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성을 추구하는 인간의 본성에 따라 개인 생활을 도와주는 서비스 로봇이 부상할 것으로 전망

[코트라 해외시장정보_2015.01.22]

□ 시장 동향 및 전망
정책동향

美 정부는 인간과의 협업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차세대 로봇 모델인 ‘Co-Robot' 핵심기술 개발에 70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2011년 6월에 발표한 ‘첨단제조업 육성정책(Advanced Manufacturing Partnership)’의 일환으로 '로봇산업 육성정책(National Robotics Initiative)'을 추진 중에 있다.

시장규모
미국의 로봇 산업은 2016년까지 연평균 15.2% 증가, 51억4000만 달러 시장창출 전망된다. 2012년 기준 북미 내 로봇 판매액은 16억6000만 달러, 2만5557대(내수 비중 14억8000만 달러, 2만2598대)였으며, 2012년 글로벌 로봇시장 규모는 131억 달러, 2025년까지 664억 달러로 성장 기대하고 있다.

이는 로봇기술 발전 및 소프트웨어의 진화와 서비스용 로봇시장 활성화가 성장 요인으로, 2006년 이후 서비스 로봇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산업용 로봇시장을 추월했기 때문이다. 현재 미국 전체 로봇시장 중 서비스 로봇시장 비중은 2006년 42%에서 2011년 58%로 증가 했으며, 유망제품군으로는 의료용 로봇, 개인용 서비스 로봇, 뇌파·지문·음성·시각 인식 응용 제품 등이 있다.

의료용 로봇은 다양한 전문서비스 로봇 분야 시장의 성장을 주도 중이며, 개인용 로봇 또한 일반인이 사용할 수 있는 로봇으로 청소용 로봇이(iRobot 등) 성장을 주도 하고 있다. 그 외 바닥 청소, 가정용 경비시스템, 장난감, 교육, 장애인 보조 등 다양한 로봇이 있다.

□ 국내외 적용사례 및 관련 제품

 

자료원: National Robotics Initiative, Euromonitor, iRobot 사이트, KOTRA 실리콘밸리 무역관 자체 정보

[작성자] 김필성(실리콘밸리무역관)

※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시려면 아래 홈페이지 주소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코트라 해외시장정보 바로가기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