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젠(대표·천종윤)이 지난 30일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2021 SW 품질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소프트웨어(SW) 품질혁신 대상'은 SW 공학기술을 이용한 혁신적인 SW 품질 향상으로 SW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씨젠은 체계적인 SW 개발 프로세스를 구축해 고품질 SW 개발을 위한 연구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국내 의료기기 SW 품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인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씨젠 SW연구소 강연선 상무는 회사를 대표해 수상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일반적으로 제조사가 SW의 개발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SW 개발 역량이 확보돼야 한다. 이를 위해
인비절라인 코리아(대표·테이 줄리에)가 인비절라인을 이용한 글로벌 교정 환자가 누적 1100만 명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인비절라인은 5월 글로벌 교정환자 1000만 명 돌파를 발표한 것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1100만 명의 누적 환자를 기록, 투명교정 장치의 No.1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다. 인비절라인의 고속 성장 비결은 1000개 이상의 특허를 보유한 첨단 투명교정 시스템이다.먼저 인비절라인은 일반 투명교정과 달리 '스마트 트랙'이라는 특수 소재를 사용한다. 환자 개인 별 잇몸 라인에 맞춰 제작되며 투명하고 뛰어난 탄성력이 강해 변형 걱정을 덜 수 있으며 착용감 또한 우수하다.디지털 기술이 뒷받침된 치료의 정교함과 예측 가능성 또한 특장점이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3D 모델링 기술을 사용해 환자들의
세라젬(대표·이재근)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1년 한국의 소비자 보호지수(KCPI)' 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소비자 권리 보호와 관련된 이번 평가에서 세라젬은 헬스케어 가전 기업 중 유일하게 우수 평가를 받았다.한국 소비자보호 지수(KCPI)는 각 기업의 소비자 보호 품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체감 정도를 나타내는 지수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소비자가 소비 단계별로 소비자 권익과 권리 보호에 대해 어느 정도로 인식하는지 평가한다.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 20세에서 60세의 성인 남녀 중 최근 2년 내 해당 상품과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이용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총 12,785 샘플을 조사했다. 세라젬은 구입 전후 소비자 보호 체감정도를 측정한 ‘소비자 보호 체감항목’과
메디컬아이피(대표·박상준)가 전 세계 영상의학 학계, 업계 관계자들에게 Medical Metaverse를 첫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Metaverse는 3차원 가상 세계로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를 뜻한다.인공지능(AI) 의료영상 플랫폼 및 3D응용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가 오는 12월 2일까지 시카고에서 진행되는 북미 최대 규모 영상의학회 'RSNA 2021(11/28~12/2)'에 참가해 의료 메타버스를 비롯, 다양한 의료영상 기반 AI 분석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1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영상의학 학술대회 RSNA는 매년 시카고에서 수만 명의 전 세계 영상의학 분야 학계 및 업계 관계자가 기술 트렌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변이바이러스인 '오미크론' 출현에 따라 바이오 소재 기술기업 셀레믹스(대표·이용훈, 김효기)는 자사가 공급 중인 바이러스 전장 분석 서비스와 다중 호흡기 바이러스 패널(CRVP, Comprehensive Respiratory Virus Panel)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29일 밝혔다.셀레믹스는 자체 개발한 비티식(BTSeq) 기술을 통해 지난해 2월 코로나 유전체 분석을 의뢰받은 지 22시간 만에 국내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장유전체(Whole-Genome)를 분석해 질병관리청에 공급한 바 있으며, 기존 델타 변이 외 최근 오미크론 변이에도 대응 가능해 유전자 변이 확인, 전파 경로 파악 등 향후에도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최근 폭발적으로 성장한 호흡기 감염 질환 시장을
세라젬(대표·이재근)이 KAIST와 공동 연구센터를 열고 본격적인 차세대 홈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나선다.세라젬은 대전 KAIST에서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는 세라젬과 KAIST가 공동 운영하는 연구센터로 세라젬이 가지고 있는 홈 헬스케어 분야 비즈니스 노하우와 KAIST의 혁신 과학기술 접목을 통해 의료가전 분야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리더십 확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미래 헬스케어 연구센터를 바탕으로 세라젬과 KAIST는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필요한 각종 연구, 교류활동을 활발히 진행할 계획으로 △기술 공동 연구 △정부 과제 공동 수행 △학술 교류 및 신기술 개발 △신기술 접목한 제품 상용화 △기술 자문 및 인력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뷰노(대표·김현준)가 지난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영상의학회(Radiological Society of North America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임상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영상의학 분야를 아우르는 의료인공지능 솔루션들을 전시한다. 자세한 정보는 뷰노의 RSNA2021 페이지(https://rsna2021.vuno.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RSNA는 1915년부터 매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영상의학 학술대회이자 관련 의료기기 및 솔루션을 전시하는 행사다. 매년 5만명 이상의 학계 및 업계 관계자들이 최신 학문 성과와 산업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알려져 있다. 107번째를 맞은 올해 RSNA 2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주)다우바이오메디카는 지난 20일 개최된 대한혈액학회 다발골수종연구회에서 다발골수종 검사인 유리경쇄 정량검사를 선보였다. 기존에는 진단된 환자 추적관찰에 사용됐으나, 2019년 12월에 급여 조건이 변경돼 의심되는 환자대상 선별검사 및 진단을 위해 시행이 기능해졌다. 다발골수종 외에도 아밀로이드증의 형질세포질환, 악성림프종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다발골수증은 조기진단 어렵고 환자가 빠르게 증가하는 혈액암다발골수종은 다양한 부위의 뼈 통증, 골절, 전신 쇠약 등 노화 증상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혈액암이다. 눈에 보이는 증상 등을 치료하며 정형외과, 신장외과 등을 전전하기 때문에 조기 진단이 어려워, 다른 혈액암보다도 진단에 평균적으로 115일이 더 소요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특히
캐논 메디칼 시스템즈 코리아(대표·김영준)가 29일부터 내달 2일까지 개최되는 2021년 북미방사선학회(RSNA)에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버츄얼 뮤지엄을 선보인다.캐논 메디칼은 버츄얼 뮤지엄 내 CT, 초음파 MR, 중재적시술장비(Angiography), X-ray 및 헬스케어 IT를 소개하는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최신 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버츄얼 뮤지엄을 통해 이전보다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와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해 가상 플랫폼으로써는 최고의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캐논 메디칼은 이번 버츄얼 뮤지엄에서 AI 혁신 브랜드 '알티비티(Altivity)'도 공개한다. 캐논의 머신러닝, 딥러닝 기술을 통합하고 미래의 AI 기술들을 다루기 위한 통합 브랜드 알티비티는 정
시선바이오머티리얼스(대표·박희경)는 면역항암제 처방에 필수적인 현미부수체 불안정성 분석이 가능한 '유탑엠에스아이디텍션키트(U-TOP MSI Detection Kit)'를 개발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이 회사는 2019년 이 진단키트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인증받아 매년 수출 증가 및 해외 네트워크 확장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세계일류상품 제도는 2001년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국내 우수 제품의 브랜드 인증을 통해 글로벌 위상을 높이고 수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표창 수여식은 지난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향후 7년 이내 세계 점유율 5위 이내 또는 5% 이상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은 지난 25일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한의대 수성캠퍼스와 대구한방병원이 24년까지 첨복단지로 이전한다.200개 병상 규모라 재단은 한방임상시험과 입주기업과의 공동연구 등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양 기관은 예전부터 각각 의료기기 규제과학(RA)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는데, 앞으로 전문가 교육 협력도 계획중이다.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란 인허가, 사후관리, 품질관리(GMP), 임상, 해외인허가제도 전문가를 의미한다. 이에 양측은 △병원 이전에 따른 바이오클러스터 기술 융합 △의료기기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협업 △연구과제 공동발굴 △산학연 공동연구 △교육·학술정보 교류 등을 협의했다.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대구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은 지난 26일 '의료용 전기제품(IEC/TC62/SC D)분야 웨어러블 심전계 신규표준 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이 워크숍은 의료용 전자기기(SC62D) 분과 전문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동의대학교 공동 주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기준·정보화팀 후원으로 개최된다.관련분과 전문위원과 웨어러블 심전계 개발 관련 전문가를 포함한 산학연병 관계자 40여명이 참석, 오후 1시부터 이틀간 진행된다.워크숍에서는 기존 심전계에서는 고려되지 않았던 근거리 통신, IT-네트워크로 연결된 웨어러블 심전계에서 새롭게 고려해야할 사이버 보안 등의 요구사항이 논의된다. 착용자의 심장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더 나아가
메드트로닉코리아(대표·이상수)와 한독(대표·김영진)은 지난18일 대한컬링연맹(회장·김용빈)과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연속혈당측정시스템(CGM: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을 후원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컬링연맹 김용빈 회장(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메드트로닉코리아 김혜라 전략사업 총괄 전무, 한독 백진기 대표이사 등을 포함한 관계자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T타워 8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메드트로닉코리아와 한독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컬링 국가대표팀이 혈당 측정 및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연속혈당측정시스템 가디언커넥트(Guardian™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양진영)은 지난 25일 (주)다원메닥스(대표·유무영)와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중성자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주)다원메닥스는 '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를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번째로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곳이다.붕소중성자포획치료장치는 암환자에게 붕소의약품을 주사한 후 암세포에만 붕소 농도가 높을 때, 중성자를 내리쬐면 암세포내 붕소가 중성자와 반응한 핵분열에너지로 암세포만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양측은 이번 협약으로 중성자 방사선을 이용해 암세포만 없애는 붕소중성자포획 치료장치를 공동연구하고 상호기술교류 하기로 했다.그리고 △치료 임상 적응증 확대 연구 △치료장치 핵심부품 개발 △차세대 붕소의약품 신약 상용화를 위한 임상시험 △동물모델 중개
피플앤드테크놀러지(대표·홍성표)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전문기업인 길온(대표·김남선)은 시장에서 검증된 양사의 제품과 인프라를 연계해 스마트 헬스케어와 인더스트리 4.0 분야에서 의료 환자 실시간 건강 관리/증진 및 의료적 분석 서비스 고도화와 고위험 산업 현장의 작업자 안전 관리 솔루션의 공동 사업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양사는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에서 2022년 1월부터 서울 주요 대형 병원 및 전국의 상급 병원을 포함한 50여 의료기관으로 공동사업화 협력 모델을 구축해갈 계획이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스마트병원 선도모델' 컨소시엄 참여기업인 피플앤드테크놀러지의 IndoorPlus+ SmartCare 솔루션 및 환자 생체징후 판단/예측 AI 시스템과 길온의 환자 보행 데이터 분석/건강위험도
필립스코리아(대표·김동희)는 첨단 스펙트럴 기술을 기반으로 CT 검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최신 시스템 '필립스 스펙트럴 CT 7500 (Spectral CT 7500)'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모든 환자 스캔에서 스펙트럴 데이터를 제공하는 이 장비는 최근 글로벌 영상의학 포털 앤트미니(AuntMinnie)가 주최한 미니어워즈(Minnie Awards)에서 2021년 최고의 영상의학 기기(Best New Radiology Device)에 선정됐다. 20년 이상 지속된 이 시상식은 영상의학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인 인물이나 솔루션 등 총 15개 부문에 걸쳐 상을 수여한다. 차원 높은 진단 정보 제공으로 재촬영 감소 등 의료진 워크플로우 개선일반적인 CT 영상은 해부학적 정보만 제공하므로 보다
의료용 디지털 자동주사기 개발 전문기업 메디허브(주) (대표·염현철)에서 개발한 디지털 무통마취기 자동주사기 '아이젝(i-JECT)'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운영하는 이 행사는 글로벌 시장에 경쟁력을 갖춘 국내 강소기업들의 제품을 엄선해 매년 선정 발표를 하고 있다.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기업은 해외 수출 성과를 올리기 위한 금융,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강력한 수출 드라이브를 올리기 위한 정부의 든든한 지원 동력을 얻게 된다.메디허브의 디지털 무통마취기 아이젝은 통증해소 알고리즘(PCGT 10 sec. : Pain Control Golden Time)을 기반으로 개발돼 마취 주사 통증을 해소해주어 환자들의 주사 공포감을 없앴다.또
국가기술표준원(원장·이상훈)은 지난 22일(월) 조선호텔에서 국가표준 미래비전을 선포하고, 유공자와 우수기업을 포상하는 「국가표준 6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행사는 1961년 공업표준화법 제정을 시작으로 도입 60주년을 맞는 한국산업표준(KS)의 성과와 미래비전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부겸 국무총리, 산업부 박진규 1차관, 국표원 이상훈 원장,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 등이 참석해 국가표준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 대표 등을 포상하고 격려했다.이날, 헬스케어 전문 컨설팅사인 '(주)플라잉마운틴' 이성현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성현 대표는 (사)스마트헬스표준포럼 사무국장, ISO TC215 보건의료정보 전문위원, SC1 유전체정보 전문위원,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애니메디솔루션(대표·김국배)이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3D프린팅 산업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도를 끌어올려 해당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과기부가 개인 또는 단체에게 수여했다. 애니메디솔루션은 3D 프린팅 기술을 기반으로 환자 맞춤형 수술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면서 신의료기술 확산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 대상으로 선정됐다. 2016년 설립된 애니메디솔루션은 현재까지 약 1천 건 이상의 임상중개연구와 100건 이상의 논문 발간, (혁)신의료기술 인정 등 지속적인 연구 개발과 기술 혁신으로 맞춤형 수술 솔루션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애니메디솔루션은 2018년 12월 '선천성 심장질환 시뮬레이
의료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뷰노(대표·김현준)는 23일 대한결핵협회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결핵 진단 개선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서울 서초구 대한결핵협회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오양섭 대한결핵협회 사무총장과 김현준 뷰노 대표를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결핵 검진 및 검사체계를 개선하고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공동연구를 추진하는 한편 대한결핵협회가 주도하고 있는 이동검진사업, 국제협력사업 등 다양한 해외 사업에 뷰노의 우수한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세계 곳곳의 결핵예방 및 관리 강화에 기여하는 협력 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대한결핵협회는 1953년 설립된 결핵 퇴치 사업 전문 기관으로 결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