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보건산업분야 유망기술의 창업, 사업화지원을 통해 보건의료 R&D 성과를 제고하고, 제약‧바이오, 의료기기 등 보건의료분야 스타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2019년 보건산업 혁신창업 및 중소벤처기업 지원사업'을 지난 24일자로 통합공고 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그동안 진흥원이 추진하던 개별 지원사업을 통합 공고함으로써 신청기업이 쉽고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다.보건산업 기업 대상, 기관 대상 및 상시지원 과제로 구성돼 있으며, 전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지난 29일 정승일 차관 주재로 관계부처·기관 합동으로 '2019년 제1회 중견기업 정책 협의회'를 개최해 중견기업으로의 성장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일자리·투자·기술 등 각종 성장걸림돌 제도 개선과 신규 중견기업 지원 사업, 정책자금 지원 강화 등이 포함된 '2019년 중견기업 성장촉진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성장걸림돌 제도개선) 정부는 올해 일자리·투자·혁신 등 기업 성장에 중요한 18개 성장걸림돌 제도를 개선․시행할 예정이다.1. (일자리) 그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의약품·의약외품·화장품·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개발 시 안전성을 확보하면서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제품 관련 가이드라인 56종을 올해 제·개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새로 제정하는 가이드라인은 34종이고, 개정은 22종으로 의약품·의료기기 등 관련 업계의 이해를 돕고 허가·심사의 예측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하는 것이다.분야별로 제·개정되는 가이드라인은 △의료기기 22종 △의약품 20종 △바이오의약품 6종 △한약(생약)제제 3종 △화장품 3종 △의약외품 2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를 통해 '2019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 적정성평가는 2001년 항생제 처방률 평가 등을 시작으로 급성기 질환, 만성질환, 환자경험 등 평가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평가결과가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다. 그럼에도 여전히 평가 사각지대 및 의료기관 간 격차가 존재한다는 지적에 따라, 전체 의료 질 향상을 위한 평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올해 중소병원 및 정신건강 영역의 평가를 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인체조직을 관리하는 조직은행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9년 인체조직 안전관리 정책 설명회'를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A(서울 중구 소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인체조직법 관련 법률 개정(2018.12.11)에 따라 변화되는 제도와 안전관리정책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조직은행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다.주요 내용은 △인체조직 법률 개정사항(2018.12.11) 및 관련 법령 개정 계획 △2019년 조직은행 안전관리 정책 △인체조직 해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과학기술정책 연구원(원장 조황희)과 함께 아시아·태평양지역 과학기술협력포럼을 지난 25일 서울 한-아세안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2019년도 아·태지역 주요 국제기구에서 과학기술분야 협력을 담당하는 관련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해 지난해 협력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협력방향을 논의하는 등 국제기구 참여 전문가와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로 마련됐다.국제사회가 2015년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채택하면서 여러 국제기구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다 함께 잘 사는 나라, 안전한 대한민국, 식약처가 함께 하겠습니다"를 주제로 2019년 주요 업무계획을 수립했다. 식약처는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을 식품·의약품 분야에서 실현하기 위해 2019년 중점 업무추진 방향을 "△기본이 탄탄한 먹거리 안전, △믿고 사용하는 약·의료기기·생활용품, △따뜻함과 소통을 더한 안전, △맞춤형 규제로 활력 넘치는 혁신성장" 등 네 가지로 설정했다. 온라인 건강 안심 프로젝트 추진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가 28일 규제발굴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http://bit.ly/스타트업과의동행) 운영을 개시하고, 스타트업계 규제애로 해소에 적극 나선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통해 e-모빌리티, 의료기기 분야 핵심 규제애로 해소를 추진했으며, 그 세 번째로 스타트업계의 O2O분야에 대한 규제애로 발굴과 개선을 위해 3월 초 '스타트업과의 동행'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모바일 인터넷 확산, SNS 대중화 등 ICT 환경변화에 민감한 스타트업의 특성에 맞추어 온라인 플랫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김순이)가 대한우울조울병학회, 대한정신약물학회와 성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KMI와 대한우울조울병학회(이사장 윤보현, 성인 ADHD 연구 총괄위원장 박원명)가 지난해 3월 체결한 성인 ADHD 바로알기 캠페인 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현재 KMI와 학회는 국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질환에 대한 낮은 인식과 편견, 정확한 정보 부재로 치료율이 낮은 성인 ADHD를 올바로 알리는 질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지난 24일 대전시청 열린 '대전의 꿈, 4차 산업혁명 특별시' 보고회에서 '4차 산업혁명 선도 지역거점 창출전략'을 발표하며, 대덕 특구를 중심으로 새로운 지역 혁신성장 모델을 창출하고 확산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기재부·중기부·국토부 등 관련부처, 대전시장, 지역 국회의원, 과학기술인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정책 환경과학기술 연구성과는 창업과 기술이전을 통해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이어지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내고 있다.그러나, 이를 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지원장 박영자)은 지난 달 19일 화천산천어축제에 참여해 대국민 대상 건강정보서비스 안내 등 국민 건강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국민이 모바일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건강정보'앱의 설치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안전사고 등 대처요령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주요 제공 내용은 △손쉬운 병원·약국 찾기 △내가 먹는약! 한눈에 △비급여진료비 확인신청 △병원평가정보 등이다.또한, 갑작스러운 기후변화로 인한 저체온증 등 겨울철 여행객에게 일어날 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난 22일 10시30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2019년도 제1차 국가치매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제3기 위원회가 구성된 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계획, △치매안심센터 운영성과 및 향후계획, △치매노인 공공후견사업 추진방안 등 안건을 3개를 심의했다.△치매 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계획 안건과 관련해서는,2017년 9월,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을 발표한 이후부터 추진된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의료비 부담완화를 위한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