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심사 투명성·신뢰성 강화 위한 허가 현황 안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4월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제공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식약처(본부)는 4월에 의약품 20개, 의약외품 5개, 의료기기 94개 총 119개 올해 누적 687개 품목을 허가했다. 참고로 4월에 국소진행성 또는 전이성 담관암 표적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을 지난달 25일에 '페마자이레정(페미가티닙)' 3개 용량(4.5mg, 9mg, 13.5mg)과 수면 효율을 높여 불면증 환자의 증상을 개선하는 데 사용하는 국내 두 번째 디지털 치료기기 '인지치료소프트웨어'를 지난달 19일에 허가했다.

의료 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민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허가와 관련된 국민 관심이 높은 정보를 적극 발굴개 공개·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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