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간 선행…사회적 귀감 인정돼 나눔문화 공로자로 선정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2023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사회공헌 분야 최고의 상으로 꼽힌다. 보건복지부·KBS·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해, 나눔을 실천하여 사회적 귀감이 된 개인·단체를 포상함으로써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재단은 설립 후 지난 10여 년 동안 희망나눔, 재난 지원,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사회 공헌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선정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10년간 지속적인 희망나눔 켐페인 참여 △재난 이재민 지원 △의료소외계층 지원 △연 4회 단체헌혈을 통한 생명나눔 헌혈 문화 정착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연탄, 김치, 빵, 도시락, 급식)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재단은 창립 초기인 2013년부터 끊임없이 지역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 (왼쪽부터) 장대진 팀장, 정명훈 본부장, 김민희 선임
▲ (왼쪽부터) 장대진 팀장, 정명훈 본부장, 김민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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