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아이씨에스, 오토벤트 모드 지원과 빠른 치료 가능하도록 인터네이스 설계

멕아이씨에스(대표·김종철)는 KIMES 2017에서 중환자용 인공호흡기 숨시리즈(SU:M Series)를 선보인다.

중환자용 인공호흡기 숨시리즈(SU:M Series)는 폐손상을 줄이면서 안전하게 산소를 공급해 신생아부터 어른까지 사용 가능한 세계특허 고빈도환기(HFV)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호흡이 불안정한 환자에게 정밀한 측정기술을 통해 환자의 호흡상태를 점검하고 자발호흡이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오토벤트(AutoVent) 모드가 지원된다.

또한 12.1인치 대형 컬러스크린을 통해 사용정보 및 환자의 현재 상태가 수치와 파형으로 실시간 표시돼,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빠른 치료가 가능하도록 인터페이스를 설계했다. 환자의 안전한 케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알람시스템과 여러 안전장치를 구축한 점도 특징이다.

최초 개발단계에서부터 국내 6개 대학병원과 연계해 연구와 임상시험을 거쳐 국내 대학병원에서 그 제품력을 인정받았으며, 대학병원을 비롯한 20여개 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