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심사 투명성·신뢰성 강화 위한 허가 현황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식약처(본부)는 5월에 의약품 182개, 의약외품 28개, 의료기기 99개로 의료제품 총 182개 품목을 허가했으며, 이 중 제조는 151개 품목, 수입은 31개 품목이다.

참고로 '폰히펠-린다우(von Hippel-Lindau, VHL) 질환'에 대한 국내 첫 치료제로 희귀의약품인 '웰리렉정(벨주티판)'을 지난달 23일에 허가했으며, 대증요법 외에 치료제가 없었던 '증상성(NYHA class II-III) 폐색성 비대성 심근병증'에 대한 치료제로 희귀의약품인 '캄지오스캡슐(마바캄텐)'을지난달 23일에 허가했다.

아울러 관상동맥 협착 부위를 풍선으로 확장해 심근관류를 개선하는 의료기기인 '풍선확장식관상동맥성형술용카테터'를 지난달 24일에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제공하겠다"라며,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nbsp;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br>
▲ 5월 의료제품 허가 품목 리스트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