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밥 프록터/페이지2북스삶을 변화시키는 힘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다만 우리가 미처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말처럼, 좋은 생각을 심은 곳에 좋은 결과가 나타난다. 그러니 우리가 바꿔야 할 것은 지금 눈에 보이는 결과가 아니라, 마음속 밭에 심을 생각이다.오랜 세월에 걸쳐 수많은 학자들과 사상가들이 입을 모아 해온 말이 있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이 말을 자신의 삶으로 증명한 사람, 그것이 밥 프록터다. 그가 자신이 얻은 놀라운 깨달음을 '밥 프록터 생각의 시크릿'에 담았다. 이 책이 당신의 생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결국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인도할 것이다.우리가 초록을 내일이라 부를 때마거릿 D 로우먼/흐름출
디지털치료기기의 현상황을 파악하고 세계 디지털치료기기 시장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에서 열린다.국민의힘 백종헌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 산하 혁신산업위원회가 주관하는 「디지털치료기기(DTx) 산업 성장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오는 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정부·학계·산업계가 모여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디지털치료기기의 국내·외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성장과 시장진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발제 주제로 △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 동향(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수연 팀장)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정책 방향(식품의약품안전처 채규한 과장) △디지털치료기기 건강보험 적용 방안(건강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2022년 KMDIA 윤리위원회 정기워크숍'을 지난달 24일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의료기기 공급질서에 관한 주요현안 및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윤리위원회 위원 및 회원사 컴플라이언스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 주요 내용은 △의료기기 대리점 법적 쟁점(김·장 법률사무소 홍지혜 변호사) △제약·의료기기 분야 수사 및 컴플라이언스 최근 동향(법무법인 태평양 허수진 변호사) △개인정보 보호법 주요 Compliance(법무법인 광장 손경민 변호사) 순으로 강연을 진행했다.먼저, 첫 연자인 김·장 법률사무소의 홍지혜 변호사는 '의료기기 대리점 법적 쟁점'이라는 주제로 △판매업 신고‧의료기기 공급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김영옥)은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했다.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1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9%(+2만9천 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전반적으로 양호한 흐름이나, 전년도 높은 기저효과 영향으로 21년도 2/4분기 이후 증가폭이 감소했다. 전체 제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1% 증가했고, 보건제조산업은 그보다 0.6%p 높은 2.7% 증가세를 보였다. 전체 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1% 증가했으나, 의료서비스업은 그보다 낮은 3.0% 증가세를 보였다.산업별로는 의료기기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이 5.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의료서비스(+3.0%), 제약·화장품(
올해 의료기기 품질책임자 의무교육 미이수 시 과태료와 행정처분이 내년에 부과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의료기기법' 제6조2항 및 '체외진단의료기기법' 제3조에 따라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업체의 품질책임자는 의료기기의 최신 기준규격, 품질관리 및 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을 매년 1회 이상(8시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길 경우 개인에게는 과태료(1차 위반-50만원, 2차 위반-80만원, 3차 위반-100만원)가 부과되며 기업의 경우 행정처분(1차 위반-업무정지 15일, 2차 위반-1개월, 3차 위반-3개월, 4차 위반-6개월)을 받게 된다.이는 업체 자율적으로 품질책임자를 선임하던 이전과 달리 의무적으로 품질책임자를 선임하고 매년 교육을 받게 해 의료기기의 품질을 높이기 위
2022년 연구비 지원사업 모집 안내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에서는 '2022년 연구비 지원사업'을 공고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1. 사업명 : 2022년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연구비 지원사업2. 지원대상 : 제품개발연구비 : 중저소득국의 감염병 질환을 완화하고 미충족 의료수요에 부합하는 백신, 치료제 및 진단 플랫폼 개발 연구 / 근거생성연구비 : 중저소득국 또는 해당지역에서의 디지털헬스 기술의 적용 현황 및 격차 연구* 온라인 설명회 개최 : 2022.12.07(수) 영어 / 2022.12.08(목) 한국어3. 신청자격 : 보건의료 기술부냥 연구개발 경험 및 해당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연구기관 및 법인4. 신청기한 : 2023.01.25(수) 10:00까지(신청 바로가기)5. 문 의 : 사무국(rf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디지털헬스기기 관련 제조·수입업체를 대상으로 디지털헬스 분야 규제지원 성과 등을 공유하는 설명회를 오는 25일 LW 컨벤션에서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 적용 기기, 디지털 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분야 의료기기 개발 동향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제품화 성공사례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적용 심사 사례 △올해 주요 규제지원 성과와 향후 추진 방향 등이다.또한 식약처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면서 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 추진 중인 규제혁신 100대 과제 중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분야 과제도 소개할 예정이다.식약처는 "이번 설명회가 업계가 디지털·헬스 분야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신속하게 제품화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23일 협회 회의실에서 헬스케어 의료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글로벌 펀딩 플랫폼 기업인 벤처블릭(대표·이희열)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헬스케어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헬스케어산업'은 인공지능, 메타버스, 빅데이터 등 최신 IT기술을 헬스케어에 접목한 융복합 산업이다. 특히 저비용‧고효율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기존의 의료시스템을 개인맞춤, 예방중심, 정밀의료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벤처블릭은 현재 한국, 호주, 중국 등에서 활동 중이며 초기 단계 헬스케어 스타트업과 의료 전문 투자자를 매칭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 투자 플랫폼 회사이다. 해당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와 한국오므론헬스케어(회장·정지원)는 지난 21일 협회에서 의료 소외계층 아동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접촉 체온계' 300개를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이사장·남세도)에 전달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전달된 '비접촉 체온계'는 지난 9월 의료기기업계와 단체들의 나눔실천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KMDIA 자선골프대회' 행사에서 한국오므론헬스케어의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협회와 의료기기업체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비접촉 체온계는 협의회를 통해 전국지역아동센터 30개소와 소외계층아동 24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남세도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특히 도움이 필요했던 아이들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협회와 한국오므론헬스케어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오전, 온라인을 통해 '2022 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을 개최한다.'KMDIA 보험위원회 정책포럼'은 건강보험 정책 변화를 회원사・업계와 공유하고 정부・유관기관 등 이해관계자와 회원사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5년에 처음 개최한 이래로 올해 8회째를 맞이했다.새 정부 출범에 따른 의료기기 산업 및 치료재료 정책 동향을 파악하고 산업계와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6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된다. 특히 다수의 정부・유관기관 관계자 발표가 예정돼 있어 정부에서 추진하는 건강보험 관련 핵심과제에 대한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접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먼저 포럼 첫째날은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의료전달체계 개편
보건복지부(장관·조규홍)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김영옥)은 '보건산업 성과교류회' 기간인 30일부터 2일간 의료기기, 화장품 지원 성과교류의 장을 마련한다.이번 행사는 복지부가 후원하고 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의료기기·화장품 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분야별 국내 기업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소통하기 위해 준비됐다.올해 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및 혁신의료기기 지원법' 및 '4차 산업혁명 선도인재 집중양성 계획'에 따라 혁신형 의료기기 기업과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혁신의료기기 규제 개선 방안 마련, 사용적합성 인프라 구축 등 정부 정책을 진행해왔다.이번 교류회를 통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국내 의료기기·화장품 기업의 정부 정
2022년 3/4분기 보건산업 수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한 190.8억 달러로, 전 산업 모두 60억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확인됐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김영옥)은 2022년 3/4분기 누적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했다.분야별로는 의료기기 65.8억 달러(△3.9%), 의약품 64.6억 달러(+34.6%), 화장품 60.4억 달러(△11.5%)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바이오시밀러 및 백신 위탁 생산(CMO) 제품의 수출 확대로 의약품 수출은 증가한 반면, 하반기 들어 진단제품의 수요가 줄어들고 중국 경기둔화와 러·우 전쟁 등 공급망 불안정 심화로 의료기기와 화장품 수출은 감소했다.먼저, 수출 비중이 가장 높은 의료기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의료기기 제조업체 등의 GMP 담당자를 대상으로 국제 공동심사를 위한 '의료기기 단일심사프로그램(MDSAP) 심사 관련 역량 강화 교육'을 오는 30일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한다.MDSAP는 국제의료기기당국자포럼에서 의료기기 안전·품질관리를 국제 기준에 따라 공동심사하기 위해 만든 제도로 IMDRF에 속한 5개국(미국·캐나다·일본·호주·브라질) 규제기관이 공동 운영 중이다. MDSAP 인증 시 국가별 규제 요구사항을 한 번에 준수할 수 있어 허가 기간이 단축돼 신속한 수출이 가능해지고, 아울러 수출국 다각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교육은 △MDSAP 심사 개요와 각 국가별 규제사항 △MDSAP 심사 접근방법 △MDSAP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직무대행·김영옥)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한시적 비대면 전화상담 및 처방 서비스를 경험한 국민(환자)을 대상으로 비대면 진료 서비스 만족도 및 디지털헬스 역량 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만 19세 이상 국민(환자) 1,707명이 참여했다. 설문의 주요내용은 비대면 진료 인지율, 이용매체, 선택이유, 만족도, 활용의향, 디지털헬스 역량 수준 등이었다.설문에 참여한 대상자 중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된 것을 인지하고 있는 비율은 79.1%였으나, 비대면 진료와 관련한 교육‧홍보 경험은 82.8%가 없다고 응답했다. 대다수 환자들은 비대면 진료를 위해서 대부분 음성/화상전화를 이용(71.7%)했으며, 5분 이내의 상담‧진료(88.
회상과 잔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국제디지털치료제협회(대표·아론 가니)와 지난 10일 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디지털치료기기산업 발전과 성장을 공동으로 도모하고 상생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유철욱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나흥복 전무, 임민혁 대외협력부장, 우선형 국제교류 TF 팀장 등 협회 임직원과 메간 코더(Megan Coder) DTA 최고 정책 책임자, 푸자 라가니(Pooja Raghani) 산업 업무 책임자, 강성지 웰트 대표, 김주영 DTA 이사 겸 웰트 미국 법인장 등이 참석했다.양 단체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국내‧외 디지털치료기기 정책 현안 공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력 등에 대해 관심과 협력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국제
씨젠(대표·천종윤)이 올해 3사분기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한 7,30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1,804억원이다.이에 대해 씨젠은 세계 각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 완화에 따라 검사가 줄어 진단시약에 대한 수요도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비코로나 제품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점은 긍정적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올해 3사분기까지 소화기감염증, 인유두종바이러스, 성매개감염증 등 비코로나 진단시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120억원을 기록했다.한편 이번 3사분기 매출은 1,508억원으로 2사분기 대비 17% 증가했다. 여름철 일시적인 코로나19의 재확산과 함께, 비코로나 제품의 매출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 3사분기 영업이익은 322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