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권순만)은 오는 9일(수)부터 21일(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21 (BIO KOREA 2021)에서 코로나19(COVID-19) 백신, 진단, 치료제 등 포스트 코로나를 주제로 컨퍼런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이 세계 공중보건시스템에 큰 도전의 기회가 되면서,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극복을 위해 백신, 치료제 개발에 적극 힘쓰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백신, 진단, 치료제에 대한 눈부신 발전은 코로나19에만 국한되지 않고, 향후 제약업계의 감염성 질환에 대한 대응능력의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바이오코리아 2021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백신, 진단, 치료제 기술 개발 현황을 살피고 미래 감염병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
보건산업
최소현 기자
2021.05.31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