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시·도, 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과 함께 보조금을 지원받는 사회복지법인·시설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내달 7일까지 10일간 특별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8개 시도(2016년 합동조사 미실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 40여개소를 대상으로, 사회보장정보원 D/B 자료를 토대로 시도의 조사기관 추천과 지역, 시설유형, 보조금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역별로 균형있게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합동조사는 2016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것으로 사회복지법인 및 시설의 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23일 본원에서 김승택 원장과 상임이사 간 ‘2017년도 성과계약’을 체결했다. ‘성과계약’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제31조제7항에 근거해 상임이사가 책임경영과 기관의 경영성과 달성 노력을 다짐하는 것으로 1년 단위로 체결한다.이번 계약은 지난달 31일 복지부장관과 심평원 원장이 체결한 기관장 경영성과협약을 토대로 경영실적평가, 중기경영목표를 연계한 과제로 구성했으며 원장과 상임이사는 그 과제를 성실히 추진하고 진행사항을 점검해 기관의 성과향상을 이루도록 적극 노력한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2017년 상반기 국제의약품규제자포럼(IPRF) 및 국제의약품규제조화위원회(ICH)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IPRF 바이오시밀러 위킹그룹 의장국으로 연임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임으로 우리나라는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 분야에 대한 역량을 국제적으로 다시한번 인정받았으며, 2019년까지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규제조화 선도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의장국으로서 바이오시밀러 허가심사결과 작성방법 및 실제 허가사례 등을 담은 ‘바이오시밀러 공동심사정보집’을 마련하는 한편,
대구시는 23일 오후 1시 30분 엑스코에서 중국 ‘리드림의료미용그룹’의 짠종양(詹宗陽) 회장 일행 3명을 맞아 한중 의료산업 발전 및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한다. 대구시와 리드림그룹은 올해 1월부터 대구지역의 모발이식 병원 및 성형외과 등의 중국 진출과 첨복단지 내 지역기업과의 투자합작, 리드림 그룹 내 대구 의료관광 홍보센터 개소 및 자체 운영, 지역 내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병원 및 의료․뷰티 관련 기업과의 합작을 통한 의료용품 등의 자체 브랜드화에 협의해 왔으며, 23일부터 개최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원장 이성재)가 21일 오전 9시30분부터 18시까지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재활(Rehabilitation in the era of 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주제로 ‘2017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과 재활에 대해 논의했다.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구로 추계되고 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3일 코엑스스마트테크쇼에서 보건의료분야의 4차 산업을 이끌어 나갈 창업 성공사례 및 우수 아이디어 공유를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스마트테크쇼는 매일경제신문사와 MBN이 매년 주최해오고 있는 행사로 올해는 인공지능, 머신러닝, IoT(Internet of Things) 등 기술 발전에 따라 ‘4차 산업혁명 & Homo Sapiens 2.0'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빅데이터, 4차 산업의 성장을 이끌다’라는 주제로 심평원이 주최한 창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연구중심병원의 국제기술사업화 기반조성을 위한 북미사절단을 파견한다. 20여명의 연구중심병원 의·과학분야 연구자로 구성된 북미 사절단은 선진 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 및 기술사업화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샌디에이고 및 캐나다 온타리오주를 방문한다.이번 사절단의 주요일정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BIO 2017에 참석해 최첨단 바이오산업 트렌드를 알아보고 현지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는 한편, 한국과 캐나다의 보건의료분야 연구자 및 관련 기업, 투자자를 초청해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2017년 제4차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위원회 심의결과,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로 인정된 기술은 다음 4가지이다. 이번 신
웨어러텍(대표 박정근)은 지난 19일 일본 유타카메이크와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술은 상체에 착용해 허리 근육의 부담을 덜어 주는 수동형 외골격 제조에 적용되며 각종 산업 건설 물류 간병 현장에서 작업자의 안전 증진 및 산업재해비용 절감 목적으로 사용될 전망이다.‘웨어러블 로봇’으로 불리는 능동형 외골격이 높은 가격으로 상용화가 더딘 상황에서 대안으로 부상된 것이 수동형 외골격이다. 특히 고령화 문제가 현실화되고 있는 북미와 유럽의 로봇 선진국들이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이번 계약으로 유타카메이크는
한국보건의료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복지부가 주관하는 ‘2016년도 보건복지부 기타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했다. 보건의료근거연구사업의 경우, 국민의 건강증진에 밀접한 의료기술 및 서비스 평가 연구(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지역사회 일차의료모델 개발 및 평가연구, 미용‧건강증진 목적 주사제의 안전성 연구 등)를 선제적으로 수행해 기관의 사회적‧정책적 영향력을 제고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또한 ‘미래보건의료정책연구단’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보건의료 정책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 심사평가원 서울사무소 OPEN R&D센터에서 보건의료빅데이터 창업 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심평원은 2015년부터 보건의료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유망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보건의료 원시데이터, 공공데이터, OPEN API(공개 응용프로그램 개발환경, Open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등 뿐만 아니라 사업 모델별 맞춤형 데이터셋을 제공
지난해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서 소개된 바 있는 4차산업혁명에 대한 다양한 논의와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의 클라우스 슈밥(Klaus Schwab) 회장은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에 '제4차산업혁명글로벌센터'를 설립했고 3월 24일 창립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18개국의 130명 이상으로 구성된 CEO, 대학 총장, 정책 입안자, 스타트업 기업, 시민 단체와 국제 단체 리더들이 참석했다. 총회 이후 세계경제포럼의 제4차산업혁명 글로벌센터에서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아벨리노그룹의 이진 회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개발자 등을 대상으로 ‘유헬스케어 의료기기 제품개발 실무자 과정’ 교육을 서울시 구로구 소재의 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에서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헬스케어 의료기기는 의료기관 이외의 장소에서 사용자의 생체신호정보를 측정 및 수집해 의료기관으로 전송 후 환자의 질병을 진단, 치료 또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기 또는 소프트웨어이다.이번 교육은 유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한 허가‧심사 절차 등 관련 규정과 국내외 기술 동향 등을
마시모(Masimo)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2017 유럽마취학회(Euroanaesthesia)에 제출된 논문의 연구결과를 지난 19일 발표했다. 이 연구에서 네덜란드 그로닝겐 대학 의료센터(University Medical Center Groningen)의 연구자들은 프로포폴과 세보플루렌 마취 상태 환자에 대해 마시모 세드라인(Masimo SedLine(R)) 뇌 기능을 모니터링 하는 동안 원래의 마시모 환자상태지수(PSi: Patient State Index, 마취제의 효과와 관련하여 가공된 EEG(뇌파) 변수)
국가기술표준원(대표 정동희)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실상 국제표준화기구인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의 방한기간 동안, 양 기관 고위급 면담, 양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국제표준화 및 안전인증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이 기간 동안 미국재료시험협회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국내 7개 시험인증기관들과 세미나를 열고, 양국의 시험인증제도 소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출 시 많이 요구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표준 시험‧인증 부담 완화방안 등을 논의한다.한편, 20일에는 ‘커브너프
[KMDIA_공지사항_2017.06.20]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2017년 상반기 의료기기심사부 종합민원설명회 개최 및 사전등록 안내식품의약품 안전평가원 의료기기심사부에서는 2017년 의료기기 허가 심사 체계 개선방향, 허가심사와 관련된 [1차] 민원 : 2017년 상반기 의료기기심사부 종합민원설명회'를 확인하시고 사전등록 신청하시기 바랍니다.1. 일시 : 2017년 6월 23일 금요일 14:00 ~ 18:002. 장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401호) 본문 바로가기 : 정보센터 → 공지사항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의 민·관 전문가들의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제1차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 회의를 21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 민관협의체’는 의료계·정부·관련기관의 감염병 진단검사 전문가들로 구성 및 운영되며, 진단검사 분야 전반에 대한 토의 및 수렴을 통해 논의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본 협의체는 감염병 확인진단 검사능력 강화 및 신종 감염병 위기상황 발생 시 즉각적 검사기능을 민간까지 확대하고자 마련됐으며, 감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손여원)은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종합 민원 설명회’를 오는 23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의료기기 허가‧심사 관련 제도를 상세하게 설명해 의료기기 심사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주요내용은 △지난해 허가‧심사 현황 △허가‧심사 시 주요 문의사항(30개) △의료기기 비임상시험 제도 소개 △국내 개발 의료기기 수출 지원 방안 등이다.설명회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오는 22일까지 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그동안 식‧의약 관련 업무처리와 관련해 지침, 가이드라인, 해설서 등으로 분류되던 자료들을 ‘공무원 지침서’와 ‘민원인 안내서’로 개편해 19일부터 일반에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자료들은 식약처 내부 업무처리를 위한 ‘공무원 지침서’ 156개와 각종 가이드라인, 질의응답집 등 ‘민원인안내서’ 756개이다.‘공무원 지침서’는 행정사무의 통일을 기하기 위해 반복적 행정사무의 세부기준이나 절차 등을 담고 있으며, ‘민원인 안내서’는 대내외적으로 법령 또는 고시·훈
(주)한국로슈(대표이사 매트 사우스)와 한국로슈진단(주)(대표이사 리처차드 유)은 지난 16일 서울 석촌호수에서 임직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프리카 및 국내 소외 아동을 위한 걷기 대회(Roche Children’s Walk)’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로슈그룹은 2003년부터 매년 6월 16일 UN이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을 기념해 전세계 100여 개국의 임직원이 아프리카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한 걷기 대회 및 기부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