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명의 글로벌 파트너, 해외 의료진 등 참여

원텍(대표 김정현)은 지난 3월 24일(금) 인터콘티넨탈 서울코엑스에서 '2023 Wontech Global Partners Meeting'을 개최, 총 100여 명의 원텍 글로벌 파트너사 및 해외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IMES 2023를 맞이하여 한국을 방문한 글로벌 파트너들과 원텍의 2023 글로벌 비전을 공유하며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파트너들이 성공사례를 직접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원텍의 해외 비즈니스를 견인한 라비앙(LAVIEEN)의 브라질 성공 사례와 함께 아시아의 성공적인 피코케어(Picocare) 런칭 케이스를 전 세계 파트너사들에게 공유함으로써 전시회에서 단순 제품 소개를 하던 방식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호응이 컸다는 후문이다.

▲&nbsp;브라질&nbsp;성공사례&nbsp;발표(라비앙)<br>
▲ 브라질 성공사례 발표(라비앙)

이날 행사에서는 베스탑 의원 이민호 원장이 Pico brothers(Pico Andy, Pico Alex, Picocare Majesty)를 이용한 색소, 기미, 주름, 흉터 등 다양한 적응증에의 풍부한 임상 경험에 대해 발표하였다.

이민호 원장은 "원텍은 전 세계 유일무이하게 Nd:YAG(532/1064nm)와 Alexandrite(755nm) 매질을 모두 피코레이저로 구현하였고 현존하는 에스테틱 레이저 중 펄스폭이 가장 짧은 250ps 출시함으로써, 피코 라인의 다각화를 이끌어 냈다"라고 평가하였다.

또한 피코레이저와 롱펄스레이저인 Sandro Dual의 hybrid toning을 통하여 각 파장의 시너지를 통해 주변 조직의 손상을 최소로 할 수 있는 난치성 케이스의 임상 노하우를 선보이며 해외 의료진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Sandro Dual은 국내 시장에서 출시된 롱펄스 레이저 중 755nm와 1064nm 두 파장이 한 샷에 연속 조사되는 hybrid mode를 가진 유일한 장비이다. 올해 글로벌 파트너스 미팅에서는 출시한지 3년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누적 판매 1,000대를 돌파한 올리지오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데이뷰 의원 이종진 원장은 최근 리프팅&타이트닝 시장의 트렌드는 적은 통증과 함께 높은 시술 효과를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런 트렌드에 특화된 올리지오의 AUTO 모드와 쿨링시스템을 통해 만들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임상 전략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nbsp;올리지오&nbsp;라이브&nbsp;세션<br>
▲ 올리지오 라이브 세션

원텍은 지난 1999년 창립 이래 에스테틱 레이저 장비를 비롯한 수술용 써지컬 장비, 가정용 의료기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기업으로 2023년은 Global Key Player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오는 3월 29일(수)에는 여의도 코스닥 협회 강당에서 2022년 사업 실적에 대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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