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치오 얼라이언스, 기업의 혁신과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의 긍정적 결과

씨에치오 얼라이언스(CHO Alliance)가‘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 의료 IOT(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실태와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씨에치오 얼라이언스가 ‘AI(인공지능)와 IOT(사물인터넷)가 선도하는 킬러 서비스 의료 IOT(스마트 헬스케어) 비즈니스 실태와 사업전략' 보고서를 발간했다.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이 된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바로 이것이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이다. 기존의 연결이 사람과 사람간의 연결이라면 사물인터넷은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의 연결까지 가능하게 해 인간과 기기는 언제 어디서나 정보를 교환하고 나아가 멀리 떨어져 있는 사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종할 수도 있게 됐다. 사물인터넷은 이미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산업과 기업에 혁신을 가져오고 있다.

자동차와 교통분야에서는 IoT카, 커넥티드카라고 불리면서 스마트카의 진화와 지능형 ITS산업을 이끌고 있으며 주택과 건물에 결합된 IoT홈의 영역에서 스마트 홈의 발전을 이루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 외에도 제조업의 영역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이라는 산업IoT(스마트 팩토리), 에너지 영역에서는 IoT에너지(스마트 그리드), 농업에서는 IoT농업(스마트 팜) 등 대부분의 산업에서 역할과 중요성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주요 선진국에서는 IoT를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지정하고,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경쟁적으로 각종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중 IoT의료(스마트헬스케어) 분야는 가장 촉망받는 분야 중 하나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가면서 실용적 성과를 내고 있어 바이오, 의료기업뿐 아니라 글로벌 IT기업의 참여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의료 분야에 IoT가 적용됨에 따라 개인에 대한 의료 정보, 건강 정보 등 새로운 데이터도 의미 있는 정보로 활용될 기회가 되고 있으며 이들 데이터는 빅데이터를 통한 AI기술과 결합해 또 다른 기업의 혁신과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긍정적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

몇 년 전부터 활성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피트니스 트랙커, 스마트 패치, 스마트 의류 등)도 진일보한 센서와 센서 네트워킹 기술, 근거리 통신기술 등과 결합돼 양질의 정보를 쏟아내고 있으며 이는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와 결합해 본격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열고 있다. 이에 구글, 애플, 삼성전자 등 글로벌 대기업들은 의료데이터를 선점하기 위해 각각 구글핏(Google Fit), 헬스킷(Health Kit), 사미(SAMI)라는 자사의 플랫폼을 구축하기도 했으며, IBM은 AI기반‘왓슨’을 통해 굴지의 의료기관과 의료서비스를 실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CHO Alliance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개념 설명과 기술동향, 시장 동향, 주요 서비스를 먼저 소개하고, 유망 분야로 성장하고 있는 IoT 의료분야를 개념에서부터 주요 이슈 및 동향 등을 정리 분석했고 IoT의료가 적용될 주요 분야별 국내외 핵심 참여업체의 사업 추진 동향 및 개발전략 등을 통해 국내 기업에게 기술개발과 마케팅전략 수립에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본서를 출판하게 됐다.

CHO Alliance는 본 보고서가 IOT와 의료분야 등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관심을 갖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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