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 의료기기 입문 강의 및 레이저 토닝을 비롯한 색소치료 핸즈온 진행

레이저옵텍(대표 이창진)이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와 함께 ‘레이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레이저 아카데미 및 마스터 코스는 대미레 회원 중 피부용 레이저에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 자리에서는 레이저옵텍 ‘헬리오스785’(HELIOS 785) 장비를 주제로 한 레이저 의료기기 입문 강의와 레이저 토닝을 비롯한 색소치료 핸즈온이 진행됐다. 헬리오스785 레이저는 532·1064nm 파장의 나노초 레이저와 785nm의 고출력 피코초 레이저가 한 플랫폼에서 동시 구현된다.

연자로 나선 김기태 태성형외과 원장은 ‘헬리오스785-가장 안정적인 파장을 이용해 색소치료를 업그레이드하자’를 주제로 강연을 통해 레이저 입문 의사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줬다.

김 원장은 “성형외과 원장이지만 레이저 장비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장비를 사용하면서 이제는 레이저 전문가가 됐다”며 “가장 자신 있게 사용하는 장비인 헬리오스785로 강연까지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