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액 기반 암 조기 진단 전문기업 지노믹트리(대표·안성환)는 '얼리텍® 대장암 검사' 제품에 대해 다기관 참여 전향적 임상시험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지노믹트리의 이번 임상시험은 2500여 명의 대장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얼리텍® 대장암 검사'의 대장암 조기 진단에 대한 유효성 검증을 1차 목적으로 한다. 순천향대학교부속 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강남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서울병원, 의료법인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 경희대학교병원,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부산대학교병원,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순천향대학교부속 천안병원 등 대한장연구학회 장종양연구회 소속 14개 대학병원에서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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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27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