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프록터/페이지2북스

박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

밥 프록터/페이지2북스

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다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좋은 생각을 심은 곳에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러니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지금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마음속 밭에 심을 생각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과 사상가들이 입을 모아 해온 말이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말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 사람, 그것이 밥 프록터다. 그가 자신이 얻은 놀라운 깨달음을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에 담았다. 이 책이 당신의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결국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할 것이다.

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

마거릿 D 로우먼/흐름출판

한 사람이 지구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나무에 대한 사랑 하나로 40년 이상 나무를 연구해온 과학자 마거릿 D. 로우먼은 '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에서 지구 상에서 가장 경이롭고 복잡한 대륙, 숲우듬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나무는 오랜 세월 동안 다양한 방어 체계를 스스로 구축해온 놀라운 생명체이다. 숲은 산소를 만들어내고,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공기를 정화하며, 무엇보다 지구에 발 딛고 사는 모든 생물이 자리하는 유전자 도서관이다.

지구, 그리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지구 생명체의 건강은 숲과 직결되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자연을 놀이터 삼아 나무집을 만들고 야생화와 새알을 관찰하던 작가는 성인이 되어 나무를 연구하는 데 평생을 바치기로 마음먹고 대학에서 생물학, 생태학, 식물학을 전공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숲을 온전히 이해하려면 나무 가장 높은 지점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익숙한 온대를 떠나 열대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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