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10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서 개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제23회 정기총회를 오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 '이사회 위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

특히, 협회는 올해 의료기기산업의 안전관리체계고도화 및 안전관리 방안 마련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해 '정부·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기기 법령 제도 개선', '회원지원 서비스 강화', '의료기기 산업 통계정보 서비스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협회와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산업정책 지원' 등을 목표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1부 총회에 이어 2부에서는 보건의료와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에 공로가 큰 업계 CEO·종사자·산업계 관계자에게 정부 부처장관, 유관기관장 및 협회장 표창과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된다.

표창 대상자는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4명,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8명,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표창 5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 4명,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장 표창 2명, 한국보건복지인재원장 표창 4명,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 표창 7명 등 총 34명에게 수여한다.

또한, 오랫동안 의료기기산업과 함께하며 협회와의 협력 사업을 통해 업계 발전과 의료기기 안전에 노력을 아끼지 않은 분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다.

협회는 이번 정기총회가 "회원사 대상 서비스 강화 및 업계 권익 대변을 위한 사업을 소개하고 의료기기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회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정기총회 참석 인원을 제한하며, KMDIA 제23회 정기총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협회 담당자 윤효상 과장에게 (070-7725-0251) 연락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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