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보건산업 창업 및 고용현황, 자금조달 및 재무현황 등을 포함한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2018년부터 매년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실태조사는 2019년 말 기준 모집단 내 803개 보건산업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표본조사를 실시했다.창업 현황2019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은 총 1,694개, 화장품 분야가 765개(45.2%)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기 584개(34.5%), 연구개발 212개(12.5%), 의약품 127개(7.5%), 기타 6개(0.4%) 등 순서로 나타났다.최근 7년간(13년~19년)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은 총 9,885개
정부·정책
최규선
2022.06.13 1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