를 했으며, 정부는 3가지 주제에서 국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디지털 혁신 방안을 보고했다.국민이 편리한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정부는 국민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행정서비스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민원·공공서비스 신청 시 구비서류를 제로화하고, 본인의사 확인 수단인 인감증명제도를 개선하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2024년 제2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박민수 제2차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약제 상한금액(기준요건) 2차(주사제 등 무균제제 중심) 재평가 결과 기준요건을 미충족한 1,096개 의약품의 상한금액을 인하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건정심에서 기등재 의약품의 상한금액(기준요건) 2차 재평가 결과에 따라 3월 1일부터 6,752개 품목 중 5,656개 품목은 상한금액 유지, 1,096개 품목은 상한금액을 인하한다.이는 2018년 발사르탄 성분 의약품의 불순물 검출 사태를 계기로 제네릭 의약품 약가제도가 개편됨('20.7)에
자본주의 사회에서 광고는 시장 경제의 원리에 따라 경쟁과 소비를 촉진해 경제적 성장과 소비자 만족을 끌어내는 역할을 하기에 '자본주의의 꽃'이라고 불린다.의료기기 광고는 환자의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광고의 내용에 대한 규제가 적용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하지만 의료기기 광고 역시 산업계의 표현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점은 분명한 사실이다. 협회 자율심의기구는 산업계의 표현의 자유와 환자의 안전을 위한 규제라는 상반된 두 가지 가치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작년 한 해 쉼 없이 달려왔다. 이에 2023년 의료기기광고자율심의기구를 운영하며 느낀 점을 되돌아보고,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의료기기 광고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모색해 보고자 한다.소비자를 사로잡는 디지털 플랫폼 활용 강화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연구를 활성화하고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의료데이터의 가명처리 방법 등을 개선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하고 1월 19~29일까지 의견수렴 기간을 갖었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개인정보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도 연구 목적 등 법률이 허용한 범위 내에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이 활성화되도록 유전체 데이터 등 비정형데이터의 가명처리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제공기관의 책임범위를 명확화하는 등 현장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먼저, 유전체 데이터는 데이터 파일 형태에 따라 염기서열 및 메타데이터 내 주요 식별정보는 제거하거나 대체하는 방식 등으로 가명처리해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동시에, 연구 목적으로 활용하더라도 데이터 접근권한
상하이 2024년 1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세계 최고 효모 제조업체인 Angel Yeast(SH600298)[ http://en.angelyeast.com/ ]가 2023년 올린 성과를 바탕으로 새해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십분 활용해 고품질 개발을 추구하며 다양한 지표 면에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제시했다.   Xiong Tao Angel Yeast 회장은 "Angel Yeast를 대표해 모든 분들께 새해 인사를 전하는 자리에서 수많은 도전을 극복해 내고 회...
LG전자(대표 조주완)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점찍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LG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다. 중기부 주도 하에 업력 3~7년의 도약기인 유망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부터 모집을 시작한다.LG전자는 만성질환 관리, 시니어 홈케어, 원격의료, 질환 모니터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최대 10개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스타트업에는 체계적인 협업 프로그램을 비롯해 LG전자의 인프라를 바탕으로 한 파일럿 및 공동 사업화, 해외 진출, 투자 유치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LG전자 조주완 CEO는 지난해 7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
휴온스그룹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KAICN) 동계학술대회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알린다.(주)휴온스메디텍(대표 천청운)은 오는 2월 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대한감염관리간호사회 동계학술대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학회에서 휴온스메디텍은 2월 리뉴얼 출시 예정인 일회용 소독제 사용 내시경 소독기 '휴엔 싱글(HUEN Single)'과 티슈형 외피용 살균소독제 '헥시와입스', 그리고 카세트형 고압증기멸균기 'ENBIO'를 선보인다.'휴엔 싱글'은 국내 최초 1회용 과초산계(Peracetic acid, PAA) 고준위 소독제를 사용하는 내시경 소독기다. 리뉴얼 출시 예정인 차세대 휴엔 싱글은 과초산계 소독제 사용으로 인한 냄새와 가스를 제거해 주는 광촉매 필터와 CIP(Cle
KTR(원장 김현철)이 우리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돕기 위해 현지 기관들과 잇따라 기술 협력관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KTR 김현철 원장은 지난 29일 베트남 국가 바코드센터(NBC) 부이 바 친(Dr. Bui Ba Chinh) 상근 부회장과 수출 기업 지원을 위한 기술 교류 확대를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NBC와의 협약에 따라 KTR은 수출기업들에게 베트남 유통 제품에 대한 안전성 검토와 품질 추적 등을 통해 현지 시장 진출을 돕고, NBC의 베트남 시판품 조사 및 친환경 제품 시험인증 등의 분야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수행한다.또 우리 기업에게 베트남의 주요 안전 이슈와 기술규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김현철 원장은 같은 날 베트남 의료기기청 응우엔 민 로이(NGU
최근 정부는 의료기기 수출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수출 선도형 의료기기 기업 육성 및 연구개발 투자 확대와 관련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런 정부의 기조에 맞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작년 한 해 의료기기산업의 발전 및 세계적 흐름에 부합하는 K-의료기기 육성을 위해 여러 수출지원 신규사업을 개발하며 국내 기업의 세계시장 진출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의료기기산업은 기대수명 증가 및 고령화 추세, 전 세계적인 경제 성장, 건강에 관한 관심 증가에 따라 고성장이 전망되는 미래 유망산업 중 하나이다. 특히 코로나 이후 전 세계적으로 의료기기와 의약품의 신속한 확보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며, 시장에 빠르게 진입할 수 있도록 인허가 시간을 단축하고 불필요한 규제를 철폐하는 등 정책적으로 급변하고 있다. 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은 지난해 제11차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효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 및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한 '신의료기술의 안전성·유효성 평가결과 고시' 개정·발령 사항(보건복지부 고시 제2024 – 68호, 2024. 1. 29.)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 누리집(ht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AI 기반 심정지 예측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카스™가 런칭 이후 월간 기준 최다 신규 병원 계약 및 병상 수 확보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뷰노는 1월 한달 동안 상급종합병원 2곳을 포함해 10곳 이상의 의료기관과 해당 제품 계약을 완료하고, 3,500개가 넘는 청구 병상을 신규 확보하는 등 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총 청구 병상 수 2만 8,000개를 돌파했으며, 단일 제품 매출 기준 전분기대비(QoQ) 상승을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뷰노메드 딥카스™는 국내 의료AI 업계 최초로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선진입 의료기술로 확정돼 비급여 시장에 진입한 AI 의료기기다. 일반병동 입원환자의 호흡, 혈압, 맥박, 체온 등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