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마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 원주 본원에서 보건의료산업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산업에서의 ESG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ESG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의료기기, 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맞춤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

약 4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은 △ESG의 이해와 중소기업의 대응현황 △공급망 ESG 및 보건의료산업 이니셔티브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IBK기업은행에서 ESG관련 제도 안내 등을 지원했다.

오수석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국민의료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더 나은 의료 생태계 구축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건의료산업분야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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