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립코치의 맞춤 상담부터 휴대용 양압기 소모품 관리까지 치료 여정 전반을 함께

글로벌 수면 솔루션 브랜드 레즈메드코리아(대표 Carlos Montiel)가 환자의 양압기 치료 전반의 커넥티드 케어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어미니 슬립케어 패키지'를 론칭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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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에어미니 슬립케어 패키지는 레즈메드의 에어미니(AirMini) 양압기 기기, 마스크, 전용 튜브, 전용 케이스 및 거치대와 함께 '6개월 슬립케어 서비스'로 구성됐다.

에어미니 양압기는 수면무호흡증 환자가 가정뿐만 아니라 다른 환경에서도 양압기 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손에 잡히는 크기와 300g의 가벼운 무게로 디자인된 제품이다.

또한 에어미니 양압기는 오토셋(AutoSet) 알고리즘으로 환자의 호흡 패턴을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수면 패턴을 파악해 수면 단계에 따른 적정 압력을 조절한다. 특히 에어미니는 레즈메드의 환자 개인 수면 데이터 수집 및 모니터링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에어(myAir)'와 호환 가능해 환자 스스로 편안한 호흡을 위한 양압기 설정 및 수면 추적을 할 수 있다.

'6개월 슬립케어 서비스' 이용 시 양압기뿐 아니라 슬립 코칭, 수면 키트, 양압기 필터, 가습 필터, 및 뉴스레터를 함께 제공한다. 레즈메드코리아는 양압기 임대 후 1개월 차부터 두 달에 한 번씩 레즈메드 슬립코치의 맞춤 수면 상담을 진행하고, 2/4/6개월 차에 △가습 필터 및 에어미니 사용 팁 △에어미니 전용 필터 및 수면 뉴스레터 △레즈메드 수면 키트를 제공한다.

레즈메드코리아 관계자는 "양압기 치료는 단기적이 아닌 장기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환자가 장기간 꾸준하게 양압기 치료에 순응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레즈메드는 수면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는 환자들에게 삶이 바뀌는 경험을 선사하고, 레즈메드만 제공할 수 있는 가치에 집중하며, 단순히 양압기를 제조·제공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치료여정에 전반적으로 함께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레즈메드는 양압기를 개발 및 상용화해 140 개국 이상에 지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이다. 수면 장애, 호흡 장애, 만성폐쇄성 폐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진단, 치료, 관리하는 의료기기와 클라우드 기반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제조·유통하고 있다. 특히 수면무호흡치료의 선두주자로서 다양한 양압기 솔루션을 통해 수면 질환 환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궁극적으로 환자들이 양질의 수면 건강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레즈메드코리아 에어미니 슬립케어 패키지 이미지
▲레즈메드코리아 에어미니 슬립케어 패키지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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