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채용 문화 조성과 인재선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강화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2023년 신규직원 16명을 지난 6일 채용 완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8월부터 서류, 필기, 면접을 통해 신규직원 채용 절차를 진행하였으며, 채용 경쟁률은 연구직 기준 15.60대 1, 일반직 기준 87.50대 1을 기록했다.

신규직원의 임용분야는 △신약개발분야 7명 △첨단의료기기분야 4명 △전임상분야 1명 △의약제품생산 2명 △사업기획 1명 △인사노무 1명이다. 

신규직원들은 지난 6일 임용되어 전략기획본부 실무진이 참여하는 기본직무교육 및 선배와의 간담회, 근로자와의 간담회 등의 시간을 통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수습임용된 3개월 동안 업무노하우 뿐 아니라 직장생활의 고충상담 등 우수한 인재들의 빠른 조직 적응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멘토링협약식을 끝으로 일주일간의 교육훈련이 성료되었다.

재단은 공정한 채용을 위해 면밀한 채용절차 확인, 내부면접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자격시험 운영, 채용만족도조사를 통한 사후적 점검 등을 통해 채용공정성을 확보하였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으로 우수인재를 확보하고, 신규직원들의 적응력을 높이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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