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의료제품(의약품 10개, 의료기기 9개) 허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허가심사에 대한 투명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기 위해 3월 1주(2.27.~3.5.) 기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8일 제공했다.

식약처(본부)는 3월 1주에 의약품 10개, 의료기기 9개 총 19개 품목을 추가해, 올해 누적 380개 품목이 허가됐다.

참고로 지난주에 알라질증후군 환자의 담즙 정체성 가려움증 치료에 사용하는 희귀의약품 '리브말리액(마라릭시뱃염화물)'('23.2.28.)과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의료기기 '고위험성감염체유전자검사시약('23.3.2.)를 허가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의료제품 허가 현황을 정례적으로 매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의료제품별 상세한 허가사항은 전자 민원 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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