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은 지난 11일 사회서비스원 종합재가센터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재가센터 간담회에는 보건복지부 자원과 시범사업 4개 시·도 사회서비스원(서울, 대구, 경기도, 경상남도), 사회서비스중앙지원단이 참여해 종합재가센터의 추진 현황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종합재가센터 간담회에서는 △종합재가센터 표준운영모델 개발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종합재가센터의 역할 △민간기관과의 상생 전략 △서비스질 제고방안과 이용자의 인권 △해외사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관장 은종군)은 장애인식개선 콘텐츠 '아름다운 소통 10'(극본 유환숙, 감독 이영국)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소통'은 2010년부터 공공기관 종사자 및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식개선 영상물로 2017년부터는 매년 장애유관기관과 함께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다.이번에 제작한 '아름다운 소통 10-인간에 대한 예의'는 15분 분량의 웹드라마로 뇌병변 장애를 가지고 있는 동료를 중심으로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티디엠(대표 김선미)과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골수내고정막대'의 특허등록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골수내고정막대'는 근위부 대퇴골의 파손 부위를 고정시켜 기능 회복을 돕는 의료기기로, 이전까지 이를 이용하는 환자 중 골다공증 환자와 같이 골이 약한 환자들의 경우에는 수술 후 조기 거동이 어려워 회복속도가 더딘 단점을 갖고 있었다.이에, 지난 2016년부터 공동연구를 시작한 오송재단과 ㈜티디엠은 공학분석에 사용되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기
사단법인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협회장 민우성)는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커티스 장)과 함께 2년째 혈액암 환자를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백혈병, 악성림프종 등으로 대표되는 혈액암은 치료의 일환으로 체내의 중심정맥관과 외부를 이어주는 히크만 카테터를 삽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약물 투여, 채혈이 이루어지는 만큼 감염 예방을 위해 청결하게 보관해야 하지만 별도의 주머니를 시중에서는 판매하지 않아 투병 생활에 한층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는 20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센터장 김성수)와 ㈜메디쎄이(대표 김호정)은 지난 11일 11시 충북 제천 ㈜메디쎄이 R&D센터에서 정형외과 관련 공동연구 수행과 의료기기 사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연구 및 기술개발 등의 교류를 통해 효율적인 의료기기 개발 및 의료기기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이 날 양 기관은 △환자 맞춤형 상지·수지 임플란트 개발 △환자 맞춤형 디자인 플랫폼 개발 △생체역학적 분석 및 평가 △성능평가 및 안정성 확보 △환자 맞춤형 수술용 가이드개발 △임상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은경)은 지난 9일(월) 부산에서 열린 2019 발달장애인 지원 성과보고대회에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 1주년을 기념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호매실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성실히 운영해 장애인들의 지역사회 기반 활동 참여확대를 통한 자립생활 지원 및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사회복지법인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지난 10일(화)부터 서울 주요 지하철역에 무인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kiosk)를 통해 한국의료서비스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서울교통공사(사장 김태호)와 협업해 한국의료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키오스크를 외국인의 이동이 많은 서울 주요 지하철역(명동역, 광화문역, 신사역, 압구정역, 김포공항역)과 메디컬 코리아 지원센터(서울 명동, 인천공항)내에 설치했다고 전했다. 키오스크는 터치 스크린 방식의 정보 전달 시스템으로 제공되는 주요 콘테츠로는 한국 의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이 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오는 11일(수)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고 밝혔다. 제이엘케이인스펙션은 2014년도 설립된 인공지능(AI)기반 의료분석 솔루션 개발 업체로, 국내 의료 인공지능(AI)분야의 상장 1호 기업이 됐다. 진흥원은 ㈜제이엘케이인스펙션과 같은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성장촉진 및 시장진출을 위해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를 개소했으며, 보건복지부-중소기업청(현 중소벤처기업부) 업무협약에 따라 바이오헬스 창업지원을 위한 협업을 진행했다고 발표했다. 보건산업혁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이 지역 취약계층의 겨울식탁에 오를 김장김치 등을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7년째 펼치고 있다. 진흥원은 지난 6일(금) 지역내 아동시설인 다락지역아동센터, 월곡지역아동센터, 오송지역아동센터 등 3곳에 겨울 김장김치 500kg(10kg 50박스)과 아동들이 선호하는 학용품 등을 전달했으며, 또한 오송 관내 취약계층 10명에게 김장김치 100kg(10kg 1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진흥원은 매년 노사 공동으로 임직원들이 월급의 일부를 자율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사랑나
한국백혈병환우회(대표: 안기종)가 지난 7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퍼브카페 루캘'에서 '현혈하는 사람들과 수혈받은 사람들의 물보다 진한 이야기'를 주제로 '2019년 제10회 헌혈톡톡콘서트'를 개최했다. 백혈병환우회가 2010년부터 시작해 매년 개최해 온 헌혈톡톡콘서트는 백혈병 환자에게는 생명줄과도 같은 혈액을 대가없이 선물한 헌혈자들을 초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미래의 환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헌혈에 동참하도록 격려하는 행사다. 특히, 콘서트의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미화
뇌경색은 뇌혈관이 막혀서 얼굴마비, 팔다리 마비, 언어장애 등의 증상 생기는 질병이다. 뇌경색은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에 비해 3배 이상의 발생 빈도를 가지며, 국내 노인인구 사망원인의 1-2위를 차지할 정도로 개인, 사회적 부담이 큰 질환이다. 뇌경색 환자의 세 명 중 한 명꼴로 사망하거나 혼자서 걷지 못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심한 후유증이 남게 되는데, 이러한 현실을 반영해서 국가에서는 뇌경색을 4대 중증질환에 포함시켜 놓고 있다. 하지만 뇌경색을 앓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제대로 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직무대행 최인순)은 2019년 제10차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에서 안전성‧유효성이 있는 의료기술로 최종 심의된 신의료기술에 대한 고시 개정사항을 발표했다. 신의료기술평가제도는 새로운 의료기술(치료법, 검사법 등 의료행위)의 안전성 및 임상적 유용성 평가를 위해 2007년 도입된 제도로, 검증되지 않은 의료기술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고 국민의 건강권을 보호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신의료기술평가 결과는 '의료법' 제53조제3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지난 2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글로벌 의료관광 콘퍼런스 'IMTJ Medical Travel Summit 2019'에서 '올해의 의료관광 목적지' 대상과 함께, '우수 의료관광 웹사이트'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IMTJ(International Medical Travel Journal)가 주최하는 글로벌 의료관광 콘퍼런스로, 진흥원은 미국 Mayo Clinic 및 Cleveland Clinic, 인도 Apollo Clinic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하 NECA)은 지난달 27일(수)에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9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해 제3자인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NECA는 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3개 부문, 9개 평가항목, 59개 세부항목에 대해 1단계 서류검토와 2단계 현장심사를 통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4일(수) 본원 회의실에서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민성호)와 '안전경영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심사평가원 직원들과 지역주민에 대한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치유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위험예방 프로그램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교육 등 실시 △지역주민 대상 교육이나 프로그램 진행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지난 3일(월) 국내·외 고령친화 사업화 전문가 활용 사업을 통해 국내 고령친화산업체인 ㈜더열림(공동대표 조동현, 유정기)과 AskLaw Moon Group(호주, 회장 Young Cheigh)이 56만달러 규모의 구매의향서(LOI, Letter of Intent)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고령친화산업체 대상으로 2019년 처음 기획한 해외진출 지원 프로그램인 국내·외 고령친화 사업화 전문가 활용 사업 수행으로 벤처기업인 ㈜더열림이 보유한 스마트보청기(디지털음성증폭기)를 사업화 전문기업(
소재·부품·장비 분야 경쟁력 강화 및 신산업 발굴을 목표로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230여개의 센터가 모여 국가 연구기반을 활용한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석영철)은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기반구축사업을 수행하는 234개 센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 총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산업기술기반 혁신지원단은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애로를 원스톱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5년 3월 발족한 협의체다. 기반구축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우리나라 보건의료산업의 對 중남미 진출 현황과 경쟁력 강화방안을 진단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對 중남미 보건의료산업 진출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오 의원은 이번 정책토론회를 통해서 우리나라의 대 중남미 보건의료산업 진출 확대 및 경쟁력 강화의 발판을 마련해 머나먼 중남미 지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건의료분야의 대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고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정책토론회는 오제세 의원이 주최
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은 지난 3일(화) '2019년 공공·응급의료 포럼'에서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결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최우수기관상과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평가는 전국 200여개 국립대 및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공공성 강화, 양질의 적정진료, 건강안전망, 미충족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등 4개 영역으로 나눠 진행됐다.국립나주병원은 2012년부터 공공보건의료계획 평가 7년 연속 우수기관(6년 최우수, 1년 우수)으로 선정됨으로써 우리나라 및 호남권역의 공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내년 1월 15일(수) 오전 10시부터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마리아홀에서 '2020년도 병원경영과 의료정책방향'연수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병협은 이번 연수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의료환경에 회원병원들이 발빠르게 대응해 병원경영에 필요한 정보공유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연수교육에서는 먼저, 김광석 한국경제산업연구원 경제연구실장이 나와 △2020년 경제전망을 발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어서 △2020년도 보건의료 정책방향(유정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 서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