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 통계 전문성 강화·의료제품 지원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오유경)는 내달 3일부터 이틀간 임상통계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료제품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회관(서울시 강남구 소재)에서 '2022년 임상시험 및 연구를 위한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첫째 날은 'ICH 임상통계 역량 강화 교육'이 진행되며 둘째날은 '임상시험 및 연구를 위한 산학관 공동 통계 콘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식약처는 "이번 콘퍼런스가 국내 임상통계 담당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의료제품 임상시험 분야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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