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은 지난 4일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2023년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사업(보건복지부)'이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우수사례명은 'KBIOHealth, 대한민국 의료제품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디딤돌이 되다.'로서, 2022년 주요 추진성과로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한 국내기업의 바이오의약품 및 의료기기 제품화 성과창출(급성신손상 엑소좀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진입 등), 공동연구개발을 통한 기반기술 확보 및 기술이전(동맥경화 항체 치료제 후보물질 기술이전 등), 현장실무형 바이오헬스 전문인력 양성(총 360명 규모) 등을 인정받았다.차상훈 이사장은 "KBIOHealth는 국내 유일 공공CRDMO(위탁·연구·개발·제조) 기
KT(대표 구현모)와 분당서울대병원(원장 송정한)이 분당서울대병원에 '이음 5G(5G 특화망)' 기반 '병원 의료 서비스(5G 융합 서비스)' 구축을 완료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5G 융합 서비스는 '자동이송 로봇', '원격 3D 의료교육', '자동주행 휠체어'가 적용됐다.분당서울대병원에 구축된 5G 융합 서비스는 '병원 업무 효율화', '의료 역량 강화', '환자의 안전 및 편의 강화' 등 세 가지 목표로 추진됐다. KT와 분당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5G 융합 서비스 프로젝트 '공공의료' 분야 사업자로 선정돼 이 사업을 추진했다.컨소시엄은 사업자 선정 이후 약 1년간 병원 내 26개 기지국 기반의 5G 특화망을 구축했고 현재 융합 서비스를 의료 현장에 적용해 서비스 안정화를 진행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이 지난달 28일 인공지능 플랫폼 개발 기업 ㈜마음AI와 국내 종합병원 최초로 '지능형 휴먼 AI 도슨트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휴먼 AI 도슨트'란 인공지능(AI) 가상인간 및 음성 기술을 활용해 병원에 방문한 환자를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을 말한다.이날 개최된 협약 체결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 ㈜마음AI 유태준 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의료기관의 휴먼 AI 도슨트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하고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지능형 휴먼 AI 도슨트 구축을 통해 △원내 위치 안내 △초진 환자 안내 △질환별 진료과‧주치의 안내 △예상 진료‧검사 대기시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질병을 감지하는 현장용 체외 분자진단 의료기기개발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차세대 분자진단 전문기업으로 시료 전처리 기술, 고속 PCR 기술, 유전자 검출 기술 등의 핵심 요소 기술을 보유한 분자진단 기기 개발 업체 ㈜아이진(대표 김병일)과 현장용 분자진단 의료기기개발을 함께 연구할 예정이다.양 기관은 이미 분자 진단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기술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보다 긴밀한 협업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공동연구 및 다양한 연구과제 기획 △인력 양성(교육) 및 우수 인력의 상호 교류 △분자진단 기술 개발 및 시험 평가 △기타 상호 발전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국제근골격재생 심포지엄에서 콜라겐을 이용해서 3차원 섬유구조체 제작 기술에 대해서 발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지난 7일 열린 제2회 국제근골격재생 심포지엄은 케이메디허브와 경북대학교 국제재생의학연구소 그리고 대구테크노파크가 주최하는 심포지엄이다.근골격은 인체의 근육, 인대, 뼈 등을 말하며, 고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관련 질환 발생 인구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로 국제근골격재생 심포지엄은 근골격계 질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치료법에 대한 학술회의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콜라겐을 이용해서 3차원 섬유구조체 제작 기술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3차원 콜라겐 섬유구조체는 세포의 증식과 분화가 빠르게 일어나기 때문에 손상된 조직이나 장기를 재생하기 위한 인체삽입형 의료기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필상, 이하 보의연) 신의료기술평가사업본부에서는 디지털 치료기기(DTx) 분야의 국제 교류 강화를 위하여 국내 산업계와 해외 독일 DiGA, 영국 NHS/NICE의 의료기술평가와 시장진입 성공전략을 공유하는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보의연은 지난 6월 국제적인 디지털 치료기기 협회인 DTA(Digital Therapeutics Alliance) 및 영국 NHS(National Health Service)와 회의를 개최하여 각국의 의료기술평가 제도와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교류할 것을 논의했다.국제 교류에 대한 첫 번째 과정으로 보의연 주관 디지털 치료기기(DTx) 릴레이 국제 세미나를 개최하며, 국내 연자 초청 1회, 해외 연자 초청 4회 총 5회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원장 김태영)은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연구개발 및 정책 동향 공유'를 주제로 한 제1회 '혁신의료기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6월 30일 대구 EXCO(대구광역시 북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30일 열린 이번 좌담회는 고령친화/재활 시스템을 주제로 국내·외 연구개발 및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수입의존도가 높은 국내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산업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주요내용은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산업의 문제점 및 발전방향 △고령친화/재활 시스템 국내·외 연구개발 현황 및 사례 △세계 시장에서의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현황 등이다. 이번 좌담회의 사회는 근로복지공단 재활공학연구소 김규석 연구실장이 맡았으며, 계명대학교 김선칠 교수, 동아대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4일 오후 인도네시아 마카사르 市에 있는 사립대학교와 의료분야 국제 공동 연구 및 전문인력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와 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마카사르(Muhammadiyah Makassar) 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국제 연구를 위한 인력 교류 △국제 공동 연구 프로젝트 추진 △국제 심포지엄 및 전시회 참여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인도네시아 무함마디야 마카사르 대학교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케이메디허브가 주최한 KOAMEX 2023(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 전시전) 국제관에 참여하여 첨단의료산업 정보 공유 및 국내 기업과의 만남을 진행한 바 있다. KOAMEX에 참여했던 수야니(Suryani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필상)은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및 인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연계 맞춤형 교육’을 오는 13일(목), 20일(목), 그리고 오는 8월 2일(수) 3일간 진행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그간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길라잡이 서비스를 통해 문헌검색 및 임상시험계획 자문 등을 제공하여 새로운 의료기술이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근거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그러나 국제적으로도 임상경험과 임상자료에 대한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어 국내 기업들이 유럽의 새로운 의료기기 규제 제도(Medical Device Regulation, MDR)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임상시험 계획서 작성의 어려움에 대한 고충을 들어왔다.이번 교육은 신의료기술평가 길라잡이 서비스 진행 과정에서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입주기업인 ㈜엔도비전의 제품인 2차치유폼제창상피복재 의료기기 인허가를 지원하여 제조허가를 받았다.케이메디허브는 차세대 의료연구기반육성 사업을 진행 중이며, 수혜기관인 ㈜엔도비전이 재단의 평가지원을 받아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제조허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차세대 의료연구기반 육성사업은 4대 중증질환 및 희귀·난치성 질환 치료제, 심혈관·근골격·치과·피부 질환 의료기기 등 다양한 융복합 의료제품을 개발함에 있어 공백 기술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비강 창상 모델을 이용하여 2차치유폼제창상피복재(제품명: NASOSEAL Plus)의 전임상 유효성 평가를 지원했다.㈜엔도비전이 개발한 NASOSEAL Plus는 비강 수술시 사용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가 135개 기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지난 4일 밝혔다.제2회 KOAMEX에는 DK메디컬·지멘스헬시니어스·GE헬스케어·프로토텍 등 135개 기업이 참여해 3백개 부스를 운영했다. 2022년에는 96개의 기업이 참가해 올해는 지난해의 1.4배를 기록했다. 관람객도 3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1만3천명보다 2.3배나 늘어났다. 또한 태국·대만·인도네시아·도미니카공화국 등이 국제관에 참여해 대한민국과의 교류에 적극적 관심을 표했다. KOAMEX 2023에서는 풍성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지난달 30일 오전 10시 KOAMEX 2023 리더스포럼이 열리면서 행사가 시작됐다. 양진영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비야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와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공동연구 수행 중인 ㈜에이조스바이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아기유니콘 육성사업'에 선정되었다. 아기 유니콘 육성사업은 사업 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유망 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예비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 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케이메디허브는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에이조스바이오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공동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공동특허출원을 준비 중이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모델을 이용해서 저분자화합물 발굴과 약물전달체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세포투과성 및 세포내소기관 표적 능력이 우수한 펩타이드를 다수 발굴하여 핵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상조)과 디지털헬스케어연합포럼(회장 한호성)은 2023년도 AIM(AI 기반 차세대 보안 정보관리기법적용) 세미나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4차 산업혁명 시대, 의료 데이터의 인공지능 보안 전략'이라는 주제로 대구 호텔 수성에서 공동 주최 및 개최됐다고 지난달 29일에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의료 데이터의 네트워크 보안과 관련한 위협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마련하고, AI 보안 모델과 정보보호 의사결정 모형 등의 머신러닝 접근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현욱 연구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양일간에 걸쳐 두 개의 세션 발표가 진행됐으며, 세미나의 공동주관인 차의과학대학교 정보의학연구소, 미소정보기술, 엘티포, 휴네시온,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의 각 기관
부정적인 생각이나 감정을 되새겨 우울증의 대표 취약 요인이 되는 ‘반추(反芻)’경향을 예측하는 기술이 개발됐다. 사람마다 이 반추 사고 경향은 다르게 나타난다. 이 반추 경향은 개인마다 고유한 뇌의 연결성 패턴과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되어 왔지만 이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성균관대학교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과/기초과학연구원 뇌과학이미징연구단 우충완 교수 연구팀은 미국 다트머스 대학 토어 웨이거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를 연구했다.이번 연구를 이끈 우충완 교수는 "생각의 흐름의 패턴은 우리의 감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데, 본 연구는 부정적인 생각의 경향성을 뇌 연결성으로부터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였다"라며, 본 연구에 대해 "이런 연구 결과들이 쌓여서 미래에는 정신건강을 모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은 지난달 29일 생체영상장비(micro CT, 9.4T MRI)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와 태웅메디칼(주)(오송 연구소장 주상민)는 △생체영상장비 활용 의료기기의 구조 분석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의료기기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태웅메디칼(주)는 의료기기 전문, 선두기업으로 스텐트의 독창적인 구조와 기능을 갖추어 약 7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우량 의료기기 기업이며, 최근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가 인수한 기업이기도 하다.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3년부터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을 받는 '시장선도를 위한 한국 주도형 K-센서기술개발' 연구과제 사업을 수주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이번 과제의 전문기관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원장 전윤종)이다. 본 연구과제 사업에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감염균을 진단할 수 있는 압타머 개발 및 이를 적용한 전기화학 분석 기술 개발, 센서의 시작품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진스랩, 포항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동국대학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경북대학교, ㈜캔티스와 함께 향후 5년간 약 6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감염성 진단을 위한 압타머 기반 전기화학/광학센서 개발을 목표로 연구 개발을 진행한다.압타머란 단일 가닥 핵산으로서 3차 구조를 형성하여 특정 표적 물질에 선
케이메디허브(사장 양진영,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26일 반려동물 보건 연구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와 함께 업무협약을 한 대구한의대학교 반려동물보건학과(학과장 이재연)는 양·한방 융합 동물보건전문가, 반려동물산업전문가 육성을 위해서 설립된 학과로 동물병원, 식품 및 사료 회사뿐만 아니라 바이오 분야 연구기관 및 동물의약품 회사 등 다양하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동물모델에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효능 및 독성평가를 수행하는 동시에 동물용 의료장비를 활용한 동물 질병 진단, 수의학적 처치 기술을 수의과대학, 동물병원과 같은 기관에 교육을 진행하는 등 동물 보건에도 기여하고 있다.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최근 반려동물 산업시장이 6조 원의 규모로 성장하면서
경남테크노파크(원장 노충식, 이하 경남TP)는 올해 '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전자약, 디지털치료기기 기술 실용화 기반구축사업은 경상남도와 김해시가 경남을 디지털바이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준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으며, 경남TP가 주관하고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한국전기연구원, 경상국립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참여하게 된다.전자약은 부작용이 최소화된 물리 자극을 활용하여 신체의 생물학적 기능 또는 병리학적 과정에서 영향과 변화를 주어 난치성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약과 같은 치료 효과를 증강 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개념의 의료기기이며, 디지털 치료기기는 질
연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은직)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고찬영 강사와 박유랑 교수 연구팀은 소아의 사회적 기능 중 하나인 '공동주의(Joint attention)' 행동의 객관적 평가·측정 방법을 개발했으며, 이를 이용해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진단하고 중증도를 확인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모델을 구축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IF 13.37)'에 게재됐다.자폐스펙트럼장애는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 등 상호작용에 어려움을 겪고 제한적인 관심사에만 반복적인 행동을 보이는 발달장애다. '공동주의'는 타인과의 상호작용 상황에서 나타나는 행동양상으로 시선 이동, 고개 돌림, 눈맞춤으로 이뤄진다.공동주의는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