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기기 2등급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 2023년 의료기기 안전관리 발전을 위한 간담회’기념행사에서 식약처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의료기기 기술문서심사의 공로를 인정받아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심사평가부 기술문서심사팀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케이메디허브의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19년 대구·경북지역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2등급 의료기기 기술문서 심사기관'으로 지정받아 기업을 지원해 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수도권에서 기술문서심사를 받아야 했던 지역 의료기기 기업의 거리상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14개 품목에 대한 기술문서심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절하고 정확한 심사업무로 대구·경북지역 의료기기 기업뿐만 아니라 수도권과 부산·경남 기업들도 찾아오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지역 내 관련 기업들이 의료기기 인증을 위한 기술문서 심사 서비스를 지원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문서심사팀 이지윤 팀장 수상 모습(오른쪽)<br>
▲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기술문서심사팀 이지윤 팀장 수상 모습(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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