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윤활제의 품질관리 및 품목허가에 필요한 시험방법 제공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박윤주)는 개인용 윤활제가 의료기기 품목으로 신설(‘22.8월)됨에 따라, 제품 허가 시 요구되는 성능평가 시험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개인용 윤활제 시험방법 정보자료집’을 7일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집의 주요 내용은 개인용 윤활제의 종류 및 특성, 상세 성능평가 시험방법, 시험 시 유의사항 및 시험 예시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자료집이 개인용 윤활제의 품질관리 및 품목허가에 필요한 자료를 준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을 바탕으로 국제 수준의 의료기기 시험·평가 방법을 개발해 신개발 의료기기가 신속하게 제품화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자료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누리집(www.nifds.go.kr) > 정보마당 > 간행물·자료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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